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 가면 그래픽 아티스트 크리스 라브루이(Chris Labrooy)의 작품 '드림 빅' 실물을 직접 볼 수 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평생 다시 직접 볼 수 없다. 또한 이곳에 가면 포르쉐 고카트도 타볼 수 있다. 문화 가치소비자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전시회다.25일 오전 10시 30분 컨슈머와이드는 포르쉐코리아가 오픈한 911 드림 파크를 체험했다. 포르쉐코리아가 911의 6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전시회다. 드림파크에 들어서면 레이싱 드라이버 헬멧을 쓴 인물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브랜드 아이코닉 모델 911의 60주년을 기념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 '911 드림 파크'를 오픈했다. 이곳에 가면 그래픽 아티스트 크리스 라브루이(Chris Labrooy)의 작품 '드림 빅'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드림 레이싱 존'도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고카트를 즐긴 후 포르쉐 드림 레이싱 라이선스를 발급받을 수 있다. 1963년 이후 8세대에 걸친 포르쉐 911의 히스토리도 볼 수 있다. 다양한 포르쉐 굿즈도 구매 가능하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브랜드 아이코닉 모델 911의 60주년을 기념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 '911 드림 파크'를 오픈했다. 이곳에 가면 그래픽 아티스트 크리스 라브루이(Chris Labrooy)의 작품 '드림 빅'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드림 레이싱 존'도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고카트를 즐긴 후 포르쉐 드림 레이싱 라이선스를 발급받을 수 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전기버스 시장이 중국에 잠식당하고 있다. 이미 운행 중인 전기버스 운행차량 10대 중 3대 이상이 중국산 전기버스다. 특히 올해 신차 등록된 중국산 전기버스는 전체 전기버스의 41.4%로 10대 중 4대 이상이다. 국내 전기버스 시장은 연간 약 1만여대 수준이다. 환경부가 배티리 밀도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는 등 중국산 전기버스에 대한 지원금을 줄였는데도 불구하고 국내 전기버스 시장 잠식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국산 전기버스 경쟁력 강화가 시급해 보인다. 중국산 전기버스에 대한 명확한 안전성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친환경 다회용기 보급 확산에 나섰다. 현대카드와 함께 만든 ‘eco용기’(이하 에코용기)를 한 프랜차이즈 업체와 협업해 일회용기 대신 제공한다. 향후 다른 프랜차이즈와의 협업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탄소배출량을 20% 감소할 수 있는 에코용기는 다회용기로 집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라면 배민과 현대카드가 만든 에코용기를 사용해 보는 것도 가치소비다.24일 배민에 따르면, 에코용기는 지난해 11월 배민과 현대카드가 공동 개발한 친환경 다회용기다. 여러 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백화점면세점 판매 노동자들이 ‘노란 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노란 봉투법은 사용자 정의를 법원의 판단대로 실질적 지배력을 갖춘 이들까지 확대하고 쟁의 행위에 이전과 마찬가지로 권리 분쟁을 포함하며 부르는 게 값인 무작위한 손해배상을 집단법인 노동조합법의 성격에 맞게 개선한 법이다. 가치 있는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라면 노란봉투법 처리에 힘을 보탤 필요가 있다. 23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노조법 2.3조 개정 촉구 기자회견에서 정의당 이은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3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정의당 이은주 의원과 백화점면세점 노동자들이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강규혁 전국서비스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은 23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노조법 2.3조 개정 촉구 기자회견에서 "국회의원님들 일 좀 합시다"라면서 "제발 9월달에라도 꼭 합의해서 (노란 봉투법)처리해 주실 것을 간절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께도 부탁 하나 드린다"며 "되지도 않는 법안 아직 통과가 안 된 법안 거부권 운운하면서 겁박하지 마십시오. 본인의 외치는 공정과 상식 있는 대통령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정의당 이은주 의원은 23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노조법 2.3조 개정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조속해 처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씰리침대가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중동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22일 씰리침대에 따르면, 이번 현대백화점 중동점 매장 리뉴얼의 핵심은 친환경이다. 씰리침대 매트리스의 핵심 요소인 스프링 코일이 수입될 때 코일 보호를 위해 사용되는 호주산 목재 포장재를 매장 인테리어로 재활용했다. 기존에 운반 과정 후 폐기되던 목재를 다시 사용함으로써 자원순환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목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토요타의 네번째 전동화 모델인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ALPHARD)’가 국내 출시된다. 