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롯데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놀이공원, 전망대, 아쿠아리움 등 할인혜택을 준비했다. 대상은 개인 신용카드로 지난달 이용실적이 20만원 이상인 개인 회원이다. 단 일부카드는 제외다. 따라서 롯데카드 개인회원이라면 이번 휴가에서 합리적 소비 즉 가치소비를 할 수 있다.
6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우선 이달 15일부터 내달 28일까지 롯데워터파크 김해에서는 본인 입장권을 50%까지 , 동반 3인은 40%까지 할인해준다. 이달 23일까지는 롯데월드 서울 입장권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매표소/키오스크/온라인에서 본인 종일권 2만7천900원, 오후권 2만2천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동반 1인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달 24일부터 31일까지는 매표소/키오스크에서 종일권 3만1천원(온라인 2만7천900원), 오후권 2만5천원(온라인 2만2천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동반 1인은 30% 할인된다. 정상가는 어른 기준 종일권 6만2천원, 오후권 5만원이다. 롯데월드 부산에서는 7월 한 달 간 입장권을 본인은 50%, 동반 1인은 30% 할인해준다. 같은 기간 롯데월드 서울 아쿠아리움에서는 입장권을 본인 40% 및 동반 3인 30% 할인받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같은 기간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는 입장권을 본인은 30% 및 동반 2인은 20% 할인된다.
국내외 여행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말일까지 롯데카드로 해외 항공권이나 여행 상품을 결제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노랑풍선/온라인투어/웹투어/투어비스에서 해외 항공권 결제 시 최대 15%, 모두투어에서 최대 12.5%, 하나투어/마이리얼트립에서 최대 10%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트리플에서 해외 투어 및 항공권을 10/20/50만원 이상 결제하면 5천/1만/2만5천원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투어에서도 이달말까지 국내/해외 기획 상품을 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7%를 최대 7만원까지 할인, 노랑풍선에서는 17일부터 31일까지 해외 투어 상품을 100만원 이상 결제 시 7%를 최대 7만원까지 할인된다.
독일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명품 할인 혜택도 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Stuttgart)’ 인근 메칭엔에 위치한 '아울렛시티 매칭엔(Outletcity Metzingen')에서 TOUCH 쿠폰을 현장 제시하면 10% 할인 쿠폰과 무료 주차권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기본 아울렛 할인과 중복 적용된다. 또,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200유로 이상 구매 시 트래블러 굿즈와 레스토랑 5유로 할인권도 받을 수 있다.
국내 숙박 할인 이벤트도 있다. 31일까지 여기어때에서 국내숙박 7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즉시 할인해준다. 같은 기간 야놀자에서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95명에게 국내숙박 5/10/15/20만원 이상 결제 시 5천/1만/1만5천/2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일상에서 벗어나 피서를 떠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롯데카드 혜택을 통해 보다 알뜰하게 결제하고 시원한 바캉스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