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오뚜기가 티몬과 손잡고, 온·오프라인 특별행사 '티몬X오뚜기88데이'를 진행한다. 기간은 7일부터 11일까지 5일 간이다. 이번 행사는 8월 8일 오뚜기데이를 맞아 기획됐다. 이 기간 동안 오뚜기의 다양한 HMR을 직접 체험하고 특별한 혜택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는 합리적 가격에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가치소비자들에게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오뚜기에 따르면, 우선 티몬은 ‘88데이’ 기획전을 통해 오뚜기의 다양한 HMR을 혜택가에 판매한다. 라이브방송은 해당 기간
[Consumerwide_Jinil, Kang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With a growing number of single families, and covid19, consumers who are enjoying the meal at home rather than in a restaurant are also increasing. There is a radical rise in home meal replacement (HMR). Followed by the National Statistical O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1인 가구 증가, 코로나19 등으로 음식점 보다 집에서 식사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급부상 중인 것이 가정간편식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전체 가구의 27.2%를 차지했던 1인가구는 매년 증가해 2021년 716만5천788명으로 33.5%로 늘어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가정간편식 시장규모는 2018년 3조 2천억원에서 2020년 4조, 지난해 5조로 추정되고 있다. 1인 가구 수가 증가하면서 덩달아 가정간편식 시장도 늘어난 셈이다. 가정간편식 구매 역시 가치소비다. 1인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죽 맛집 오뚜기가 프리미엄 HMR ‘오즈키친 파우치죽'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풍부한 원재료로 식감과 풍미가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15일 오뚜기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오즈키친 파우치죽은 '쇠고기죽', '샤브계란죽'등 2종이다. '쇠고기죽'은 높은 쇠고기 함량과 신선한 야채가 어우러져 영양가득한 고단백 죽으로 즐길 수 있다. '샤브계란죽'은 진한 샤브샤브 육수에 계란의 부드러움을 더해 샤브샤브 전문점에서 친숙하게 찾아볼 수 있는 맛이다.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밥보다 가벼운 영양 간편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치킨업계가 불금 치킨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시원한 치맥이 땡기는 불금이다.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로 지친 고객들이 복날 대표 음식인 치킨 메뉴를 즐기면서 체력을 보충하는 것도 여름을 이겨내는 방법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bhc치킨이 이날 저녁 7시부터 80분간 카카오쇼핑라이브(이하 카쇼라)를 진행한다. 카쇼라 방송을 통해 신메뉴 2종, 인기 메뉴 2종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 4종의 모바일 상품권을 정상가 대비 4000 원 할인 판매한다. 세부 상품은 ‘치퐁당 후라이드’, ‘치퐁당 콤보’, ‘골드킹’, ‘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전문 음식점에 직접 가야 맛볼 수 있던 철발에 눌어붙은 돌솥 알밥을 이젠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오뚜기가 철판에 눌어붙은 식감을 그대로 살린 ‘오즈키친 철판알밥’을 출시했다. 8일 오뚜기에 따르면, 신메뉴인 ‘오즈키친 철판알밥’ 은 일반 볶음밥과는 달리 전문점에서 즐기는 메뉴로 여겨졌던 돌솥알밥을 간편식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톡톡 튀는 날치알과 바삭한 누룽지, 새콤한 단무지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밥에 뿌려 먹는 ‘오뚜기 밥친구 야채’를 별첨해 완성도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가을 입맛을 사로잡을 치킨家의 신메뉴가 봇물이다. 