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립, 네일로 구성된 ‘페이드 투 그레이’ 컬렉션 출시 예정

▲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우아한 가을에 헌정하는 섬세한 메이크업 룩을 완성해줄 아이, 립, 네일로 구성된 ‘페이드 투 그레이’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사진출처: 조르지오 아르마니)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올 가을 그레이지 진주 빛 바탕에 미네랄 톤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메이크업 트랜드를 선도하고 있는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FW 컬렉션의 색으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우아한 가을에 헌정하는 섬세한 메이크업 룩을 완성해줄 아이, 립, 네일로 구성된 ‘페이드 투 그레이’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출시 일은 내달 1일이다.

조르지오 아르마니에 따르면, 이번 가을 컬렉션의 특징은 그레이지 진주 빛을 바탕으로 미묘하게 반짝이는 효과가 돋보이는 부드러운 반짝임의 미네랄 톤으로 구성된 점이다.

이 색을 바탕으로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블랙과 섬세한 골드 빛 누드 컬러 듀오가 페이스와 눈매를 강조해 줄 ‘오르가니카 페이스&아이 팔레트, 유니크한 컬러감의 리퀴드 아이라이너 ‘아이즈 투 킬 라이너’, 한 번의 터치로 젤과 같은 효과를 부여하는 가을 네일 컬렉션 등 총 3가지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줄 ‘오르가니카 페이스&아이 팔레트’는 가볍고 부드러운 크림 텍스쳐로 아이섀도우부터 브로우 라이너, 브론저로도 사용 가능한 멀티 제품이다. 또한 아이라이너 ‘아이즈 투 킬 라이너’는 눈매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줘 관능적인 아이 룩을 완성해 준다. 여기에 가을 네일 컬렉션은 손톱에 닿았을 때 무광의 매트한 질감으로 변화되는 전례 없던 피니쉬를 자랑한다.

이와 관련, 조르지오아르마니 관계자는 “우아한 가을에 헌정하는 섬세한 메이크업 룩을 완성해줄 아이, 립, 네일로 구성된 ‘페이드 투 그레이’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가을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조르지오 아르마니 매장에서는 사전 예약 고객들에 한해 우아하고 고혹적인 ‘페이드 투 그레이 페이스&아이 수정 메이크업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