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 0.2%’ 출시, 아로마티카 ‘카카두 유스 글로우 비타 톤업 선 세럼 1% 비타민 C + 24% 징크옥사이드’ 출시

아이오페의 신제품은 ‘레티놀 엑스퍼트 0.2%’, 아로마티카의 신제품은 ‘카카두 유스 글로우 비타 톤업 선 세럼 1% 비타민 C + 24% 징크옥사이드’다.
아이오페의 신제품은 ‘레티놀 엑스퍼트 0.2%’, 아로마티카의 신제품은 ‘카카두 유스 글로우 비타 톤업 선 세럼 1% 비타민 C + 24% 징크옥사이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1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아이오페와 아로마티카는 주름 개선과 자외선 차단이라는 각각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브랜드의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을 선보인다. 아이오페는 다루기 힘든 레티놀 성분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큐브셀 시스템TM’을 적용해 레티놀로 주름개선기능성 인정을 받았고, 아로마티카는 자외선차단제와 비타민C 세럼을 합친 제품을 선보였다. 아이오페의 신제품은 ‘레티놀 엑스퍼트 0.2%’, 아로마티카의 신제품은 ‘카카두 유스 글로우 비타 톤업 선 세럼 1% 비타민 C + 24% 징크옥사이드’다.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아이오페는 주름 고민을 위한 ‘레티놀 엑스퍼트 0.2%’를 출시한다. 지난해 레티놀 0.1%와 0.3%의 제품을 선보인 것에 이어 이번에 0.2%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이 자신의 피부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난해 출시한 레티놀 제품은 약 260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레티놀 엑스퍼트 0.2%는 인체 적용 시험 결과 눈가와 팔자, 목주름이 2주만에 개선 효과를 나타낸 것을 확인했고, 모공의 수, 면적, 깊이와 모공 부위의 탄력, 피지, 피부 결도 개선됐다. 모공 면적은 2주 후 약 28% 이상, 4주 후 49% 이상 개선되는 것을 입증했다. 브랜드 측은 효과가 좋지만 매우 다루기 어려운 성분인 레티놀을 안정화 시키기 위해 빛과 열, 산소로부터 보호하는 ‘큐브셀 시스템TM’을 개발했다. ‘3단계 산소 차단 시스템’으로 개봉 후 사용할 때도 효과를 유지하도록 고안했다. 타 성분이 아닌 레티놀 성분으로 주름개선기능성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아로마티카는 비타민을 담은 자외선 차단제 ‘카카두 유스 글로우 비타 톤업 선 세럼 1% 비타민 C + 24% 징크옥사이드’를 출시한다. 비타민 C 세럼과 자외선 차단제의 효능을 하나의 제품으로 만들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피부에 톤업 효과를 주며, SPF50+, PA++++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갖춰 간편한 메이크업에 알맞다. 호주산 카카두플럼 추출물을 함유해 비타민C를 피부에 전달한다. 또한 무기자차 논나노 자외선차단제로, 산호초와 해양생태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자외선 차단 성분을 활용했다. 선크림 입자는 100나노미터보다 큰 ‘논 나노’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나 산호에 흡수되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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