[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BAT로스만스가 액상형 전자담배 ‘뷰즈 고 800’의 판매처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흡연자에게 전자담배는 가치소비다. 간접흡연 및 냄사로 인한 주변 사람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액상 전자담배는 담배꽁초가 없다.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흡연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금연 계획이 없는 흡연자라면 액상 전자담배 선택이 곧 가치소비다.지난해 7월 국내 출시된 뷰즈 고 800’은 천연 니코틴 용액이 포함된 폐쇄식 액상형 전자담배로 세라믹 가열 기술이 적용돼 별도의 예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파우치 담배는 니코틴이 함유된 작은 파우치를 입에 머금는 방식이다. 일명 ‘머금는 담배’라고도 불린다. ‘머금는 담배’는 어금니와 볼 안쪽 사이에 니코틴이 함유된 작은 파우치를 넣고 사용한다. 일반 연초 담배, 궐련형 전자담배 등과 같이 연기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간접흡연 위험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금연 장소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연소 제품 대신 비연소 제품을 이용하는 것은 나와 타인, 그리고 환경을 위한 가치소비다. 버금는 담배는 또 하나의 가치소비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5월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이다.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지정했다. 현재 세계 각국은 강도 높은 금연정책을 펼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담뱃값 인상, 흡연 경고그림 표기 도입, 금연구역 확대 등의 금연 정책을 실시 중이다. 그러나 본인의 의지만으로는 금연에 성공하기 쉽지 않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담배는 담뱃잎을 태울 때 발생하는 연기를 흡입하는 궐련 담배다. 궐련 담배에는 3대 유해 물질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전자담배(궐련형 전자담배)가 시장에 입성한지도 올해로 6년이다. 그 동안 일반 담배(궐련 담배)에서 전자담배로 바꾼 가치소비자들이 꾸준히 증가 중이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서 팔린 담배는 총 36억3천만 갑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궐련담배는 30억9천만 갑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한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는 5억4천만 갑으로 전년 대비 21.3% 증가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문제는 전자담배와 일반담배를 번갈아 피우는 소비자들이 많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담배업계가 비연소 제품 확산에 속도를 낸다. 비연소 제품 디바이스(기기) 한정 세일에 나섰다. 기기 가격 부담을 낮춰 연소 제품에서 비연소 제품으로의 문턱을 낮추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담배 업계 중 신제품(기기)을 가장 먼저 가격 세일에 나선 곳은 BAT로스만스다. 오는 6월 9일까지 정상 가격 대비 50% 할인을 해준다. 연소제품에서 비연소제품으로 전환하기 위해 5만원이 필요했지만 이 기간 동안 기기를 1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문턱이 반으로 줄은 셈이다. 구매한 기기를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담배업계가 비연소 제품 확대로 가치소비를 주도하고 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서 팔린 담배는 총 36억3천만 갑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궐련담배는 30억9천만 갑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한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는 5억4천만 갑으로 전년 대비 21.3% 증가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른 비연소 기기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 담배업계는 지난해말부터 올해 초 신제품 비연소 기기를 출시하며 흡연가들의 가치소비를 촉진하고 있다.비연소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 담배 업계에서 환경 보호를 위한 ESG 실천이 활발하다. 그 대표적인 예가 다 쓴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회수다. 궐련형 전자담배 대표 주자인 아이코스와 글로가 궐련형 전자담배 회수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릴은 보상 판매 형식으로 회수를 하고 있다. 궐련형 전자담배 선택은 흡연가 에게는 가치소비다. 일반담배 즉 궐련 담배를 피우면 간접흡연, 화재 위험, 담배연기 등의 환경적, 사회적 문제가 있다.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는 이 같은 환경적, 사회적 문제를 다소 해결할 수 있다. 대신 디바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담배 시장에서 비연소 제품으로의 전환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서 팔린 담배는 총 36억3천만갑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권련담배는 30억9천만갑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한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는 5억4천만갑으로 전년 대비 21.3% 증가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궐련형 전자담배 선호가 늘어난 것이다. 그러나 지난해 11월부터 담배회사들이 디바이스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전용 스틱 가격을 3천원 올렸다. 궐련담배보다 가격이 비싸진 것이다. 궐련담배와 달리 궐련형 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4일 BAT로스만스가 오전 11시 롯데호텔서울에서 글로 하이퍼X2를 출시했다. 이날 BAT로스만스 김민지 대표가 신제품인 글로 하이퍼 글로 하이퍼 X2는 고급 인덕션 히팅 기술을 적용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손쉬운 그립감과 휴대성 및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특징이다. 20회를 사용이 가능하다. 연속 사용횟수는 2회다. 가격은 4만원이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4일 BAT로스만스가 오전 11시 롯데호텔서울에서 글로 하이퍼X2를 출시했다. 글로 하이퍼X2는 고급 인덕션 히팅 기술을 적용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손쉬운 그립감과 휴대성 및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20회 사용이 가능하다. 연속 사용횟수는 2회다. 