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싱디바 글레이즈 ‘캔디 베어’ 컬렉션, 러쉬코리아 ‘퍼퓸 디스커버리 기프트’ 5종, 쏘내추럴 ‘올 데이 세팅 헤어 픽서’ 출시

데싱디바는 곰돌이로 발끝까지 꾸미는 글레이즈 ‘캔디 베어’ 컬렉션을, 러쉬코리아는 ‘퍼퓸 디스커버리 기프트’ 5종을, 쏘내추럴은 ‘올 데이 세팅 헤어 픽서’를 출시한다.
데싱디바는 곰돌이로 발끝까지 꾸미는 글레이즈 ‘캔디 베어’ 컬렉션을, 러쉬코리아는 ‘퍼퓸 디스커버리 기프트’ 5종을, 쏘내추럴은 ‘올 데이 세팅 헤어 픽서’를 출시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3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네일 케어와 페디 케어, 헤어 볼륨 케어 등 스킨케어 제품보다 특별한 부분까지 신경쓰는 제품들이 출시됐다. 데싱디바는 곰돌이로 발끝까지 꾸미는 글레이즈 ‘캔디 베어’ 컬렉션을, 러쉬코리아는 ‘퍼퓸 디스커버리 기프트’ 5종을, 쏘내추럴은 ‘올 데이 세팅 헤어 픽서’를 출시한다.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는 귀여운 매력을 가진 글레이즈 ‘캔디 베어’ 컬렉션과 마무리 탑젤 ‘피니시 탑젤’을 출시한다. 일명 곰돌이 네일이라고 불리는 인기 네일은 셀프 네일로 따라할 수 있는 ‘캔디 베어’ 컬렉션은 페디와 네일제품으로 선보인다. 돔 모양 글레이즈 위에 파츠와 프린칭이 더해졌다. 곰돌이 파츠를 얹은 페디 제품 4종과 프린팅을 활용한 페디 네일 제품을 선보인다. 파츠 페디 제품은 색상은 자몽, 라벤더, 민트, 핑크 4종이며 엄지발톱을 기준으로 큐티클에서 발톱 끝까지 길이가 최소 12mm 이상일 때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이와 함께 글레이즈 전용 탑젤 ‘피니시 탑젤’도 출시한다. 단단한 코팅으로 투명한 광택을 주고 스크래치를 방지하는 탑젤이다.

러쉬코리아는 5가지 향수를 세트로 구성한 ‘퍼퓸 디스커버리 기프트’ 5종을 선보인다.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한 테마 당 10ml 사이즈로 구성한 러쉬 향수 5종으로 구성된다. ‘러쉬 클래식스’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은 대표적인 향기 테마이며, ‘볼륨1: 비 사이즈 앤 레어리티스’는 러쉬의 역사를 담은 테마다. ‘볼륨2: 세트 인 스톤’은 대지, 태양, 꽃밭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향을, ‘볼륨3: 데쓰 디케이 앤 리뉴얼’은 러쉬 조향사들의 기억과 감정을 담은 향을, ‘볼륨4: 샘플스 오브 소사이어티’는 집이라는 단어가 주는 안락함과 평온함을 느껴지게 하는 향으로 담았다. 또한 이번 향수 세트는 보드를 재활용한 상자와 플라스틱 보틀은 재활용한 ‘낫 랩 등 환경 고려 소재로 포장했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쏘내추럴은 머리카락에 자연스러운 볼륨을 주는 ‘올 데이 세팅 헤어 픽서’를 리뉴얼 출시한다. 성분과 향의 지속력을 더해 퍼퓸 픽서로 더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했다. 볼륨 고정을 위한 세팅 폴리머 성분과 모발 영양을 위한 실크 아미노산 성분이 함유되어 손 쉽게 머리카락에 영양과 볼륨 케어를 할 수 있다. 한 번 뿌려도 원하는 부분에 넓게 뿌려지도록 넓은 분사각으로 리뉴얼했고, 앞머리와 정수리 등에 사용하면 볼륨을 케어한다. 플로럴 계열 머스크 향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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