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드디어 제네시스 GV80 쿠페가 베일을 벗었다. 이 모델은 제네시스의 첫 쿠페형 SUV로 세간이 주목을 받아왔다. 이와함께 3년 9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GV80 부분변경 모델도 공개됐다. 공식출시는 내달 11일이다. 이때 정확한 판매가격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27일 제네시스 브랜드에 따르면, 우선 GV80 쿠페는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이라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역동성을 극대화한 럭셔리 SUV다. 기본차의 우아함과 강인함을 계승하면서 ▲역동적이고 과감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디 올 뉴 그랜저(이하 신형 그랜저)’가 14일 출시했다. 가격은 3,716만 원부터다. 신형 그랜저는 출시전 이미 10만대 넘게 사전계약이 이뤄진 상태다. 현대차는 2.5리터 GDI 가솔린과 3.5리터 GDI 가솔린, 3.5리터 LPG 모델을 우선적으로 인도하고,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환경 친화적 자동차 고시가 완료되는 시점부터 순차적으로 대기 고객에게 인도할 계획이다.그랜저는 ▲2.5리터 GDI 가솔린 ▲3.5리터 GDI 가솔린 ▲3.5리터 LPG ▲1.6리터 가솔린 터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설화수가 전시 이벤트 ‘흙. 눈. 꽃 – 설화, 다시 피어나다’를 개최한다. 20일 프리뷰 오픈을 시작으로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11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설화수는 9월부터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설화, 다시 피어나다 #SulwhasooRebloom’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브랜드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를 고객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아름다움만을 고집스럽게 추구해온 설화수의 선구자 정신을 아티스트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선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러쉬코리아가 20주년을 맞아 ‘러쉬코리아 20주년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레이어57에서 진행하며 VIP 프리뷰 데이는 10월 13일이다.이번 쇼케이스는 러쉬코리아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공간에 담아 브랜드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브랜드 철학과 신념을 엿볼 수 있는 작품 전시부터 미디어 아트,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신제품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구성했다.‘제1회 러쉬 아트페어’에 참여한 발달 장애 예술가들부터 일러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네시스 GV60은 지난해 10월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가 선보인 첫 번째 전용 전기차다.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하면서도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출시 이전부터 이목이 집중됐다. 출시 후 7개월이 된 GV60은 지난해 10~12월 1190대가 팔렸다.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올 1분기에는 1202대로 1분기 국산차 판매량 37위에 머물렀다. 현대차 넥쏘 1280대 보다 못한 판매량이자 제네시스 모델 중 최하위 판매 실적이다. 해서 기자가 직접 GV60 시승을 통해 그 이유를 찾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네시스 G80 전기차는 G80을 기반으로 한 전동화 모델이다. 카이즈유에 따르면, G80(전기차 포함) 올 1분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398.3% 성장한 1만5348대가 팔리며 국내 신차 등록대수 2위에 오를 만큼 내수시장을 주도하는 모델이다. 이같은 성장에 G80 전기차도 한 몫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4년간 타는 차로 세간에 주목을 받았다. 늦은 감은 있지만 기자는 13일 현대모토스튜디오 고양의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제네시스 G80 전기차를 시승해봤다. 시승 구간은 현대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럭셔리 車브랜드들이 신차를 공개하며 연말 분위기를 띄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4세대 G90을, 벤틀리는 컨티넨탈 GT 뮬리너 블랙라인을 공개했다. 제네시스, 4세대 G90 공개..8957만원부터15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브랜드는 4세대 버전 G90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G90은 세단·롱휠베이스다. 신형 G90는 ▲제네시스가 선보이는 가장 우아한 외관과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한 실내 ▲편안한 이동을 돕는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 능동형 후륜 조향(RWS), 액티브 로드 노이즈 컨트롤 등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T가 게임 퍼블리셔(Publisher)로서 슈팅 액션 게임 ‘앤빌(ANVIL)’을 글로벌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앤빌’은 SKT는 의 투자와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액션 게임 전문제작사 ‘액션스퀘어’가 개발을 담당했다.‘앤빌’은 국내와 세계 무대 동시에 ‘XBOX 프리뷰(Preview)’와 ‘Steam 얼리 억세스(Early Access)’ 방식으로 출시된 후, 게임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업그레이드를 거쳐 오는 2022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참고로 XBOX 프리뷰, Steam 얼리 억세스란 정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 GV70 전기차가 공개됐다. 제네시스는 19일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 전시관(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 개막한 ‘2021 광저우 국제모터쇼(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 이하 광저우 모터쇼)’에서 GV70 전기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19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GV70 전기차는 AWD(사륜 구동) 단일 모델로 운영된다. 77.4kWh 배터리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네시스 GV60의 국내 계약이 내달 6일부터 시작된다. 판매 가격은 5990만원부터다. 제네시스는 30일 GV60을 전면 공개했다.GV60, 내·외형 디자인30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GV60의 외형을 보면 쿠페형 CUV다. 전면부는 더욱 진보적인 이미지를 갖춘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가 적용 멀리서도 제네시스임을 각인시킨다. 