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이태원클럽發 코로나19 확산이 진정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신규확진자수가 크게 감소했다. 다시 해외유입이 국내 지역감염자를 앞섰다.1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 19 누적확진자는 총 1만1037명으로 전일대비 19명 증가했다. 해외유입이 10명, 지역발생이 9명이다.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중대본 기준(0시) 5명, 서울 기준( 10시) 6명이다. 신규확진자 모두 지역발생이다. 5명은 이태원클럽관련 감염자다. 1명은 현재 감염경로 확인 중이다.경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이태원 클럽 發 집단감염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신규 확진자수가 전일보다 26명 증가했다. 26명 중 18명이 이태원 클럽 관련 감염자다. 이태원 클럽 누적 감염자는 119명이 됐다.1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만962명으로 전일 대비 26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26명 중 지역 감염이 22명, 해외유입이 4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우선 서울에서 13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13명 모두 이태원클럽 관련 감염자다. 경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이틀연속 3명 이하를 유지했다. 어린이날인 지난 5일 3명, 6일 2명이었다. 특히 국내 지역 감염은 나오지 않았다. 모두 해외 유입이다. 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 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총 1만806명으로 전일 대비 2명 증가했다. 전일(5일 0시 기준)에는 3명이었다. 이틀 동안 총 5명의 신규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4일(0시 기준) 8명이 증가했던 것을 감안하면 급격한 감소다. 특히 5~6일 발생한 신규확진자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명 이하로 떨어졌다. 61일만의 일이다. 정부는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내달 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곧 코로나19 신규확진자 0명도 멀지 않아 보인다.1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19일 0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661명으로 전일 대비 8명 증가했다. 61일만에 10명 이하로 내려갔다. 서울, 대구, 인천, 경북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신규 발생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에서 전일 대비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10명대로 낮아졌다. 신천지 사태 이후 58일만의 일이다. 1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 19 누적확진자는 1만653명으로 전일 대비 18명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 경기에서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수는 654명이 됐다. 포천 한성내과의원 관련 2명, 확진자 접촉자(의정부 확진자) 1명, 의정부 성모병원 관련 1명이다.대구에서는 다시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전일 대비 3명이 증가했다. 누적확진자수는 명이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1만384명으로 전일 대비 53명 증가했다. 사흘 연속 신규 확진자 100명 이하다. 국내 코로나19 확산 진정세로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그러나 서울 유흥업소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대규모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전일 대비 1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수가 581명이 됐다.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최다 지역이 됐다. 해외접촉자가 10명으로 신규확진을 주도했다. 기타 3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가 1명이다. 서울의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이틀 연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 이하로 내려갔다. 3일전 대비 절반으로 떨어진 것. 더욱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331명으로 전일 대비 47명 증가했다. 이번주 들어 이틀연속 50명 이하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에서 14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6794명이 됐다. 달성군 소재 제이미주병원에서 11명(환자 11/총 확진 185명), 동구 소재 파티마병원에서 1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일 신규 확진자가 50대 이하로 떨어졌다. 그러나 보건당국은 주말 때문에 진단검사가 평소 1만 건 이상에서 6000건으로 줄어든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이 수치만으로 증감 추세를 판단하기는 어렵고, 지난 3주 동안 확진자 수 추이를 보면, 월요일마다 최저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이후 다시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추이를 보여왔기 때문에 이번 주 변화하는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만284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1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00명대를 넘겼다. 하루사이 확진자가 101명 증가했다. 서울이 대구를 제치고 신규확진자 촤다 발생지역으로 올라섰다. 해외유입에 따른 확진자가 증가했고, 만민중앙성결교회, 의정부성모병원 등 지역 집단감염이 확산추세다.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9887명으로 전일 대비 101명 증가했다. 이런 추세라면 2일 또는 3일에 누적확진자수 1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신규 확진자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주말사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3명 (29일 0시 기준 105명, 30일 0시 기준78명) 증가했다. 누적확진자는 30일 0시 기준 9661명으로 늘어났다. 30일 0시 기준 지역별로 보면 대구는 29일(0시기준) 23명에서 30일(0시기준) 14명으로 신규 확진자 발생이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수는 6624명이다. 대구는 한사량요양병원, 대실요양병원, 제이 미주병원 등 요양병원 내 집단 감염으로 확진자가 발생 중이다. 서울은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해외유입으로 연일 두자릿수대를 유지했다. 지난 29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세 자릿수대로 회귀했다. 대구에서 제이미주병원 집단감염 등 지역사회 집단감염 증가와 함께 해외유입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9478명으로 전일 대비 146명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28일 0시 기준 대구에서 7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누적확진자수는 6587명이다. 대구시 기준으로 어제 하루 달성군 소재 제이미주병원에서만 74명(환자 73, 간병인 1/총 확진 75명)의 확진자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해외유입이 증가하고 있다. 정부가 지난 22일부터 유럽발 국내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 시행 등 특별 입국절차를 진행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 곧 미국 등에 대해서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2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037명으로 전일 대비 76명이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에서 신규 확진자가 3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 6442명으로 늘어났다. 경기는 15명이 증가해 누적확진자수 366명, 서울은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요양병원 코로나19 확산으로 신규 확진이 다시 세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799명으로 전일 대비 147명이 증가했다. 대구와 경북, 그리고 서울과 경기가 확산을 주도했다. 특히 대구와 경북은 신천지에 이어 이번에는 요양병원 집단감염으로 감염자가 확산 중이다. 우선 경북에서만 하루사이 신규 확진자가 40명 증가했다. 경산 서요양병원 확진자 35명 가운데 30명만 포함됐다. 봉화 푸른요양원은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