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분 제프 매너링 사장 오는 2025년까지 20개 순수 배터리 구동모델과 함께 더 많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포트폴리오에 추가...새롭게 선보일 모델의 절반이상은 전동화 차량이 될 것”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분 제프 매너링 사장이 20일 서울 메종 한남에서 진행된 아우디 순수 전기차 e-트론 GT와 RS e-트론 GT 국내 프리뷰 공개 행사에서 “지속 가능한 e-모빌리티를 향한 전략”을 재차 강조했다./ 사진: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분 제프 매너링 사장이 지속 가능한 e-모빌리티를 향한 전략을 재차 강조했다. 아우디는 오는 2025년까지 20개 순수 배터리 구동모델 등을 선보이는 것과 함께 2025년까지 모든 아우디 생산시설에 탄소 중립화를 추진한다.

제프 매너링 사장은 20일 서울 메종 한남에서 진행된 아우디 순수 전기차 e-트론 GTRS e-트론 GT 국내 프리뷰 공개 행사에서 고객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은 이전과 다르다. 지속가능성은 구매의사결정의 전제조건이 되고 있다. 뉴 럭셔리의 상징이 된 것 또한 의심의 여지가 없다. 지속가능성은 새로운 프리미엄이다. 오늘날 고객은 지속가능성이라는 개념이 그들이 사용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일부이기를 원한다이러한 변화가 아우디에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 바로 아우디의 목표가 지속가능성과 더불어 모두의 미래를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우디는 열정, 즐거움, 감동을 선사하며 우리의 일상의 풍요롭게 해주는 새롭고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아우디의 강한 약속이자 의지이며 미래는 전기화의 시대가 될 것이라며 아우디는 오는 2025년까지 20개 순수 배터리 구동모델을 선보이고 더 많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며 새롭게 선보일 모델의 절반이상은 전동화 차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배출가스가 없는 전기차는 미래 핵심이 될 것이다. 동시에 제품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거쳐 탄소 중립과 자원 효율성을 달성하는 것 또한 우리의 중요한 목표라며 이 목표의 일환으로 2025년까지 모든 아우디 생산시설에 탄소 중립화를 추진하고 있고 일부 공장에 탄소 중립을 달성했다. 아우디는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제프 매너링 사장은 순수 전기차 e-트론 GTRS e-트론 GT에 대해 아우디가 제시하는 새로운 비전이자 미래 아우디 디자인의 시작을 알리는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제프 매너링 사장은 지난해 선보인 순수전기 SUV 아우디 e트론은 아우디 모빌리티 행보에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는 모델이었다. 그리고 오늘 그 여정을 이어가는 두 번째 순수 전기 모델인 아우디 e트론 GTRS e-트론 GT를 선보인다두차량 모두 파워풀하고 스포티하며 자신만만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모델이자 아우디 이뤄낸 또 하나의 진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차량은 아우디가 제시하는 새로운 비전이자 미래 아우디 디자인의 시작을 알리는 모델이라며 아우디는 이 차량들을 통해 가능한 기술적 한계에 도전하고 더욱 지속가능한 모두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보여드리고자 한다. 지속가능하며 동시에 주행성능과 운전의 즐거움을 잃지 않은 것이 그 해답이다. 이것이 바로 아우디가 진보를 이뤄내는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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