또한 제네시스 최초로 후드와 펜더 부분을 하나의 패널로 구성한 ‘클램쉘(Clamshell) 후드’를 적용해 전용 전기차다운 깔끔한 인상을 완성했다. GV60의 바디는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지난해 이맘때 쯤 기자는 갤럭시Z플립 5G를 구매했다. 취재를 위한 목적이었다. 그 후 1년여가 지난 지금 갤럭시Z플립3이 사전계약 중이다. 과연 1년여 동안 얼마나 많이 바뀌었을까 궁금했다. 기자는 1년여 동안 사용하면서 경험했던 갤럭시Z플립 5G의 단점을 토대로 갤럭시Z플립3를 체험해 봤다.■ 카메라 확 달라졌다..선명하고 또렷기자가 사용 중인 갤럭시Z플립 5G의 단점 중 하나는 바로 카메라다. 갤럭시Z플립 5G는 후면카메라의 경우 12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와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가, 전면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삼성전자가 이번에도 갤럭시Z폴드3·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을 판매한다. 가격은 ‘갤럭시 Z 폴드3톰브라운 에디션’이 396만원, ‘갤럭시 Z 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이 269만5000원이다. 이번에도 온라인 추첨으로 구매자가 결정된다. 구매 응모는 12일 오후 6시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서다. 제품 배송은 이달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갤럭시Z폴드3·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은 3세대 ‘갤럭시 Z’ 시리즈에 톰브라운의 디자인 철학이 결합된 한정판 제품이다.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스페셜 에디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기아가 7월 신차 출시로 내수 시장 지키기에 나섰다. 제네시스가 G80 전동화 모델을 출시한데 이어 기아가 신형 스포티지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앞서 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을 이달 1일 시작했고, 기아는 연식변경모델 더 2022 레이를 출시했다. (관련기사 참조) 7일 현대차, 기아에 따르면, 이날 제네시스는 G80 전동화 모델(이하 G80 전기차)을 출시했다. G80는 AWD(사륜 구동) 단일 모델로 운영된다. 최대 출력 136kW,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와 쌍용차가 신차를 출시·공개했다. 기아는 더 뉴 K9을 출시하고 대형세단 고객몰이를 시작했다. 쌍용차는 생존 의지가 담긴 강도 높은 자구안 가결에 따른 후속조치로 첫 순수전기차인 ‘코란도 이모션(Korando e-Motion) 양산 돌입 소식을 알렸다. 이밖에 메르세데스-벤차는 최근 불거진 마일드하이브리드 차 시동 문제와 관련, 자발적 리콜에 들어갔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가 생존 의지가 담긴 강도 높은 자구안 가결에 따른 후속조치로 ‘코란도 이모션(Korando e-Motion) 양산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일 기아와 쌍용차가 신차로 고객몰이에 나섰다. 기아는 오는 3일 ‘더 뉴 k9’ 사전계약 돌입 예고를 했고, 쌍용차는 ‘R-Plus 블랙’을 출시했다. 기아와 쌍용차는 지난달 내수판매 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6.4%, 34.6% 감소했다. (관련기사 참조) 이번 신차 출시가 내수판매 반등에 도움이 될 것을 예상된다. 2일 양사에 따르면, 기아는 오는 3일 ‘더 뉴 K9(The new K9)’ 사전예약에 들어간다. 더 뉴 K9은 지난 2018년 4월 K9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 순수 전기차 e-트론 GT와 RS e-트론 GT는 아우디가 제시하는 새로운 비전이자 미래 아우디 디자인의 시작을 알리는 모델이다.” 이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분 제프 매너링 사장이 20일 서울 메종 한남에서 진행된 아우디 순수 전기차 e-트론 GT와 RS e-트론 GT 국내 프리뷰 공개 행사에서 한 말이다. 실제로 아우디의 미래 디자인을 엿볼 수 있었다.행사장에 들어서자 두 대의 차량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모델은 e-트론 GT(파란색)와 RS e-트론 GT(빨간색)다. GT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분 제프 매너링 사장이 “지속 가능한 e-모빌리티를 향한 전략”을 재차 강조했다. 아우디는 오는 2025년까지 20개 순수 배터리 구동모델 등을 선보이는 것과 함께 2025년까지 모든 아우디 생산시설에 탄소 중립화를 추진한다.제프 매너링 사장은 20일 서울 메종 한남에서 진행된 아우디 순수 전기차 e-트론 GT와 RS e-트론 GT 국내 프리뷰 공개 행사에서 “고객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은 이전과 다르다. 지속가능성은 구매의사결정의 전제조건이 되고 있다. 뉴 럭셔리의 상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21 상하이 국제모터쇼가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의 전기차 공개로 열기가 뜨겁다. 거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을 겨냥, 현대차 제네시스, 기아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등이 새로운 전기차 공개에 나섰다.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는 19일(현지시간)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1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시간 19일 오전 11시 40분 제네시스가 2021 오토 상하이에서 글로벌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G80 전동화 모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G80 전기차는 내연기관 기반 G80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의 중형 SUV 제네시스 GV70이 지난 8일 공개됐다. GV70은 내년 1월 출시될 예정이다. GV70은 가솔린, 디젤 2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최근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들이 디젤 배제 정책을 내놓고 있는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하이브리드 모델도 없다. 연비도 가솔린 모델의 경우 10km/L 내외다. 깐깐해진 소비자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우선 GV70 디자인부터 보면, 외형디자인은 제네시스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했다. 고유의 날개형상 엠블럼을 형상화한 크레스트 그릴, 쿼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갤럭시Z 폴더2는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역대급 대작이다. 전작보다 더 커진 디스플레이, 앱 연속성,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하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 등 삼성전자가 보유한 모든 기술이 갤럭시Z 폴더2에 담겼다. 그래서 탐난다. 하지만 카메라는 후면 1200만 화소 밖에 되지 않는다. 카메라를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지난 6일 기자는 갤럭시Z 폴더2 체험존이 설치된 삼성디지털프라자 매장을 통해 갤럭시Z 폴더2를 직접 체험해 봤다. ■ 갤럭시Z 폴더2... 기대 이하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