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1일 뉴 시그내쳐 마스카라, 아르마니 레드 컬러를 재해석한 레드 립 컬렉션 출시 예정

▲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의 새로운 시그내쳐 마스카라와 아르마니 레드 컬러를 재해석한 레드 립 컬렉션 루즈앤블랙 엑스터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이하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가을 메이크업 시장 점령에 나섰다. 무기는 립제품과 마스카라. 특히 립제품의 경우 조르지오 아르마니 상징색인 레드를 제해석해 극도로 여성스럽지만 시크하고 강렬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일은 내달 1일이다.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은 마스카라와 레드립 컬렉션으로 구성된 ‘루즈 앤 블랙 엑스터시’다.

우선 블랙과 브라운, 타지오 3컬러로 선보이는 블랙 엑스터시 마스카라는 한번의 터치로 완벽한 볼륨감과 깊이, 강렬한 컬러감의 토탈 이펙트(TOTAL EFFECT)를 부여해 눈매를 최상으로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텍스처가 극도로 가볍지만 여성들이 원하는 풍성하고도 촘촘한 속눈썹을 연출해주며, 여기에 ‘블랙 부스팅 폴리머’ 기술이 결합돼 블랙이 이토록 강렬하게 표현된 적이 없었던 것처럼 선명하고 세련된 컬러감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상징색인 레드를 제해석한 제품도 나왔다.  그동안 전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는 아르마니의 상징 레드 컬러가 두 가지 완벽하게 다른 텍스처의 루즈 엑스터시와 립 마에스트로로 재탄생한 것. 더욱 대담해지고 생동감이 높아진 여섯 가지의 레드 컬러는 극도로 여성스럽지만 시크하고 강렬해 졌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이와 관련, 조르지오 아르마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시선을 사로잡는 눈과 입술을 위한 마스카라와 레드립”이라며 “마스카라 블랙 컬러를 제외하고, 모두 한정 제품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려줄 새로운 차원의 아이 & 립 컬렉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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