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설 명절이 1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설 선물을 택배로 보낼 계획이라면 이젠 서둘러야 한다. 이미 일부 택배사들은 일반 택배 접수를 마감했다. 우체국 택배는 이달 말까지 일반 택배를 받는다. 유통채널을 통해 구매한 설 선물을 택배 보낼 계획이라면 늦어도 내달 5일 이전에 구매·택배를 보내야 한다. 택배사들이 내달 5~6일 사이 설 선물세트 택배를 마감한다. 설명절 전에 택배를 보내는 것이 바로 택배 가치소비다. 29일 국토교통부는 이날부터 내달 23일까지 4주간을 설 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운영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발란이 첫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2015년 창립 이후 8년만의 분기 흑자다. 그러나 거래액은 큰폭으로 감소했다. 코로나19 이후 경기 불황 등으로 거래액이 크게 줄어들었지만 마케팅 비용 줄이기 등 허리띠를 졸라매 분기 첫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는 소리다. 현재 발란은 글로벌 진출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과연 분기를 넘어 반기, 연간 흑자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29일 발란은 국내 명품 플랫폼 1위 발란이 창사 이래 첫 분기 단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면서 이로써 업계 1위로서 초격차 지
푸마가 지난 25일부터 서울 성수동에 ‘FOREVER. SPEEDCAT.’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푸마가 지난 25일부터 서울 성수동에 ‘FOREVER. SPEEDCAT.’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아이템은 스피드캣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모터스포츠 DNA가 깃든 스피드캣 헤리티지와 아카이브를 방문객들에게 전달하고, 스트리트패션의 중요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스피드캣의 스토리를 알리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자동차 업체가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설은 내달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이다. 자차를 이용한 귀성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거리 운행에 차 고장 등이 생기면 즐거운 설 명절 연휴를 망칠 수도 있다. 따라서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는 것이 좋다. 안전 운행, 자동차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겐 가치소비를 할 기회다.26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이번 설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는 내달 6일 오전 8시 30분부터 8일 오후 5시 30분까지 제공된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스니커즈 시장에서 푸마의 시간이 시작됐다. 최근 스니커즈 시장은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이 주도해 왔다. 그런데 갑진년 새해 벽두부터 푸마의 스피드캣이 품귀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 국내 출시한 스피드캣이 1차 완판에 이어 재입고 후 빠르게 재고가 소진되고 있다. 이미 인기 색상인 블루와 카키 색상은 전 사이즈 품절됐다. 다시 푸마의 스피드캣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유행에 앞선 패션 가치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로 급부상 중이다. 상황이 이렇자 푸마가 성수동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스피드캣 홍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푸마가 서울 성수동에 최근 품절템으로 등극한 스피드캣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행사 둘째날인 26일 현장에는 푸마의 스피드캣을 직접 보고, 구매하려는 패션 가치소비자들로 북적거렸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푸마가 서울 성수동에 최근 품절템으로 등극한 스피드캣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FOREVER. SPEEDCAT' 팝업스토어에서는 푸마 스피드캣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목도(目睹)할 수 있는 제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이날 방문객들은 전시품 하나하나를 보면서 푸마 스피드캣의 과거,현재, 미래를 관람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푸마가 서울 성수동에 최근 품절템으로 등극한 스피드캣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푸마 스피드캣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목도(目睹)할 수 있는 'FOREVER. SPEEDCAT' 팝업스토어에는 유행에 민감한 패션 가치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26일 현장에서 방문객들이 스피드캣 제품을 만져보고 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프리미엄) 샐러드 성인 가격이 2년 사이 20.65%나 올랐다. 여기에 스테이크 주문 시 제공되던 샐러드바 1인분도 사라졌다. 게다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제휴카드 신규 발급도 소리 소문 없이 중단됐다. 통신사 할인 등은 그대로 제공되고 있지만 불경기에 소비자들의 부담은 더 커진 셈이다. 문제는 가격을 인상할 때 은근슬쩍 올린다는 점이다. 3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외식산업이 위기에 봉착했을 당시 빕스의 선택은 소비성이 떨어지는 지점을 순차적으로 폐점하고 대신 프리미엄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년 연속 한국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전자담배 브랜드로 선택한 것이 바로 한국필립모리스다. 건강 및 환경을 중시하는 흡연자들의 가치소비를 이끈 브랜드라는 소리다.24일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2024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전자담배 기기 부문에서 한국필립모리스가 2연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2024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은 소비자로부터 가장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각 부문별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선호도, 만족도, 신뢰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빕스 딸기 시즌이 시작된다. 