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12일 신규확진자수는 542명으로 전날인 11일 587명보다 45명 감소했다. 국내발생은 전날인 11일 560명보다 32명 줄어들었고, 해외유입은 전날인 11일 27명보다 13명 감소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실내 체육시설, 학원, 모임, 사업장, 유흥시설, 종교활동, 학교 등 소규모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학교와 가족 및 지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나흘째 700명대에 육박했다. 3차 유행의 중심이 수도권에서 좀처럼 신규 확진자 발생 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효과가 미비한 것, 이에 정부가 3단계 격상 가능성을 내비쳤다.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89명으로 국내(지역) 발생 673명, 해외유입 16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4만786명이다.이날 0시 기준 10일 국내(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현황을 지역별로 보면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이틀연속 700명대를 육박했다. 이번 3차 대유행은 사회적 거리두기 약발도 먹히지 않고 있다. 지난 2주간(11월 27일 0시∼12월 10일 0시) 확진자 접촉 40.1과 감염경로 조사 중 20.5% 등 N차 감염과 깜깜이 전파가 60%를 넘고 있어 이 연결고리를 끊는게 관건이다. 보건당국은 집에 머물러 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82명으로 국내(지역)발생 646명, 해외유입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명대를 유지했다.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시행 이후 연속 발생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 최근 100명대를 유지하던 서울도 94명으로 두 자릿수대로 감소했다. 경기도 60명대로 내려왔다. 이밖에 인천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도 한자리수를 기록하며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보다 철저한 개인 방역수칙 준수가 요구된다.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난달 31일 하루동안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5명으로 전일(299명) 보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로 다시 줄어들었다. 하루사이 94명이 감소했다. 그러나 서울과 경기에서 1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고,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어 전국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의 보다 강력한 방역 정책이 요구된다.2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7일 하루동안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1명으로 국내(지역)발생 359명, 해외유입 12명이다. 누적확진자는 총 1만9077명으로 이런 추세라면 이번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26일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5명 발생했다. 오후 6시 기준으로 신규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앞서 전날 같은 시간 신규 확진자 80명이 발생했지만 26일 0시 기준으로 112명이었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95명으로 집계됐다. 구로구 아파트 관련 신규 확진자가 크게 증가했고, N차감염, 깜깜이 전파도 여전했다.구체적으로 보면, 구로구 아파트 관련 신규 확진자가 20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구로구 아파트 누적 확진자는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80명 발생했다. 이틀 연속 200명대다. 보건당국은 이번 주가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 여부를 결정짓는 중대한 고비라며 개인방역 철저를 당부했다.2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4일 하루동안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280명으로 국내(지역)발생 264명, 해외유입 16명이다. 누적 확진자수는 총 1만7945명이다. 이런 추세라면 곧 2만명도 멀지 않아 보인다.국내(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현황을 지역별로 보면, 우선 서울에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300명대다. 전체 신규 확진자는 400명에서 3명 빠지는 397명이다. 서울에 이어 경기에서도 100명대가 넘는 신규확진자가 나왔다. 815광화문 집회 이후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번 주말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머물러 줄 것을 당부했다.2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2일 하루동안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397명으로 국내발생 3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이틀 연속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수가 300명을 넘어섰다.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도 좀처럼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문제는 신규확진자가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보건당국은 이번 주말이 대유행 분수령으로 보고 외출을 삼가고 집에 머물 것을 당부하고 있다. 2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1일 20일 하루동안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332명으로, 국내발생 315명, 해외유입 17명이다. 누적 확진자수는 총 1만7002명이다.국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연일 200명대 후반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20일 0시 기준 19일 신규 확진자는 총 288명으로 국내발생이 276명이다. 서울에서만 135명이 발생했다.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됐지만 좀처럼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2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9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88명으로 국내발생 276명, 해외유입 12명이다. 누적확진자는 총 1만6346명으로 2만명을 향해 질주 중이다.이날 0시 기준 19일 국내 발생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