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금까지의 궐련형 전자담배는 잊어라. BAT코리아가 혁신을 담은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를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글로프로는 혁신적인 인덕션 히팅 시스템을 기반으로 흡연까지의 가열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기다림 없이 보다 만족스러운 담배 맛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BAT코리아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혁신적인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프로를 선보였다.이날 BAT코리아 김의성 대표는 “BAT의 혁신 기술이 집약된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글로 프로를 선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KT&G가 흡연 후 입·손·옷에서 나는 3가지 담배 냄새를 입체적으로 줄인 담배를 출시했다. 25일 KT&G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인 ‘레종 프렌치 끌레오(RAISON FRENCH CLEO)’는 ‘트리플 케어 시스템(Triple Care System)’을 적용해 흡연 후 발생하는 3가지 담배 냄새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이번 제품에 최초로 적용된 ‘트리플 케어 시스템’은 ‘입냄새 저감기술’과 ‘팁페이퍼 핑거존’, ‘담배 연기가 덜 나는 궐련지’를 적용하여 흡연 후 입·손·옷에서 나는 3가지 담배 냄새를 입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KT&G가 '릴(lil)' 전용 담배 '핏(Fiit)' 5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액상형 전자담배가 사실상 시장에서 퇴출됨에 따라 궐련형 전자담배에 치중하는 모양새다.29일 KT&G에 따르면, 이번에 리뉴얼 출시된 궐련형 전자담배 ‘릴’의 전용 담배인 ‘핏’ 5종은 소비자 기호가 반영된 제품이다. 현재 ‘핏’과 ‘믹스’는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35%에 가까운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리뉴얼 출시된 '핏(Fiit)' 5종은 ‘핏 체인지’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20년 동안 우리국민의 흡연율을 줄고 비만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우리 국민의 주요 만성질환 유병 및 건강행태에 대한 최근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흡연율은 감소하고 비만 유병률은 증가했다. 성인 남자(19세 이상)의 현재흡연율은 지난해 36.7%로 국민건강영양조사가 도입된 지난 1998년(66.3%) 대비 29.6% 감소했다. 성인 여성은 1998년 6.5%애서 지난해 7.5%로 1.0% 증가했다. 반면 비만 유병률이 남자는 1998년 25.1%에서 지난해 42.8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자제 권고 3일 만에 주요 편의점과 유통점에서 퇴출수순을 밟고 있다. CU·GS25·세븐일레븐에 이어 이마트24도 액상 전자담배 4종의 공급을 중단했다. 26일 이마트 24는 쥴의 ▲트로피칼 ▲딜라이트 ▲크리스프 3종과 KT&G의 ▲시트툰드라 1종 등 총 4종에 대해 가맹점 추가공급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앞서 편의점 CU와 GS25, 세븐일레븐, 편의점 365플러스와 대형할인점 이마트가 쥴과 KT&G의 가향 액상 전자담배 판매를 중단했다. 이로써 주요 편의점과 일부 대형할인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GS25가 가향(향이 가미된) 액상 전자 담배 판매를 긴급 중단한 것과 관련, 액상형 전자담배 쥴을 운영하는 줄랩스가 GS25와 지속적인 대화(판매)를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쥴랩스는 지난 24일 정부의 가향 액상전자담배에 대한 강력한 사용중지 권고에는 이렇다할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그러나 실제 판매처인 GS25가 판매중단을 하자 타 유통채널로의 확산을 우려해 불끄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24일 GS25는 쥴의 ▲트로피칼 ▲딜라이트 ▲크리스프 3종과 KT&G의 ▲시트툰드라 1종 등 총 4종에 대한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나섰다. 또한 정부는 담배 성분·첨가물의 정보제출을 의무화하는 등 담배 관련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법률안 연내 통과를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정부 조치는 최근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과 관련하여 “폐손상 및 사망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국내에서도 유사한 의심사례가 신고되는 등 전자담배에 대한 유해성이 논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15일 기준 미국에서는 액상형 전자담배로 인한 중증 폐손상 사례 1479건, 사망사례 33건이 발생했다. 지난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흡연실을 운영하는 실내 공중이용시설에서 간접흡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이 간접흡연 노출 감소를 위해 오는 2025년부터 실내흡연실 폐쇄를 추진하기로 했다.1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한국환경보건학회 이기영 교수가 진행한 ‘실내흡연실이 설치된 다중이용시설의 간접흡연 노출수준 조사’ 결과 실내흡연실을 설치·운영 중인 실내 공중이용시설에서 비흡연자가 간접흡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 흡연실 설치 실태를 조사해 보니 청소년, 가족 이용객이 많은 대부분의 PC방과 볼링장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KT&G가 정통 잉글리쉬 파이프 블렌딩을 적용한 제품인 ‘보헴 파이프 발렌티(BOHEM PIPE VALENTI)’를 11일 출시한다.10일 KT&G에 따르면, 신제품 ‘보헴 파이프 발렌티’는 지중해 라타키아 인근 지역에서 재배된 최고급 담뱃잎을 사용해 차별화된 향미와 풍부한 맛을 구현한 궐련 담배다. 라타키아 잎담배는 정통 잉글리쉬 파이프 블렌딩의 주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 연간 담뱃잎 생산량의 0.002%에 불과한 희귀엽이다.또한 ‘보헴 파이프 발렌티’에는 일반 필터가 아닌 튜브 필터가 장착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글로센스가 시장에 안착하는 분위기다. 특히 최근 액상형 전자담배 인체 유해성이 대두된 상황에서 궐련형 전자담배인 글로센스가 대체품으로 급부상 중이다.27일 BAT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출시된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센스 디바이스 판매량은 24일 기준 대략 2만5000대다. 하루 평균 1000개가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전용 카트리지 네오 포드(neo™ pods™) 판매량은 이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는 최근 글로센스, 쥴, 플롬테크, 아이코스, 글로 등 다양한 전자담배를 구매해 상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생리통 심하면 산부인과전문의 검진을 받을 것을 조언했다.추워질수록 생리통이 심해지는 여성들이 많다.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는 것이 원인이기 떄문이다. 