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출고 및 최대 18.2% 할인 혜택

지프가 개소세 인하 종료 전까지 차량 즉시 출고 및 최대 18.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 지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달 말 자동차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종료로 지프가 새로운 가치소비 선택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랭글러 등 지프 차종을 개소세 인하 종료 전에 인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대 18.2% 혜택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개소세 인하 종료 이전에 차를 구매하는 것이 가치소비다.

내달 1일부터 자동차 개소세 인하가 종료된다. 이에 따라 개소세 세율이 차량 가격의 3.5%애서 5%로 인상된다. 개소세는 자동차에 매겨지는 또 다른 세금, 교육세·부가세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덩달아 교육세·부가세도 인상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신차 구입 시 부담해야 할 세금이 최대 143만원 늘어난다. 이에 이달 안에 신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많지만 수입차의 경우 이달 고객인도가 가능한 차를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지프가 새로운 선택지로 급부상 중이다. 지프가 즉시 출고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달안에 치프 차량을 구매하면 이달안에 무조건 차량을 인도한다. 또한 지프 전 라인업 가격 인하에 특별 프로모션을 더해 최대 18.2%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그랜드 체로키 L 써밋 리저브 3.6 트림은 최대 890만원(개소세 할인 포함) 할인받아 8990만원에 올 뉴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은 최대 700만원을 할인받아 6990만원에 그랜드 체로키 4xe 리미티드 트림은 480만원 할인을 받아 8960만원에 랭글러 루비콘 4도어 2.03913천원 할인받아 69987천원에랭글러 오버랜드 4도어 2.069049천원에랭글러 4xe 오버랜드 4도어 2.01221천원 할인받아 96579천원에 랭글러 4xe 파워탑 트림은 1276천원의을 할인받아 124천원에 글래디에이터 루비콘 3.62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아 7790만원에 레니게이드 론지튜드 FWD3540만원레니게이드 리미티드 FWD3840만원에 레니게이드 리미티드 AWD4674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한마디로 이달 안에 구매하는 것이 지프를 구매하는 합리적 선택이자 가지소비다.

지프 관계자는 개소세 종료가 임박한 상황에서 고객들이 아까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즉시 출고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시행한 지프 전 라인업 가격 인하에 특별 프로모션을 더해 최대 18.2%의 혜택을 제공한다면서 이는 개소세 인하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에 지프를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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