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 후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 스킨1004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스팟 크림’ 출시

에뛰드는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을, LG생건 후는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스킨1004는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스팟 크림’을 출시한다. (사진:에뛰드, LG생건, 스킨1004)
에뛰드는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을, LG생건 후는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스킨1004는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스팟 크림’을 출시한다. (사진:에뛰드, LG생건, 스킨1004)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6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건조해지는 환절기의 피부를 달래는 스킨케어 제품이 출시됐다. 스킨케어의 종류는 안티에이징, 보습, 진정으로 다양했다. 에뛰드는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을, LG생건 후는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스킨1004는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스팟 크림’을 출시한다.

에뛰드는 수분 케어 크림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입자가 작은 슈퍼콜라겐TM 워터 653,800ppm 함유한 보습 크림이며 저자극 검증 테스트를 거쳤다. 브랜드 측에 의하면 기존 제품보다 순하고 촉촉해졌다. 피부 구성 성분인 콜라겐의 흡수율을 높이고 슈퍼 플랜트 화이트 루핀의 단백질 성분을 함유해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한다. 제품 사용 직 후 피부 보습이 477% 증가하였으며 1회의 사용만으로도 피부결 개선에도 도움을 줬다는 임상 결과를 얻었다.

LG생활건강의 후는 피에르 마리와 협업한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피에르 마리는 프랑스의 일러스트레이터로 궁중 문화에 아트 감성을 더한 컬래버레이션이 완성됐다. 피에르 마리는 에르메스의 스카프를 다수 디자인하는 등 양한 오브제를 모두 손으로 직접 그리고 섬세하게 재구성하는 작업 방식이 특징이다. 후의 스페셜 에디션은 궁과 궁의 건축 양식을 재해석해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게 했다. 단청과 꽃담 등 궁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패키지에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그렸다. 제품 보틀은 산과 하늘, 별, 바다가 어우러진 신비로운 궁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핵심 성분인 초자하비단의 주요 효능 성분을 10배 함유한 ‘자하 비첩 Complex™’를 담아냈다.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는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스팟 크림’을 출시한다. 고순도 마다가스카르산 병풀 추출물이 50% 함유되어 있고 특히 병풀 유효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로 진정 유효 성분을 한층 강화했다. 브랜드 측은 진정과 트러블 재발 방지, 흔적 완화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2% 함유했다. 인공향료와 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투명 제형이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거려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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