가격은 4만원이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흡연을 지속하고자 하는 성인 흡연자들에게 더 나은 대안이 바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라는 것으로 눈으로 보여주는 시연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8일 오전 10시 40분 서울 더 프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일루마의 신제품 일루마원(ONE)론칭 미디어 행사에서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는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가 갖춘 새로운 차원의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 무엇보다 청소가 필요 없는 편리함이 고객들의 호평을 이끈 주된 요인”이라며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태우지 않고 가열함으로써 일반 담배 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해 말에 시작된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경쟁이 새해 벽두부터 더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지난해 11월 아이코스 신제품, 케이티앤지 신제품 출시에 이어 내달 BAT로스만스가 신제품을 내놓는다. 현재 BAT로스만스의 신제품은 철저하게 베일에 감춰져 있다. 알려진 것이라곤 BAT의 역량을 총 집합한 제품이라는 정도다. 따라서 신제품 출시 이후 국내 시장에 지격변동이 일어날 수도 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BAT로스만스는 내달 1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하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중 보급형인 일루마는 ‘퍼블 그레이’와 ‘모스 그린’ 색상 제품이, 프리미엄 모델인 프라임은 ‘옵시디언 블랙’과 ‘제이드 그린’ 색상 제품이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필립모리스가 사전구매가 시작된 지난달 28일부터 15일까지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판매 현황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한 결과다. 15일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공식 출시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일루마와 일루마 프라임으로 운영된다. 색상은 일루마의 경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최대 흡연자 단체인 ’아이러브스모킹’이 인체에 덜 해로운 머금는 담배에 대한 정부의 과도한 규제 때문에 국내 담배소비자들의 제품 선택권이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머금는 담배는 소량의 담배 잎을 넣은 파우치를 입술과 잇몸 사이에 끼워 단순히 니코틴만 흡수하는 담배 종류다. 단점으로는 머금는 담배는 입안에 침이 계속 생성되기 때문에 침을 뱉거나 침을 삼켜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반면 연기가 발생하지 않아 간접흡연이나 층간흡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 중 하나로 꼽힌다.’아이러브스모킹’ 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KT&G가 9일 독자 혁신 기술에 기반한 차세대 궐현형 전자담배 신제품 ‘릴 에이블’을 미디어 행사를 통해 공개했다. 릴 에이블은 전용 앱을 통해 메시지나 전화 알림, 날씨 및 캘린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궐련형전자담배 방식이 블레이드 히팅에서 인덕션 히팅으로 통일됐다. KT&G, 필립모리스, BAT로스만스 등 각자의 기술력이 가미된 인덕션 히팅 방식으로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점유율을 놓고 경쟁을 시작했다.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의 방식은 아이코스가 처음 도입한 블레이드 히팅 방식과 BAT로스만스의 인덕션 히팅 방식으로 나뉜다. 지난 2017년 한국필립모리스가 블레이드 히팅방식의 아이코스를 선보이며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열었다. 이후 KT&G가 동일한 방식인 궐련형 전자담배 릴을 출시해 블레이드 히팅 방식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신제품 ‘일루마’를 출시하면서 전용 담배인 테리아의 가격을 4800원으로 책정했다. 그동안 한국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전용 담배 가격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업계에서도 마찬가지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기존 담배 가격은 4500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히고 있지만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가격을 올리는 전략은 이미 타 업계에서도 보편화되어 있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가격 인상의 신호탄으로 봐야 한다. 경쟁사들도 이같은 전략에 나설 수 있는 상황. 담배 한 갑에 48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가 20일 ‘2022 소비자의 선택 브랜드 대상’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2022 소비자의 선택 브랜드 대상’은 각 산업별 소비자가 원하는 탁월한 품질과 진정성을 갖춘 브랜드를 뽑아 시상한다. 중앙일보와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진행한 소비자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수상 브랜드를 선정한다.이날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는 “필립모리스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라는 비전 아래 성인 흡연자들에게 아이코스와 같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비연소 대체 제품을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가 성인흡연자에게 유해성이 적은 대체품이라는 과학적 증거가 나왔다. 11일 오전 10시 30분 웨스턴 조선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글로 위해 저감 1년 임상연구 결과 발표 기자 간담회에서 BAT로스만스는 글로로 완전 전환시 연초 대비 장기적 위해 저감효과가 있다고 밝혔다.이날 BAT 의 규제 과학 총괄 샤론 구달 박사는 “BAT는 200개 이상의 화학 검사와 75개 이상의 생물학 검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는 글로 제품군에서 연초 담배가 생성하는 독성 화합물이 감지되지 않거나 현저하게 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근 스마트폰 꾸미기처럼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이하 전자담배 디바이스) 꾸미기 열풍이 불고 있다. 밋밋한 전자담배 디바이스에 아티스트와 헙업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을 구매하거나 직접 자신의 개성에 맞는 스티커 등을 부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 이에 전자담배 디바이스 업체들이 관련 제품들을 속속 선보이며 꾸미기족 흡수에 나서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필립모리스는 권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꾸미기의 수요 선점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17년 한국에 처음으로 궐련형 전자담배를 소개한 한국필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