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지난해 9월부터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만13세 이하 어린이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이 가장 높다. 보건당국은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나섰다.1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유행에 따른 의사환자 발생은 50주 30.3명에서 51주 41.9명, 52주 55.4명, 53주 60.7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다. 특히 7~12세 어린이 연령대의 의사환자 분율이 가장 높다. 지난해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이 연령대의 의사환자 분율은 154.6명/외래환자 1천명당이다. 임산부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서울시가 독감 고위험군인 ▲어린이(생후 6개월이상 만13세이하)▲어르신(만65세이상)▲임신부를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이번 독감 예방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 권장주를 모두 포함한 4가 백신으로, 3가 백신보다 예방할 수 있는 바이러스 종류가 더 많다. 무료 접종대상인 어린이와 어르신, 임산부는 오는 2023년 4월 말까지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총 4,554개소)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은 온라인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무료접종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16일 질병관리청이 독감으로 불리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유행기준(4.9명)을 넘어섰기 때문이다.이날 질병청에 따르면, 2022년 37주(9.4.∼9.10.)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외래환자 1천명 당 5.1명으로, 유행기준(4.9명)을 초과했다. 올해 유행주의보 발령은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이후 처음이다.질병청은 37주(9.4.∼9.10.) 호흡기바이러스 검출은 메타뉴모바이러스(20.9%),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16.7%), 리노바이러스(7.4%)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사회적거리두기 해제로 전면 등교가 시작됨에 따라 봄‧가을철 유행하는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학교 감시 대상 감염병의 발생 증가 예상된다. 보건당국은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철저를 당부했다.10일 질병관리청(질병청)에 따르면, 그동안 코로나19 대유행 등으로 온라인 수업, 부분 등교 등으로 개학 시기인 봄‧가을철에 유행을 보였던 유행성이하선염, 수두 등의 감염 노출이 적었다. 난 5년간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개학 시기가 시작되면 환자 발생이 증가하였다가 방학 기간에는 줄어드는 증감을 반복하는 양상을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오는 14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이 시작된다. 대상은 6개월에서 만 13세 어린이, 임산부, 만65세 이상 어르신 등 약 1460만명이다. 접종은 인플루엔자 4가 백신이다. 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대상은 1460만명으로 전 국민의 약 28%에 해당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생후 6개월~만 13세 어린이 553만 명, 임신부 27만 명 , 만 65세 이상 어르신 880만 명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관계로 대상군별·연령별 접종시작 시기가 달리 운영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 진단검사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검사 비용 중 본인 부담금은 질병관리청(질병청) 진단 검사 예산으로 충당된다.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 유행에 대비하여 한 번의 검사로 두 가지 질환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Real time RT-PCR)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앞서 지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허가한 코로나19-동시진단 시약을 활용하면 코로나19 또는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환자에게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상온노출, 백색 입자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인플루엔자(독감) 국가 예방접종 사업 어르신 대상 접종이 오는 19일 시작된다. 16일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에 따르면, 만 70세 이상, 195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은 오는 19일부터 연말까지, 만 62~69세, 1951년 1월 1일부터 1958년 12월 31일까지 출생자인 어르신은 오는 26일부터 연말까지 독감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기관 방문 시, 무료 예방접종 대상 여부 확인을 위하여 신분증 (주민등록증 또는 국민건강보험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오는 8일부터 인플루엔자 백신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에 대한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이번에 무료 접종되는 인플루엔자 백신은 4가다.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 가을부터 생후 6개월~만 18세 어린이, 임신부 및 만 62세 이상 어르신 등 전 국민의 37%인 1900만 명에게 인플루엔자 4가 백신으로 무료접종이 시행된다. 올해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중·고생인 만 13세∼만 18세 285만 명 및 만 62∼64세220만 명까지 대상자가 확대됐고, 지원백신도 기존 3가 백신에서 4가 백신으로 변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보건당국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달들어 3주연속 유행기준 이하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플루엔자보다 더 무서운 코로나19 확산 중에 있어 계속 개인위생 준수는 필수다.27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11월 15일 발령했던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9~202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은 외래환자 1000명당 5.9명이다.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결과 의사환자(유사증상환자)가 외래환자 1000명당 제10주(3.1~3.7) 3.9명, 제11주(3.8~3.14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보건당국이 감염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했다. 1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5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유사증상환자)가 지속 증가하면서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올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증가하고 있으나, 증가속도는 지난 3년에 비해서는 낮은 상황이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지난해 51주(12.15-21.) 외래환자 1000명당 37.8명에서 52주(12.22-28.) 