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마와이드-강진일 기자] 19일 스타필드 하남에 15m 높이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자이언트 트리 빌리지가 조성됐다. 코카콜라의 팝업스토어다. 이곳에는 자이언트 트리뿐 아니라 다양한 코카콜라 오너먼트 그리고 코카콜라 시그니처 동물인 폴라 베어 등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팝업스토어 안에는 코카콜라가 연출해 놓은 다양한 크리스마스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참여형 행운 뽑기를 통해서는 코카콜라 오너먼트도 뽑을 수 있다. 팝업스토어 밖에도 곳곳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꾸며져, 사진기만 가져가면 한장의 크리스마스 인생 사진이 된다. 이날 태어난지 6개월 된 세아(여아)가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기념사진을 찍었다.

현장에서 만난 세아 엄마는 “우리아이 처음 크리스마스 사진을 찍어주러 이곳에 방문했다”라면서 “아이가 낯도 많이 가리고 하는데 사람들이 많은데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때문인지 좋아한다. 오빠도 있는데 나중에 데리고 와야겠다.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코카콜라의 크리스마스 빌리지 팝업스토어는 내년 1월 1일까지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또는 뜻 깊은 추억 쌓기 등 행복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게 이번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는 가치소비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