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부산 롯데 어드벤처점 이야기다. 이곳에서는 고객이 자리에서 태블릿으로 메뉴를 주문하면 치킨이 롤러코스터 모양 레일을 타고 빠르게 내려온다.[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롤러코스터로 치킨이 배달된다. BBQ 부산 롯데 어드벤처점 이야기다. 이곳에서는 고객이 자리에서 태블릿으로 메뉴를 주문하면 치킨이 롤러코스터 모양 레일을 타고 빠르게 내려온다. 고객은 픽업해 먹기만 하면 된다. 롤러코스터 서빙을 통해 놀이공원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과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bhc치킨이 오는 29일부터 치킨 가격을 인상한다. 이에 따라 치킨 2만원 시대를 열었다. bhc치킨은 부득이하게 결정한 가격 조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치킨업계 라이벌인 BBQ는 가격 인상 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 동결하기로 했다. 인상요인 때문에 가격을 인상하는 bhc, 그럼에도 가격 동결한다는 BBQ. 합리적 가치소비 결말이 궁금해지는 대목이다.27일 교촌치킨에 이어 bhc치킨이 가격 인상을 발표한 가운데 BBQ는 가격 인상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최근 올리브유 가격이 큰 폭으로 올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치킨·제빵 등 프랜차이즈 업계가 기부 활동을 통한 ESG 경영에 나서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에서는 BBQ가, 레스토랑 프랜차이즈에서는 아웃백이, 제빵 프랜차이즈에서는 파리크라상이 결식아동, 저소득층 아동 등을 위한 모금 및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기부 등 ESG 활동은 가치소비의 초석이 된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인 러브백 캠페인을 꾸준하게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 13일 아웃백 청주점 청주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경쟁사이자 앙숙인 BBQ와 bhc간 기나긴 7년 치킨 전쟁이 끝났다. 하지만 양사는 지난 18일 입장자료를 통해 각사가 이겼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소송은 끝났지만 여론전은 끝나지 않았다. 7년간의 소송으로 남은 것은 상처뿐이다. bhc와 BBQ 간 법적 분쟁은 지난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3년 BBQ가 bhc를 사모펀드에 매각한 것이 법적 분쟁의 시작이다. 당시 양사는 물류용역계약과 상품공급계약을 맺으면서 경쟁관계인 동시에 협력관계로 시작했다. 하지만 매수자인 미국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치킨가격이 또 다시 술렁거리고 있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내달 3일부터 치킨 가격을 인상한다. 교촌치킨의 가격인상이 업계의 가격 인상 행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 다행히 경쟁사들은 현재 가격인상을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촌치킨이 가격 인상을 한 상태에서 주요 경쟁사인 BBQ와 bhc치킨이 가격을 동결함에 따라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가치소비가 BBQ와 bhc치킨으로 몰릴 가능성이 크다.24일 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이 내달 3일부터 치킨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품목별로 5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치킨업계가 선행마케팅을 통해 가치소비와 ESG 등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서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착한기부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BBQ는 지난 22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돌보는 용인 자연요양원과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용인시지체장애인협회에 150마리를 전달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봉사를 진행하는 청미노인복지관을 비롯해 취약계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인 엘리엘동산 등 3주간 장애인∙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치킨업계가 고객 잡기에 나섰다.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마음을 선물할 일이 잦은 연초, BBQ 치킨으로 감사한 마음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0일 업계에 따르면, BBQ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기프티콘 베스트 5종 2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은 이달말까지다. 2000원 할인 대상 기프티콘 5종은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과 콜라가 포함된 세트 1종 ▲ BBQ 시그니처 메뉴이자 스테디셀러 '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BBQ가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23년간 기부한 치킨이 총 121마리를 돌파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220억원이다.14일 BBQ에 따르면,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매장 오픈을 위한 패밀리(가맹점주)의 교육 과정 중 직접 조리한 우수한 품질의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나눔 활동이다. 지난 7일 BBQ는 이천에 위치한 노인요양센터 ‘마장꽃가람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치킨 약 80마리를 기부했다. 이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치킨이 1만 마리를 돌파했다. 금액으로 환산 시 약 2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BBQ의 신메뉴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자소만)'이 대박 반열에 입성했다. 출시 1주일만에 일매출 1만개를 돌파했다. BBQ는 황금올리브치킨에 이어 또 하나의 대표 메뉴를 확보하게 됐다. 30일 BBQ에 따르면, 지난 7일 출시한 자소만이 출시 이후 1주일 만인 지난 13일 일판매 1만개(1만100개)를 돌파해 매출 2억 5000만원 이상을 달성했다. 일판매 1만개는 보통 신제품의 ‘대박’ 여부를 가르는 기준이다. BBQ의 경우 지난 2020년 봄 출시한 ‘핫황금올리브’ 시리즈가 4일만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가 있었던 24일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의 매출이 전월 대비 100% 이상 증가했다. 치킨을 주문하면 배달이 밀려 평균 2~3시간씩 걸리기도 했다. 치킨을 먹으려고 축구 경기를 본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24일 BBQ 가맹점 매출은 전월 동일 대비 170% 증가했다. 