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이 가치소비가 아니다. 가치소비란 '브랜드나 광고에 휘둘리지 않고 본인의 가치 판단을 토대로 물건 및 서비스를 구매하는 소비 방식'을 말한다. 이번 추석 연휴는 6일이나 된다. 귀성객도 있을 것이고, 국내 여행을 가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이맘때가 되면 신차를 구매하려는 이들도 증가한다. 하지만 지금 신차를 구매해도 차를 추석전에 인도 받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중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도 많다. 하지만 올해 추석 전에 신차 인도를 받으려는 소비자를 겨냥해 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달 말 자동차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종료로 지프가 새로운 가치소비 선택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랭글러 등 지프 차종을 개소세 인하 종료 전에 인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대 18.2% 혜택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개소세 인하 종료 이전에 차를 구매하는 것이 가치소비다.내달 1일부터 자동차 개소세 인하가 종료된다. 이에 따라 개소세 세율이 차량 가격의 3.5%애서 5%로 인상된다. 개소세는 자동차에 매겨지는 또 다른 세금, 교육세·부가세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덩달아 교육세·부가세도 인상되는 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가 오는 19일과 26일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연간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참여형 시승 행사 '지프 카페 데이(Jeep Café Day)'를 진행한다. 지프를 구매할 수 있는 절회의 기회다. 즉시 출고로 기다림도 없다.17일 지프에 따르면, ‘지프 카페 데이’는 지프가 지난 2019년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해온 고객 참여형 시승 행사다. 이번 지프 카페 데이에서는 ‘레니게이드’를 최대 650만원 할인 판매한다. 레니게이드를 3,000만원대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체로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폭스바겐·캐딜락·푸조 등 수입차 업계가 지난달에 이어 11월에도 파격 혜택을 이어간다. 특히 지프 등 일부 브랜드는 즉시출고도 가능하다. 1~2년씩 기다리지 않고 신차를 구매할 수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프는 11월에도 ‘지프 어드벤처 데이’ 행사를 이어간다. 뉴 컴패스와 그랜드 체로키 등 2개 모델에 대해 77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지난달 무이자 할부 대신 현금 구매시 뉴 컴패스 664만원 할인, 그랜드 체로키1099만원 할인 혜택은 이달 전시장 문의로 변경됐다. 래니게이드는 최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가 9월 국내 시장에서 1025대를 판매하며 연중 최다 월간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1~9월까지 누적 판매대수는 5228대로 올해를 3개월 남겨 놓은 상태에서 과연 지프가 2연 연속 1만대 클럽 입성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지프는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17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에 따르면, 지프가 모처럼 월 1000대 판매를 넘어섰다. 9월 한달간 판매한 신차 대수가 1025대로 전월 496대 였던 것을 감안하면 106.7% 증가다. 전년 동월(592대) 대비로도 73.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판매촉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프는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77개월 무이자할부 등의 파격 구매 혜택을 내걸었고, 푸조는 이달말 고객인도가 시작되는 2022년식 전기차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운영하는 지프는 7월 428대에서 지난달 496대로 16.4% 판매량이 증가했다. 하지만 1~8월까지 누적 판매 대수는 4203대다. 올해가 불과 4개월밖에 남지 않을 것을 감안하면 1만대 클럽을 달성하려면 한달에 1천대 이상 판매해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2월 중고차 시세를 보니, SUV모델은 가격이 상승한 반면, 세단모델은 하락했다. 세단 중 아반떼 AD가 1.54%나 하락했다. 일본차 불매운동 종료가 중고차시장에서 반영되는 분위기다. 일본 대표 모델인 렉서스 ES300h와 토요타 캠리가 소폭 상승했다.6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12월은 중고차 시장 비수기로 통한다. 12월 주요중고차 시세를 분석해 보니 산차 및 수입차 평균 시세가 전월 대비 0.59% 하락했다. 국산차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0.62% 하락했다. 특히 세단 모델이 평균 1% 하락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