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가전업계가 나눔, 기부, 봉사 등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각 업체에 부여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 이바지에 나서고 있다. 이는 ESG 실천이자 가치소비의 기준이다. 사회적 책임 즉 사회공헌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따라서 이들의 사회공헌활동은 본보기가 된다. LG전자는 취약계층 이웃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사회공헌활동에는 자회사들이 주축이 됐다. 지난 22일 하이프라자(판매 서비스), 하이텔레서비스(전화 상담 서비스), 하이엠솔루텍(시스템 에어컨 유지/보수 서비스), 하이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국민이 뽑은 탄소중립 최우수 사례는 CJ제일제당의 햇반 용기였다. 우수 사례에는 유한킴벌리의 핸드타월 재활용과 농협목우촌의 식품포장지 분리배출 방법 상세 표시가 각각 뽑혔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이 기업의 탄소중립 실천과 소비자의 친환경 가치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탄소중립실천연대 참여 기업의 탄소중립 실천 우수사례를 대국민 투표로 선정핸 결과다. 대국민 투표에는 총 2천97명이 참여했다. 투표기간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9일까지였다.23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우수 사례는 CJ제일제당의 ‘햇반 용기 경량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올 겨울, 서울이 '빛'으로 가득 채워 진다. 서울만의 특별함을 누릴 수 있도록 겨울철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리던 연말연시 행사를 한데 모은 초대형 도심 겨울축제 '서울윈타(서울윈터페스타) 2023' 가 개최되는 것. 이를 통해 서울은 연말연시를 즐기기 위해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 가치소비자들이 찾아오는 ‘겨울 축제의 도시’로 거듭난다. 22일 서울시는 오는 12월 15일부터 '24년 1월 21일까지 38일간 서울 대표 매력 포인트 7곳을 잇는 '서울윈타(서울윈터페스타) 2023'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오뚜기가 큼지막한 유부를 넣은 '유부우동'과 고기 고명, 청귤즙이 들어있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소고기 쌀국수'를 출시했다. 따뜻한 면 요리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겨울철에 안성맞춤이다. 21일 오뚜기는 “최근 국내 냉장면 시장에서 우동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프리미엄 냉장면류도 인기인 추세”라면서 “냉장면류 시장 공략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차원에서 큼직한 유부, 사태 고명 등을 넣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우동류와 프리미엄 쌀국수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을 보면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시중에 유통 중인 소형 의류 건조기가 표준 건조용량(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용량)을 넘는 최대 건조 용량을 기준으로 표시·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건조도, 건조시간, 소음 등이 제품별로 성능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이 주요 브랜드의 8개 제품에 대해 주요 품질·성능(건조도, 건조시간, 소음, 에너지소비량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다.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합리적 가치소비다. 2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건조용량은 소비자의 사용환경(가구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서울시가 '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진로특강, 공연 및 문화행사 등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의 해소와 수능 이후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프로그램들이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우선, 미래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에서는 2023 미래진로특강 ‘다시 만난 인터뷰’를 오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진행한다. 다양한 직업인의 생생한 직무 현장 이야기와 진로설계 경험을 들을 수 있다. 시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가치소비자들에게 특별혜택이 주어진다. 서울시가 에코마일리지, 승용차마일리지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혜택을 제공하는 것. 개인에는 최대 2만 마일리지, 단체는 1천만원까지 지급한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먼저, 서울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12~3월) 동안 감축 결과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 원의 에코마일리지, 승용차마일리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특별포인트’를 지급한다. 전기 등 가정 에너지를 20% 이상 절감한 에코마일리지 회원과 서울시 평균 주행거리의 절반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쌓인 눈의 피로를 풀기 위해 사용하는 눈마사지기 일부 제품이 안전기준을 위반하거나 표시사항이 기준보다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눈 마사지기는 눈과 얼굴에 밀착해 사용하는 만큼 저온 화상, 부종 등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다. 따라서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이 역시 합리적 가치소비다.16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유통·판매 중인 눈 마사지기 20개 제품의 안전성과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1개 제품(아이비케어 리얼 3D 눈마사지기)이 이상 운전 시험에서 눈 마사지 패드의 온도 기준(50℃)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올해의 특별한 겨울 축제를 누리기를 원하는 문화 가치소비자들이 꼭 참고할 만한 지도가 나왔다. 서울시가 발행한 서울축제지도 ‘겨울편’이다. 이것을 보면 서울시 전역에서 진행되는 음악축제, 전통예술축제, 전시, 연극공연 축제 등 다양한 주제의 총 43개 축제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15일 서울시는 올 11월과 12월, 뜨거운 예술의 열기로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다양한 서울의 축제들을 모아 ‘겨울편’을 온라인 서울문화포털과 스마트서울맵 홈페이지에서 소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문화적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연료 펌프 결함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는 벤츠 14개 차종이 리콜된다. 아우디 e트론 GT는 화재 가능성으로, 제이스모빌리티 이티밴은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각각 리콜에 나선다. 이번 리콜 대상은 총 4개사, 20개 차종 1만981대다. 브랜드 명성보다 품질에 따라 구매하는 것이 가치소비다. 