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제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표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데이비드 제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표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익스플로러 고유의 도전과 모험 정신 그리고 혁신의 역사를 계승하며, 새로운 챕터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는 12일 서울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오전 10시 진행한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출시 행사에서 데이비드 제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 코리아) 대표가 한 말이다. 대형 SUV에 남다른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게 신형 포드 익스플로러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다.

데이비드 제프 대표는 “오늘은 포드에게 중요한 날이다. 포드를 대표하면서도, 세계적인 SUV 모델로 자리매김한 익스플로러의 변화된 모습을 소개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라면서 “

1990년 처음 글로벌 시장에 등장한 1세대 이후 지난 35년 동안 익스플로러는 온로드 주행 성능을 개선하고, 편의 기능을 강화하는 등 진화를 거듭해 왔다. 이러한 끊임없는 혁신이 익스플로러를 SUV의 대명사로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내에서도 익스플로러는 그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라면서 “포드코리아 설립 직후 2세대 모델로 국내 고객들께 첫 선을 보인 익스플로러는 지금의 6세대 모델에 이르기까지  수입 SUV의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로 성장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익스플로러 고유의 도전과 모험 정신 그리고 혁신의 역사를 계승하며, 새로운 챕터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라며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더욱 대담해진 외관 디자인, 공간을 극대화한 내부, 강화된 디지털 고객 경험, 에코부스트 엔진을 통한 매력적인 주행 성능 등으로 재구성됐다”라면서 “오늘, 국내 최초로 출시하는 스포티한 감성의 ST-라인 트림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한 플래티넘 트림은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를 새로운 모험과 도전을 향해 나아가게 할 것이다”라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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