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대전 및 중부권 지역에 대한 고객과의 접점과 서비스를 강화한다./ 사진: 볼보자동차코리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대전 및 중부권 지역에 대한 고객과의 접점과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대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새롭게 오픈했다. 해당 지역 안전 및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소비자들에겐 반가운 소식이다.

21일 볼보에 따르면, 대전 및 중부권 지역을 맞아온 볼보 공식 딜러 에이치모터스가 13년만에 볼보 대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이후 매년 증가하는 세일즈에 발맞춰 중부권 고객들의 서비스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함이이다.

새롭게 확장 이전 오픈한 볼보 대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6,140.4(1,857), 5(지상 3, 지하 2) 규모의 시설이다. 동시에 최대 34대까지 고객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특히 대전 지역 최초로 사고 수리 시설을 도입해 총 11개의 워크베이 시설에서 월 최대 1천 수준의 일반 수리와 월 최대 150대의 사고 수리가 가능하다. 여기에 정비 기술자와 고객을 일대일로 매칭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olvo Personal Service, VPS)를 통해 고객들은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OTT 서비스와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도 마련·운영한다. 차량 정비 시간 동안 고객들이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다.

볼보 관계자는 대전 지역 고객들에게 볼보자동차만의 스웨디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게 됐다앞으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고객 서비스 만족 1위를 수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와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는 이번 확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대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고객 대상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전시장에서는 방문 상담 고객 전원에게 프리미엄 타월 세트를 증정한다. 계약 고객에게는 볼보 패브릭 폴딩 박스를 제공한다. 특히 계약 고객 대상으로는 경품 이벤트를 통해 안마 의자, 와인 셀러 등도 증정한다서비스센터 입고 고객에게는 텀블러, 피크닉 매트 등 픽 바이 볼보(Pick by Volvo) 굿즈를 선물로 준다. 사고 수리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볼보 왜건, 골프백, 에어컨 탈취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SNS 채널에 대전 전시장이나 서비스센터 방문 후기 게시물을 게재한 고객에게는 순로기 키링을 선물로 증정한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