안전운행에 치명적 지장을 주는 결함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차는 구매시 한번 더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2022년 사이 제작된 벤츠 E 250 등 14개 차종 9천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오뚜기가 ‘Low Sugar 케챂’ 시대를 열었다. 새콤달콤한 케챂 맛은 살리고 당 함량은 대폭 낮춘 ‘Low Sugar 케챂’을 출시했다. 건강 가치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14일 오뚜기에 따르면, ‘Low Sugar 케챂’은 52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활용해 케챂 본연의 새콤달콤한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당 함량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저당류 기준에 맞춰 100g당 당 함량을 5g 미만으로 낮췄으며, 전량 토마토에서 유래한 당만을 함유해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주요 브랜드 이외의 공기청정기는 전반적인 품질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동모드 미세먼지 제거성능, 유해가스 제거‧탈취효율, 소음 등의 품질‧성능에서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고, 일부 제품의 필터에서는 유해성분(CMIT, MIT)이 검출됐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이 공기청정기 제품 구입 시 소비자 선택권 확대를 위해 중소‧중견기업 브랜드, 소형 공기청정기 8개 제품의 표준사용면적(미세먼지 제거성능), 유해가스 제거‧탈취효율, 소음,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다. 합리적 가치소비에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버거킹이 와퍼 2종을 5천 원에 판매한다.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할인율은 35%다. 합리적 가치소비가 가능하다. 13일 버거킹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5천 원에 판매되는 와퍼 2종은 ‘갈릭불고기 와퍼’와 ‘치즈 와퍼’다. 여기에 3천500원 추가하면 레귤러 사이즈 프렌치 프라이와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딜리버리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구매 할 수 있다. 단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 적용은 불가하다.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나눔이란 대가를 받지 않고 표나 물건 등을 남에게 나누어 주는 행위를 말한다. 기업 입장에선 나눔은 사회공헌활동 즉 ESG 경영 실천이다. 다시 말해 나눔은 가치소비의 기준이다. 연말이 되면서 민·관·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9일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분들과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올해로 10회를 맞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8년간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우리 과일 요리경연대회가 열린다. 시기는 이들 25일이다.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2023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프로그램 중 일부다. 우리 과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일 소비 촉진을 통해 과수농가도 살리고, 과일도 맛있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 역시 가치소비다.9일 한국과수농협연합회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우리과일 요리경연대회’가 이달 25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B홀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 주제는 연말연시 ‘사랑하는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서울시가 최근 발생한 빈대 출현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마련을 위해 대중교통 시설 방역 강화 관련 특별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한다.7일 서울시는 대중교통 시설 내 빈대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중심의 방역, 방제 관리를 실시하는 등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 환경을 안전하게 지켜나가기 위해 특별 방역 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하철의 경우 특히 좌석 직물 소재 등에서 빈대 발생 우려가 있는 만큼, 서울시와 철도운영기관이 함께 열차 및 역사 관리를 철저하게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11월 4일은 ‘점자의 날’이다.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이라 불리는 송암 박두성 선생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한글 점자를 만들어 반포한 1926년 11월 4일을 기념하는 날로 올해 제 97주년을 맞이했다. 점자의 날을 맞이해 산업계가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시각장애인의 권리 신장과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의 가치소비 기준이 된다.통신사 중 LG유플러스는 이날을 기념해 8번째 U+희망도서관을 구축하고,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제작한 점자 동화책 120권을 기부했다. U+희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뷰티컬리가 1주년 생일 턱을 제대로 쏜다. 파격 할인은 물론 한정판 단독상품까지 선보이는 초대형 ‘뷰티컬리페스타’를 연다. 6일 뷰티컬리에 따르면, 이번 뷰티컬리페스타는 이날부터 2주간 진행된다. 6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할인율은 최대 82%다. 판매량, 고객후기, 재구매율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상위 200여 개 상품의 경우 최대 82%를 할인하는 ‘아워즈 특가’로 선보인다. 아울러 크림, 에센스, 토너, 포인트 메이크업뿐 아니라 헤어, 바디, 클렌징, 향수 등 총12개 카테고리별 1위 상품도 ‘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ESG경영 선포 2주년을 맞은 롯데홈쇼핑이 친환경 상품 입점 우대, 친환경 포장재 전면 시행 등 환경경영 체제를 구축 등에 나선다. 또한 계층별 맞춤형 나눔활동 확대와 파트너사와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환경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ESG는 가치소비의 기준이다. 3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ESG 경영 추진 사업을 구체화했다. 우선 환경, 나눔, 공존 세분야로 나눠 추진사업을 전개한다. ▲환경 분야는 친환경 상품 입점 우대, 친환경 포장재 전면 시행 등 환경경영 체제를 구축 ▲나눔 분야는 취약 계층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아이의 엉덩이를 최대 12시간 보송하게 유지해 주는 팬티형 기저귀가 나왔다. 이 제품을 사용시 아이 뿐만 아니라 부모도 편안한 밤을 잘 수 있다는 것이 팸퍼스의 설명이다. 불편한 기저귀 때문에 아이와 부모가 더 이상 고생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아이와 숙면에 대한 소비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라면 반가운 소식이다.1일 한국피앤지 팸퍼스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팸퍼스 통잠팬티’는 ‘10배 흡수 파워’로 아기의 엉덩이를 최대 12시간 보송하게 유지해 준다. 또한 듀얼코어 흡수층이 최대 5회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