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GM이 제품과 브랜드 경험 향상, 세일즈와 서비스 경험을 확대, 전기차 경험 강화에 나선다.이를 위해 올해 4개의 신차를 국내에 출시하고,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를 상반기에 선보인다. 이는 GM만의 色담은 ‘고객경험’ 확대로 새로운 시장 만들기 위한 GM의 전략이다. GM의 올해 전기차 신차 전략은 환경 중시 가치소비자들의 호응을 받기 충분하다. 리릭과 이쿼녹스 EV는 새로운 가치소비 선택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지난 2일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진행된 신년 기자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네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의 국내 시장 명운(命運)이 이제 정정윤 전무 손에 달렸다. 정 전무가 최고 마케팅 책임자에서 최고 전략 책임자로 임명됐다. 정 전무의 최고 마케팅 책임 후임은 현 커뮤니케이션 부문 윤명옥 전무가 맡는다.29일 GM은 한국 사업의 최고전략책임자와 최고 마케팅 책임자에 대한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내달 1일자로 새롭게 신설되는 최고 전략 책임자로 임명된 정정윤 전무는 향후 최고 전략 책임자로서 회사의 커머셜 및 내수 시장 운영의 중장기적인 성장과 지속 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메리칸 대표 프리미어 픽업·SUV 브랜드 GMC의 첫 번째 모델 시에라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다. 시에라는 안전성 주행 성능 편의성에 이르기까지 최첨단의 프리미엄 기술력이 집약되어 탄생한 진정한 럭셔리 풀 사이즈 픽업 트럭이다. 첫 번째 출격 모델은 시에라 드날리로 최근 북미에서 출시한 5세대 최신 모델이다. 프리미엄 풀 사이즈 픽업 트럭이다. 출발은 맑음이다. 온라인 예약판매 이틀만에 첫 선적물량 100여대가 완판됐다.GM한국사업장은 시에라 드날리가 강력하고 압도적인 존재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GMC의 첫 번째 모델인 초대형 픽업트럭 시에라(Sierra)가 초반부터 대박이다. 온라인 계약 이틀만에 첫 선적 물량이 완판 됐다. 첫 선적 물량은 100여대다. 대당 1억 원에 육박하는 고가임을 감안하면 니치마켓을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전략이 적중한 셈이다.GM 한국사업장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의 취재에서 “ 지난 7일 시작한 GMC의 첫 번째 모델인 초대형 픽업트럭 시에라 온라인 계약이 이틀 만에 첫 선적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면서 “첫 선적 물량은 100여대”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현재 추가적인 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GMC가 GMC 시에라 EV 드날리와 허머 EV 국내 출시를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토를 한다고 해서 반드시 출시되는 것은 아니다. 만약 출시된다면 GMC 시에라 EV는 내년 또는 내후년이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GMC은 지난해 10월 20일(현지시간) 시에라 EV를 공개한 바 있다.7일 오전 11시 서울 세빛섬에서 진행된 GMC 시에라 국내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몰리 펙(Molly Peck) GMC·뷰익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시에라 EV 드날리 전기차 출시를 발표했지만 내년에 출시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7일 오전 11시 서울 새빛섬에서 진행된 GMC 시에라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GMC 시에라 광고 모델인 배우 정성일은 “GMC 브랜드 한국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한국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7일 오전 11시 서울 새빛섬에서 진행된 GMC 시에라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카를로스 미네르트(Carlos Meinert) 영업·서비스 부문 부사장은“한국의 그 어떤 픽업 트럭도 씨에라의 성능 매력 디자인을 뛰어넘을 수 없을 거라 약속한다”면서 “뛰어난 성능과 프리미엄 기능에 힘입어 내수 시장에서 성공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GMC 시에라 드발리는 내수 시장에서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야외 활동과 고객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하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유일한 픽업 트럭”이라면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7일 오전 11시 서울 새빛섬에서 진행된 GMC 시에라 드날리(Denali) 국내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몰리 펙(Molly Peck) GMC·뷰익 최고마케팅책임자는 “GMC 시에라 드날리는 최고가 되고자 하는 GM의 야망을 잘 보여준다. 시에라 드날리는 5년 연속 시장 점유율 성장이라는 성과를 냈다. 올해는 그 어떤 트럭 브랜드보다 미국에서 점유율이 높다. 소비자들은 시에라 드날리의 가치를 매우 높게 평가해서 업계 평균 대형 픽업트럭 가격보다 28% 높은 가격을 부과할 정도다. 나아가 드날리 트림 수요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7일 오전 11시 서울 새빛섬에서 진행된 GMC 시에라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로베르토 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오늘 GM의 비전인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업 효율, 브랜드 전략, 전기차 확장, 고객체험 등 4가지 전략을 보실 수 있다. 