매장 메뉴부터 가정간편식까지 다양하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치킨 업계 앙숙인 BBQ와 bhc가 가을 신메뉴로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BBQ는 매장 신메뉴로 선공을 했고, bhc는 가정간편식 신제품로 맞공에 나섰다.BBQ가 새롭게 출시한 신메뉴는 레트로 감성과 파격적 비주얼로 눈길을 끄는 ’3종이다. 우선 가족의 따뜻함’을 테마로 옛날 통닭의 맛을 재해석하여 두 가지 맛, 두 마리 치킨으로 즐길 수 있는 ‘파더’s 치킨’은 알싸하면서 톡 쏘는 마늘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 대신 집밥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HMR은 벌써 4세대를 맞았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HMR 시장을 연 것은 무엇일까. 바로 오뚜기 3분카레다. 오뚜기 3분카레는 40년 동안 국내 HMR 시장을 이끌고 있다. 19일 오뚜기에 따르면, 오뚜기 3분카레를 포함한 3분 요리류의 누적 판매량은 약 18억 개로,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약 39개씩 소비한 셈이다. 오뚜기 카레는 시장에서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가정간편식(HMR)이 레스토랑 간편식(RMR)로 진화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HMR 시장 규모는 지난 2016년 2조 2700억원에서 2019년 4조원대로 성장했다. 내년에는 5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HMR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자 식품업계가 직접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향토 음식이나 유명 맛집의 메뉴를 상품화한 ‘RMR’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1981년 ‘3분 카레’로 국내 HMR 시장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치킨 라이벌 BBQ와 bhc가 가정간편식(HMR)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bhc가 BBQ의 HMR 텃밭인 TV홈쇼핑을 겨냥했다. TV홈쇼핑 HMR 시장을 놓고 또 한번 피튀기는 경쟁이 불가피해졌다.그동안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중 BBQ가 TV홈쇼핑 HMR 시장을 주도해 왔다. BBQ는 지난 2018년 CJ오쇼핑을 통해 HMR에 진출했다. 당시 판매방송때 마다 ‘통살 닭다리구이’(HMR) 등 5000~7000세트, 1개 제품 기준 1만4000여개가 팔려나갈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이후 GS샵,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식품업계에 국한됐던 가정간편식(HMR)이 유통·배달 등 각 업계로 확산 중이다. 최근 유통업계가 협업 등의 방식으로 HMR 시장에 도전장을 내고 있는 것. 최근 블루칩으로 떠오른 가정간편식 시장을 선점하려는 경쟁이 치열하다. 24일 각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가 HMR 출시에 분주하다. 우선 롯데마트는 HMR 대표 메뉴인 냉동만두 시장을 타깃으로 삼았다. 냉동만두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5000억원을 넘어섰다. 이 시장을 겨냥해 롯데마트가 이날 가정간편식 PB브랜드인 ‘요리하다’에서 ‘요리하다X창화당’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의 첫 가정간편식(HMR) '강훈 사장님의 팔백집 쫄갈비'는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게 충분했다. 아쉬운 점은 상품 주문 후 배송까지 다소 시일이 많이 걸린다는 점. 이는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기자는 지난 11일 오후 7시 진행된 배민의 첫 HMR ‘강훈 사장님의 팔백집 쫄갈비’ 배민 라이브방송에서 제품을 구매했다. 제품은 스티로폼 박스로 배송됐다. 스티로폼 박스 안에는 친환경 아이스팩 3개와 개별 포장된 고기 1팩, 무채 1팩, 부추 1팩, 느타리버섯 1팩,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치킨 2~3위이자 숙명적 라이벌인 BBQ와 bhc가 가정간편식(HMR) 맞대결을 펼친다. 양사간의 HMR 전쟁은 bhc가 지난 2월 시장에 뛰어들면서 본격화됐다. 이전 BBQ는 홈쇼핑을 통해 HMR 제품을 선보이며 치킨업계에서 HMR을 선도하고 있었다. bhc가 신제품 출시 등 HMR 사업을 본격화 하자 BBQ도 대형 마트용 HMR 신제품을 출시하며 응수에 나섰다.23일 업계에 따르면, 그 동안 양사간의 경쟁은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에만 국한돼 왔다. 그런데 지난 2월 bhc가 HMR 시장에 출사표를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