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1시 서울 새빛섬에서 진행된 GMC 시에라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로베르토 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이 GMC 및 시에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7일 오전 11시 서울 새빛섬에서 진행된 GMC 시에라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로베르토 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오늘 GM의 비전인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업 효율, 브랜드 전략, 전기차 확장, 고객체험 등 4가지 전략을 보실 수 있다. 올해 6개 차종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GM은 프리미엄을 넘어선 최첨단 트럭 GMC 시에라 출시를 통해 GMC 브랜드를 한국에 소개 한다면서 업그레이드된 메인 스트림 제품을 원하는 고객이나 프리미엄 및 럭셔리 세그먼트로 올라가고자 하는 고객 모두를 위해 저희는 정통 아메리칸 프리미엄 익스피리언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2020년에 저희는 한국 시장에 쉐보레 콜로라도를 출시하기로 정했다. 당시 정말 많은 논의가 있었고 그래도 출시하기로 결정을 했다. 이제 2년이 지났는데 현재로 와보면 콜로라도는 수위피컵 트럭 시장 점유율 72%를 점하고 있다. 불과 3년 만에 정말 대단한 성과라면서 “GMC12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GMC가 한국 고객들에게 왔다. 저는 정말 확신한다. 시에라 드날리가 픽업트럭 세그먼트를 재정의할 것이라 믿는다. 프리미엄 세그먼트에까지 새로운 기준을 수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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