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맥도날드의 올해 한국의 맛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도 대성공이었다. 지난 13일 판매를 종료했다. 진주 고추를 추가로 투입했지만 폭발적인 인기를 감당하기 힘들었다. 결국 13일 전국 완판됐다. 판매 기간 약 한달 동안 최종적으로 진주 고추 총 12t을 수급했다. 누적 판매량은 200만 개 돌파다. 한국의 맛 프로젝트는 버거 맛도 살리고 우리 농가도 살리는 맥도날드의 가치소비다. 이에 동참하는 것 역시 먹거리 및 상생의 가치소비다.
14일 맥도날드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의 취재에서 “맥도날드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는 지난 7월 11일부터 약 한 달간 판매됐다.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와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돌파했다”라면서 “진주 고추는 소비자의 호응에 힘입어 최종적으로 진주 고추 총 12t을 수급했다”라고 밝혔다.
올해 한국의 맛은 진주 고추를 활용한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와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이었다. 해당 메뉴들은 경남 지역의 풍부한 햇볕을 맞고 자라 깔끔한 매운맛을 선사하는 진주 고추를 피클로 만들어 크림치즈와 조합한 ‘진주 고추 크림치즈’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맥도날드의 올해 한국의 맛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시리즈가 출시 6일만에 5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흥행몰이에 들어갔다. 한국의맛 메뉴는 재료 소진 시 판매가 중단된다. 따라서 늦으면 먹어볼 수 없다. 이는 기업의 상생 가치소비다.
17일 맥도랄드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맛 메뉴는 진주 고추를 활용한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와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이다. 해당 메뉴들은 경남 지역의 풍부한 햇볕을 맞고 자라 깔끔한 매운맛을 선사하는 진주 고추를 피클로 만들어 크림치즈와 조합한 ‘진주 고추 크림치즈’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매번 한국의맛 메뉴는 완판됐다. 올해도 완판을 기록했다. 이번 진주 고추 시리즈 역시 출시 6일 만에 5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맥도날드 한국의 맛 프로젝트 최초로 출시하는 ‘맥모닝’ 메뉴인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은 6일 만에 약 8만 개가 판매됐고, 같은 날 출시된 음료 메뉴 ‘영동 샤인 머스캣 맥피즈’ 은 약 10만 개가 판매됐다. 이러한 인기속에 결국 판매 한달여 만에 완판됐다. 중간에 진주 고추를 추가 투입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최종적으로 판매 한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은 200만 개 돌파, 진주 고추 총 12t 수급이다.
그 뒤를 이을 한국의 맛으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진도 대파 버거)가 투입됐다. 진도 대파 버거는 첫 출시 일주일 만에 50만 개 판매 돌파, 같은 해 9월 재출시하며 280만 개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한국의맛 대표 주자다. 올해는 진도 대파 버거와 함께 새롭게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치킨 버거’,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머핀도 판매한다. 과연 이들도 한국의맛 흥행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