그러나 생리통 완화를 위해 산부인과나 여성병원을 찾이는 여성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피임생리연구회 조병구 위원(노원에비뉴여성의원)은 “생리통, 생리불순, 생리전증후군, 월경과다 등은 증상에 따라 호르몬 불균형, 자궁근종, 자궁선종, 자궁내막증 등 여성질환 때문일 수 있어 간과해서는 안된다”며 “생리양상에 변화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근 미국과 우리나라 등 일련의 액상형전자담배 사용 자제 권고와 관련, 대표 액상형 전자담배 쥴랩스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액상형 전자담배 시드가 안전하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25일 쥴랩스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일반 담배 흡연은 전 세계적으로 예방이 가능한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이다. 쥴랩스의 미션은 전 세계 10억 명의 성인 흡연자들에게 일반 담배에 대한 최적의 대안책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라며 “한국에서도 동일하다. 약 9백만 명에 달하는 국내 성인 흡연자들에게 일반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보건복지부(복지부)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자제를 권고했다. 최근 미국내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으로 인한 폐질환 환자가 530건, 사망자 8명이 발생하는 등 액상형전자담배 인체 유해 가능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미국 정부는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과 “중증 폐 질환”과의 인과관계를 규명 중이며,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고 특히, 청소년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1일 ‘가향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 금지’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상황이 이렇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근 美 뉴욕주 가향(flavored) 전자담배 판매 금지와 관련, 국내 담배업계가 이번일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전자담배 시장으로 불통이 튀지 않을까 해서다.앞서 17일(현지시간) AP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 주 공공보건위원회가 일반적인 담배 맛과 멘톨(박하) 향이 나는 제품을 제외한 모든 가향 전자담배 판매를 즉각 중단시키기로 했다. 이에 따라 뉴욕 주에선 풍선껌, 코튼 캔디 등 달콤한 맛을 첨가한 전자담배 판매가 금지됐다. 뉴욕 주 공공보건위원회는 가향담배가 청소년 흡연율을 높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공공이용시설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실시된다. 기간은 16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다.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은 1995년 12월 국민건강증진법 제정 이후 점차 확대돼 지난해 기준 전국 140만 개가 지정됐다. 각 지방자치단체 역시 지역사회 내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금연구역 조례를 제정하여, 약 12만8000개의 금연구역을 별도로 지정·운영하고 있다.16일 보건복지부(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단속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금연 담당 공무원 304명 및 금연지도원 1,548명,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KT&G가 릴 하이브리드 일반 맛 담배 믹스 클래시(MIIX CLASSY)를 출시한다. 출시일은 이달 25일이다. 16일 KT&G에 따르면, 신제품 믹스 클래시는 ‘믹스(MIIX)’ 브랜드 최초로 출시되는 일반 맛 제품으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 담배다. 이 제품은 담배 고유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맛으로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의 일반 맛 제품 대비 찐내가 현저히 감소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16일부터 강남·동대문·신촌·송도·울산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lilM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KT&G가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냄새를 줄인 레종 휘바를 출시했다. 26일 KT&G에 따르면, ‘레종 휘바’에는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저감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또한 핀란드산 자작나무를 원료로 만든 필터를 사용하여 ‘레종’ 특유의 이미지에 색다른 맛을 더했다. 특히 이번 제품에는 담배를 피운 후에도 매너를 지킬 수 있도록 필터 부분에 핑거존(Finger Zone)을 탑재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오로라가 펼쳐진 핀란드의 자작나무 숲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리뉴얼한 ‘레종 휘바’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자 47%가 일반담배(궐련)와 함께, 33.8%가 궐련·액상형 전자담배 모두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건복지부(복지부)가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조홍준 교수 연구팀에 의뢰해 20-69세 7000명(남자 2300명, 여자 4700명)을 대상으로 흡연하는 담배의 종류와 흡연행태,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다.22일 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담배제품 사용자 1530명 중 궐련 사용자는 89.2%(1364명),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자는 37.5%(574명), 액상형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글로센스는 한마디로 지금까지 나온 전자담배의 결정체, 끝판왕이다. 니코틴 타격감, 연무는 일반담배와 차이가 없다. 반면 냄새는 거의 나지 않는다. BAT코리아가 글로센스를 '모든 흡연자 대상'이라고 밝힌 이유를 알 수 있다. 단 프리미엄 담뱃잎 분말 포드와 액상포트 교체시기를 소비자 스스로 알아야 한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13일 BAT코리아가 출시한 글로센서를 직접 체험해 봤다. 우선 사용방법은 어렵지 않다. 디바이스 글로센스와 네오포트를 준비한다. 글로센스는 구매후 충전해야 한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BAT코리아가 지금까지의 전자담배를 잊게 할 물건을 내놓았다. BAT의 베이핑 제품의 한계를 뛰어넘은 퓨전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차세대 전자담배 제품 글로 센스가 세계최초 한국에서 출시됐다. BAT코리아는 13일 오전 10시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에스팩트리에서 미디어 제품 출시 행사를 열고 글로센서 출시를 알렸다.이날 김의성 사장은 “BAT는 더 나은 내일을 가져다줄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성인 흡연자에게 제공하고자 매진하면서 지난 수년간 잠재적으로 유해성이 감소된 대체 신상품의 연구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해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