평상시 가맹점에서 하루 평균 치킨 80~100마리를 판매하는데 24일은 평균 2500~2700마리를 판매했다. 24일 주문이 폭주한 메뉴는 BBQ가 새롭게 선보인 자메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치킨업계가 상생과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태풍 피해를 입은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긴급복구 지원을 하는가 하면, 치킨 나눔을 통한 지역 상생에 나서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bhc치킨의 영천동부점이 지역 복지시설에 치킨을 기부하는 등 지역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bhc치킨 영천동부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상북도 영천시에 위치한 복지시설인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치킨과 음료 등을 전했다. 앞서 지난 4월부터 매달 지역 사회 내 상생과 나눔이 필요한 곳을 찾아 치킨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같은 선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BBQ가 가맹점 고무줄 치킨값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가맹점들이 배달의민족 할인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치킨가격을 올렸다가 프로모션이 끝난 다음 가격을 원상복귀 시킨 일이 발생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본부인 BBQ가 이를 막을 수 없다. 법적으로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이같은 일이 반복된다면 BBQ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가 떨어질 수 있다.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이번에 논란이 된 사례를 보면, BBQ가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배달의민족과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 기간 동안 배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피자 전쟁이 시작됐다. 피자는 치킨을 주문하면서 치킨을 먹지 못하거나, 다른 메뉴를 추가할 때를 대비한 사이드 메뉴 중 하나다. 그런데 최근 피자 메뉴가 급부상 중이다. 요즘 대세는 시카고 피자다.2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치킨프랜차이즈 업계 중 피자를 사이드 메뉴로 제공 중인 브랜드는 BBQ치킨, bhc치킨, 굽네치킨이다. 3개사 중 피자 메뉴를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는 BBQ치킨이다. BBQ치킨은 지난 2014년 피자를 처음으로 사이드 메뉴에 도입했다. 당시 출시한 피자는 브라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치킨업계가 불금 치킨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시원한 치맥이 땡기는 불금이다.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로 지친 고객들이 복날 대표 음식인 치킨 메뉴를 즐기면서 체력을 보충하는 것도 여름을 이겨내는 방법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bhc치킨이 이날 저녁 7시부터 80분간 카카오쇼핑라이브(이하 카쇼라)를 진행한다. 카쇼라 방송을 통해 신메뉴 2종, 인기 메뉴 2종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 4종의 모바일 상품권을 정상가 대비 4000 원 할인 판매한다. 세부 상품은 ‘치퐁당 후라이드’, ‘치퐁당 콤보’, ‘골드킹’, ‘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치킨업계가 복 시즌을 맞아 할인 이벤트 등 마케팅 경쟁을 시작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중 영원한 앙숙인 bhc치킨과 BBQ치킨이 복 시즌 프로모션 에 나선 것. bhc치킨이 이마트24와 손잡고 치킨 이벤트에 나섰다면 BBQ는 자사몰인 BBQ몰을 통해 보양 간편식에 초점을 맞췄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bhc치킨이 오는 14일부터 이마트24 지류 할인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bhc치킨 자사앱 또는 배달앱을 통해 치킨 주문 시 이마트24 지류 할인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 매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치킨업계가 새로운 맛 경쟁을 펼친다. BBQ, 굽네 , 푸라닭 치킨, KFC 등이 新메뉴 출시로 고객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BBQ는 ‘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인 크런치버터, 핫크리스피, 블렉페퍼, 레드착착 등 6가지 메뉴를 콤보 메뉴로 출시했다. 이에 따라 ‘황금올리브 치킨 시리즈’도 다양한 부위별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신메뉴인 ‘황금올리브 콤보 시리즈’는 ‘황금올리브 치킨’을 베이스로 한 크런치버터, 핫크리스피, 블랙페퍼, 레드착착, 오리지널 양념, 반반 메뉴로 총 6종이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치킨업계가 가정의달을 맞아 다채로운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BBQ는 한부모가정 아이들과 가족을 대상으로 치킨캠프를 진행했고, bhc치킨은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 봉사단원이 서울 양천구 일대에서 교차로 우회전 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점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에 나섰다. KFC는 대전 성우보육원에 치킨 등 간식 50인분을 기부했다. 치킨업계의 봉사활동에 모처럼 웃는 세상이 됐다.16일 업계에 따르면, BBQ치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치킨대학에서 한부모가정 아이들과 학부모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BBQ도 결국 치킨 가격을 인상한다. 사이드메뉴, 음료 및 주류를 제외하고 전 품목 2000원 인상이다. 이에 따라 황금 올리브 치킨, 황금 올리브 닭다리 등 주요 인기 메뉴가 모두 2만원을 넘어서게 됐다.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쩔 수 없는 가격인상이라고 하지만 소비자들의 한숨은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22일 BBQ는 치킨 메뉴 가격인상을 단행했다. 사이드메뉴, 음료 및 주류 제외 전 메뉴 2000원 인상이다. 가격 인상 적용 시점은 내달 2일부터다. 따라서 그동안 1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교촌치킨에 이어 bhc치킨이 가격 인상을 인상한다. 교촌치킨이 가격을 올린지 한달만에 bhc치킨도 치킨가격을 올리기로 한 것. 그러나 경쟁사인 BBQ치킨, 굽네치킨 등은 이번에도 가격 인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bhc치킨이 오는 20일부터 치킨가격을 품목별로 1000~2000원 올린다. 치킨류 동결메뉴 제외 평균 7.8% 인상이다. bhc치킨이 지난 2013년 독자 경영 후 8년 만에 첫 가격 조정이다.이에 따라 ‘뿌링클 콤보’, ‘골드킹 콤보’ 등 콤보류와 ‘레드킹 윙’, ‘맛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제너시스BBQ(이하 BBQ)가 '21년 가을겨울 치킨 성수기를 겨냥해 새 메뉴 3가지를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 속 치킨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보이고 나섰다. 새 메뉴 3종은 파더's 치킨', '눈:맞은 닭', '까먹(물)치킨'이다. 새 메뉴 3종에는 모두 남녀노소, 세대불문하고 좋아할 만한 맛을 담은 것은 물론 각 메뉴마다의 특별함도 담아 치킨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기자는 지난 2일 오후, BBQ가 서울 송파구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