공식 출시 일정은 내달 18일이다. 이에 앞서 21일부터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은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알파드는 단일 트림으로 출시된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들에게 ‘쾌적한 이동의 행복’ 제공할 알파드는 가치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21일 토요타코리아에 따르면, 내달 국내 출시될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는 4세대 버전이다. 7인승 공간을 기반으로 탁월한 승차감과 주행 성능,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대전 및 중부권 지역에 대한 고객과의 접점과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대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새롭게 오픈했다. 해당 지역 안전 및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소비자들에겐 반가운 소식이다. 21일 볼보에 따르면, 대전 및 중부권 지역을 맞아온 볼보 공식 딜러 에이치모터스가 13년만에 볼보 대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이후 매년 증가하는 세일즈에 발맞춰 중부권 고객들의 서비스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함이이다. 새롭게 확장 이전 오픈한 볼보 대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전기차를 신차로 구입하는 환경 중시 가치소비가 답보상태다. 7월 국내 신차 판매 동향을 보니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감소했다. 일각에선 구매할 사람든 다 샀다는 말까지 나온다. 전기차 성장세가 크게 둔화되고 있다.19일 본지가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에 의뢰해 제공받은 7월 전기차 판매 동향 자료에 따르면, 5월부터 감소하기 시작한 전기차 신차 판매량이 매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7월 전기차는 1만4천614대로 전월 대비 2.2%, 전년 동월 대비 6.4% 감소했다. 점유율은 10.1% 밖에 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신차 시장에서 잘나가던 하이브리드 판매량이 주춤했다. 상승세를 이어가던 판매량이 7월 꺾였다. 지난 5월 경유차를 제치고 점유율 2위를 차지한지 2개월 만에 다시 경유차에 추월당했다. 경유가 휘발유보다 저렴해지면서 환경보다는 연료비 절감에 소비자들의 지갑이 열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환경을 생각한다면 적어도 하이브리드차를 선택하는 것이 가치소비다. 친환경차로서 하이브리드차가 판매량을 늘려가려면 풀어야 할 숙제가 있다. 바로 20~30대 연령층의 선택을 끌어내야 한다. 또한 여성의 선택도 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17일 3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카이엔을 국내 출시했다. 국내 출시모델은 카이엔, 카이엔 쿠페, 카이엔 터보 GT 총 3종이다. 국내 고객 인도는 9월부터다. 국내 공식 출시 전 사전예약을 진행한 터라, 가장 많이 판매되는 카이엔의 경우 지금 주문하면 2년은 기다려야 한다. 카이엔이 드림카인 소비자가 차량인도를 위해 2년을 기다리는 것 역시 가치소비다. 17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레스파스 에트나 청담에서 진행된 신형 카이엔 국내 출시 행사에서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카이엔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이하 벤츠), BMW, 랜드로버 등 수입 명차들이 줄줄이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특히 BMW의 740i 등 2개 차종과 랜드로버 더 뉴 레인지로버 P530 LWB 등 6개 차종 등은 안전기준 부적합이 확인돼 과징금이 부과될 예정이다.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벤츠의 경우 E 350 4MATIC 등 22개 차종 1만674대에서 연료펌프 내 부품인 임펠러의 결함이 확인됐다. 이 결함으로 연료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아찔한 일을 당할 수 있다. 벤츠는 오는 25일부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신차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 기아, 제네시스)의 품질 개선이 시급하다. 최근 EV9, 쏘렌토, G90 등 주력차종에서 제작결함이 확인되고 있다. 특히 결함은 모두 안전하고 직결된다. 품질은 구매시 보장되어야 할 제조사의 의무다. 안전과 직결된 결함이 계속 확인된다면 소비자들이 등을 돌릴 수도 있다. 안전한 차, 품질이 입증된 차를 구매하는 것이 가치소비다.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품질에 문제가 드러난 현대자동차그룹의 브랜드는 기아와 제네시스, 현대차다. 기아의 경우 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두 자녀의 아빠인 남용우(40대 직장인)씨의 가치소비는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이 원하는 장난감, 옷, 음식 등을 사주기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을 느끼는 소비 역시 진정한 가치소비다.남용우씨는 남매를 둔 아빠다. 그에게 아이들은 희로애락이 뒤섞인 20여년의 고단한 회사생활을 지탱해주는 나무뿌리 같은 존재다. 자신과 아내를 위해 소비할 수도 있지만 아이들을 위해 소비하는 것에 가치와 행복을 느낀다고 말한다.남용우씨는 “ 저 자신을 위해 소비할 수도 있고 아내를 위해 소비할 수도 있지만 아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