49.8명으로 오른뒤 올해 1주(12.29-1.4) 49.1명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최근 7~12세 초·중·고생에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유사증상환자)가 빠르게 증가 중이다. 보건당국은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국민은 지금이라도 접종을 해 줄 것과 개인 위생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1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2019-2020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이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이달 1일부터 7일(49주)까지 외래환자 1000명당 19.5명에 달했다.연령별로는 7-12세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가장 높은 등 집단생활을 하는 초·중·고생에서 많이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보건당국이 독감(인플루엔자)주의보를 발령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은 바로 예방접종을 해야한다. 또한 개인 위생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15일 질병관리본부는 이달 3일에서 9일까지(45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외래환자 1000명당 7.0명으로 유행기준을 초과해 15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2019-2020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은 1000명당 5.9명이다. 이는 지난해와 발령시기가 동일하다.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미접종자는 인플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본격적인 늦가을이 시작됐고 조만간 겨울이 다가온다. 때문에 이 시기에 맞는 감염병 예방이 필요하다. 보건당국은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겨울철 대표 감염병 중 하나인 인플루엔자는 현재까지 유행기준보다 낮으나, 의사환자 발생분율이 계속 상승 추세다. 특히 최근 들어 유행시기가 빨라지고 있어 보건당국이 이달 중 예방접종 받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을 줄이고, 감염 시 증상을 완화시키므로 매년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접종률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최근 유행성 감기 도래 시기가 빨라지고 있어 11월 중에는 예방접종을 할 것을 정부는 권고하고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합병증 발생 위험을 줄이고 감염 시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국민 개개인의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하지요.올해부터는 무료접종 대상이 확대되어 12개월 유아부터 12세 아동까지 및 임산부는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전국민의 27%, 1381만명이 혜택을 받게 되는 셈입니다. 예방 접종도 중요하지만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도 건강을 위해 중요한 일입니다. 예방수칙으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17일 만 12세 미만( 2007년 1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일 출생아) 어린이 중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에 대한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이 시작됐다.1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7일부터 2회 접종 대상자에 대한 무료접종이 시작된다. 2회 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만 9세 미만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생애 처음으로 받거나’, 지난 7월 1일 이전까지 총 1회만 받아 면역형성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이들이다. 1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다음달 15일부터 무료접종이 시작된다. 어린이 인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보건당국이 어린이·청소년 인플루엔자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이달들어 줄어들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소폭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2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8.3명(/외래환자 1,000명당)이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9.1명으로 늘어나더니 10일부터 16일까지 12.1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10일부터 16일까지 종합병원급 196개 인플루엔자 입원환자는 195명으로 전주 156명 대비 늘어났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A(H1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보건당국이 신학기를 맞아 집단생활로 확산될 수 있는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등 등 감염병 주의를 당부했다.2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6일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인플루엔자는 아직 유행 중이다. 인플루엔자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외래환자 1000명당 73.3명으로 정점을 이룬 뒤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월10~16일에는 8.0명이다. 연령별로 전 연령에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감소하고 있으나 1-6세(외래 환자 1000명당 13.3명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일본 전국에서 인플루엔자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인플루엔자 환자수가 213만명을 넘어섰다. 급격히 증가하는 인플루엔자 환자수의 영향으로 일본 각지에서는 버스노선의 노선변경 운행, 유치원및 학교의 학급 임시 폐쇄, 후생노동성 수장이 공무를 쉬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이상행동'을 보이는 환자들의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가장 우려스럽다. 25일 일본NHK는 지난 20일 통계 기준(후생노동성) 일본 내에서 213만명의 인플루엔자 환자가 발생했다고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독감(인플루엔자)이 유행하고 있다. 보건당국이 지난달 16일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지속적으로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것. 특히 7세에서 18세에서 A(H1N1)pdm09(A독감)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 시 신속히 진단과 치료를 받고 백신 미접종자는 접종을 당부했다.2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5일 사이 독감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48.7명으로 유행주의보 발령 당시 7.8명보다 6배 증가했다. 연령별로 보면 전 연령에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보건당국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유행기준을 초과했기 때문이다. 이는 지난 절기 대비 2주 이른 발령이다. 16일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 과 올바른 손씻기, 기침 예절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8~2019절기 인플루엔자 유행 기준은 외래환자 1000명 당 6.3명이다. 그런데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