빕스는 딸기 시즌 할인권을 할인 판매한다. 최근 급등한 빕스 샐러드바 이용료로 방문을 주저했던 소비자라면 저렴하게 빕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다. 특히 합리적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에겐 더더욱 그렇다. 이번 딸기 시즌 빕스를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주말, 공휴일 샐러드바 가격을 기준으로 적용이 가능한 할인 방법을 적용했다.24일 G마켓과 옥션은 빕스의 딸기 시즌에 적용할 수 있는 할인권 판매에 돌입했다. 판매는 23일부터 시작됐다. 할인권은 1만 5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가 지난해 전기차 판매 대수 전년대비 51% 증가로 전동화 전략 입증했다. 그러나 국내 사정은 다르다. 아우디코리아의 지난해 전기차 판매는 반토막이 났다. 반면 아우디코리아의 지난해 신차 판매 실적은 수입차 브랜드 중 3위다. 전기차 보단 내연기관차 판매에 열중했다는 소리다. 과연 아우디코리아의 전동화 전략에 의구심이 든다. 최근 아우디는 지난해 전기차 판매 실적을 공개했다. 아우디가 글로벌 시장에 판매한 신차는 약 190만대로 이중 전기차는 17만8천대 이상이다. 이는 전년 대비 51% 증가한 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해 처참한 실적을 기록한 혼다코리아가 다시 국내 시장 판매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출시한 신형 어코드 하이브리드(이하 신형 어코드) 앰버서더로 유명 전문인을 선정한 것. 과연 이들이 끝없이 몰락하고 있는 혼다코리아의 구원투수가 될지, 환경가치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지켜볼 일이다.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혼다코리아는 지난해 판매한 신차 대수가 1천385대에 그쳤다. 이는 전년 대비 55.9% 감소한 수치다. 아우디가 지난 12월 한달동안 판매한 1천218대보다도 적은 수량이다. 혼다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가 SUV 전동화를 본격 확대에 나섰다. 순수 전기 SUV ‘왜고니어 S’를 올 가을 미국 시장에 선보인다. 이에 앞서 지프는 ‘왜고니어 S’ 일부를 SNS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등장한 것이다.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 언제 구매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19일 지프에 따르면, 왜고니어 S는 프리미엄 배터리 전기차(BEV)로, 지프의 전설적인 SUV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한 핵심 모델이다. 왜고니어 S는 어떤 지형이든 주파할 수 있는 4xe 성능, 지프 고유
캐딜락이 GM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캐딜락의 클래식 모델과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 ‘타임리스 레거시(TIMELESS LEGACY)’를 16일부터 진행중이다. 타임리스 레거시 특별 전시 현장을 영상으로 담았다.[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이 GM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캐딜락의 클래식 모델과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 ‘타임리스 레거시(TIMELESS LEGACY)’를 16일부터 진행중이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의 위대한 유산과 현재를 목도(目睹)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캐딜락이 GM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캐딜락의 헤리티지 모델과 캐딜락의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을 전시하는 ‘타임리스 레거시(TIMELESS LEGACY)’를 16일 시작했다. 헤리티지 모델은 순차적으로 바뀐다. 캐딜락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아이코닉 모델을 목도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 클래식카, 그리고 자동차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겐 가치소비 기회다.17일 오전 11시 30분 타임리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이 GM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캐딜락의 클래식 모델과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 ‘타임리스 레거시(TIMELESS LEGACY)’를 16일부터 진행중이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GM의 브랜드 캐딜락, GMC 등의 브랜드 가사가 포함된 플레이리스트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GM 뮤직보드 체험존에서 한 방문객이 GM라이프 스타일에 심취해 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이 GM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캐딜락의 클래식 모델과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 ‘타임리스 레거시(TIMELESS LEGACY)’를 16일부터 진행중이다. 17일 고객 체험형 이벤트 중 하나인 인생네컷에서 한 관람객이 자신의 사진을 보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미국 대중문화의 전설, 엘비스 프레슬리를 비롯한 각계 각층의 명사들의 사랑을 받은 캐딜락 드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클래식카 또는 자동차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라면 이런 눈호강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캐딜락이 GM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캐딜락의 클래식 모델과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 ‘타임리스 레거시(TIMELESS LEGACY)’를 16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기간에 따라 전시되는 클래식 모델이 바뀐다. 첫번째 모델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자가 사용 중인 스마트폰 기종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Z플립3이다. 최근 액정보호필름을 뗐다. 폴더블폰 액정보호필름이라는 족쇄에서 해방됐다. 액정보호필름이 없으면 액정에 손상이 가지 않을까하는 우려는 기우였다. 사용감은 더 좋아졌다. 1회 무료 교체 이후라면 기자처럼 액정보호필름을 떼어버리는 것은 어떨까. 하나의 선택이 돈 절약과 환경보호의 시작이다. 이것이 가치소비다.삼성전자 갤럭시 Z폴더5·플립5를 제외한 갤럭시 폴더블폰을 사용 중인 소비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게 되는 것이 액정보호필름의 불편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