올해 6개 차종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GM은 프리미엄을 넘어선 최첨단 트럭 GMC 시에라 출시를 통해 GMC 브랜드를 한국에 소개 한다”면서 “ 업그레이드된 메인 스트림 제품을 원하는 고객이나 프리미엄 및 럭셔리 세그먼트로 올라가고자 하는 고객 모두를 위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프리미엄 픽업트럭·SUV의 황제가 한국 점령에 나섰다. GMC의 첫 번째 주자는 초대형 픽업트럭 시에라(Sierra)다. 국내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대를 열고 40, 50대 성공한 프로페셔널, 사업가 남성들을 공략한다.7일 오전 11시 서울 새빛섬에서 진행된 GMC 시에라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로베르토 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오늘 GM의 비전인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업 효율, 브랜드 전략, 전기차 확장, 고객체험 등 4가지 전략을 보실 수 있다. 올해 6개 차종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G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 국내영업 본부장 정정윤 전무가 한국사업장 최고 마케팅 임원(CMO; Chief Marketing Officer)으로 선임됐다. 정정윤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국내 쉐보레, 캐딜락, GMC브랜드를 총괄하게 됐다.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2일, 이달 1일부로 한국사업장 최고 마케팅 임원으로 전 국내영업 본부장 정정윤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GM 한국사업을 이끌고 있는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사장은 “GM은 국내 고객들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GMC 브랜드 도입을 결정했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GM의 국내 출시 차량이 한자리에 모였다. 22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GM 브랜드 데이’에 쉐보레, 캐딜락, 그리고 이날 론칭한 GMC 등 3개 브랜드와 브랜드를 대표하는 차들이 총출동했다. 마치 모터쇼를 방불케 했다. 특히 이날 최근 한국지엠 시장으로 취임한 로베로토 렘펠(Roberto Rempel) 사장이 처음으로 미디어 앞에 섰다. 그는 “수출 확대와 멀티브랜드 전략을 통해 올해 손익분기점 달성에 대한 약속을 지키고 내년부터는 성장 비즈니스로 전환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밝혔다.22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해 안에 출시 예정인 GMC 시에라 드날리는 100% 온라인으로만 판매된다. 또한 GMC는 국내 400여개의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전국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현재 가격, 출시 일정 등은 미정이다. 22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GM 브랜드 데이’에서 카를로스 미네르트(Carlos Meinert)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이하 미네르트 부사장)은 “시에라 드날리는 온라인 판매 방식으로 연내 고객 인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는 GM 글로벌내에서도 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너럴 모터스(이하 GM)의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ㆍ SUV 전문 브랜드 ‘GMC’가 오는 22일 국내 공식 론칭한다. 앞서 GM은 GMC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15일 공식인스타그램을 시작으로 오는 22일 GMC 브랜드 론칭을 선언하는 언론 공개 행사 ‘GM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 15일 한국지엠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의 취재에서 “ 오는 22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GM 브랜드 데이’를 통해 GMC의 공식 론칭을 알릴 예정”이라며 “이와함께 GM이 국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네럴모터스(GM)가 오는 2025년까지 국내 시장에 전기차 10종을 출시한다. 그러나 모두 수입차로 들어온다. GM이 한국지엠 공장에 전기차 신차 배정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12일 오전 10시 인천 부평 GM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된 미디어간담회에서 스티브 키퍼 GM 수석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GMI) 사장은 "2025년까지 한국시장에 새 전기차 10종을 출시할 것"이라면서 "보급형 모델부터 고성능 차량, 트럭, SUV 크로스오버, 럭셔리차량까지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져있고 사랑받는 다양한 가격대의 전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GM이 브랜드 최초의 슈퍼트럭으로 일컫는 ‘허머(Hummer) EV’를 공개했다. 허머 EV는 GM의 산하 브랜드 중 SUV, 픽업 트럭을 전문으로 하는 GMC 제품 라인업 가운데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전기차로, GM의 차세대 EV 구동 기술을 근간으로 전례 없는 오프로드 기능과 탁월한 온로드 성능, 몰입감 있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GM은 21일(한국 시간 기준), 브랜드 최초의 슈퍼트럭으로 일컫는 ‘허머(Hummer) EV’의 글로벌 온라인 공개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