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 1만653명, 전일 比 18명 증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10명대로 낮아졌다. (사진: 컨슈머와이드 DB)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10명대로 낮아졌다. 신천지 사태 이후 58일만의 일이다.

1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 19 누적확진자는 1653명으로 전일 대비 18명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 경기에서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수는 654명이 됐다. 포천 한성내과의원 관련 2, 확진자 접촉자(의정부 확진자) 1, 의정부 성모병원 관련 1명이다.

대구에서는 다시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전일 대비 3명이 증가했다. 누적확진자수는 명이다. 달성군 소재 제이미주병원에서 2(환자 2 /총 확진 195)이 발생했다. 1명은 확진자 접촉자다.

이밖에 서울·인천·강원·경북에서 각각 1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에서는 2명이 추가됐다. 검역에서는 4명이 추가됐다.

이날 0시 기준 완치자는 108명 증가한 7937, 사망자는 2명 증가한 232, 격리자는 92명 감소한 2484, 검사 중 의심환자는 636명 감소한 13550, 음성결과자는 8989명 증가한 53631명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