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umerwide - Yohan Bok Reporter] There was a big trucking business owners' strike in 2022; even neighbourhood grandma got to recognise the news.The safe rate system and Ji-ip (trucking business agent) system issues, which have been argued amongst trucking business owners who daily handle huge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하루가 다르게 치솟아 오르는 물가 때문에 생활비 절약의 지혜가 필요한 상황이다. 통신비도 한푼이라도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러한 때 통신 가치소비자들이 자신의 데이터 이용 스타일에 맞는 모바일 요금제를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선보인다. 한마디로 'DIY 요금제'라고 이해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LG유플러스에서 나왔으며 이름은 '너겟(Nerget)’이다.너겟은 데이터 저용량 구간을 세분화해서 최저 1GB부터 무제한까지 데이터 제공량과 최대 2개 구간의 속도제어 옵션을 조합해 '
[Consumerwide - Yohan Bok Reporter] More consumers are focusing on convenience food instead of cooking from scatch this Chuseok due to increasing demand of household wanting simple holiday after Covid19. Rising food costs added to this trend. Convenience foods are frequently purchased by overseas tr
[Consumerwide- Youngchul Woo Reporter/ Yohan Bok Reporter] It seems to be that there will be many travellers in domestic areas during the Chuseok holiday, starting from the 8th, driving their own vehicles. It is supposed to be a joyful trip, yet it could turn out way to hell if there is any accident
[Consumerwide - Jinil Kang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Customer satisfaction is a mandatory condition for practicing consumption value. Thus, a list of best businesses in the area of customer satisfaction matters to consumers.KMAC announced the "2023 Korea industry Customer Satisfaction Index", t
[컨슈머와이드-박은주] '8만 원에 사과가 12개 있으니까... 사과 한 알에 6천6백6십 원이네.'청과사장님과의 전화를 마친 내가 놀라서 남편에게 문자를 보냈다. 어쩌다 보니 매년 거제도 시댁의 명절 과일 담당은 우리 서울막내네가 되었다. 누가 과일 사 오라고 요구한 적도 눈치 준 적도 없다. 다 내가 자발적으로 시작한 일이었다.결혼해서 거제도 시댁에 가서 처음 놀란 것은 거제도 식구들이 후식을 참 많이 먹는다는 것이었다. 명절에 모인 식구들은 모두 삼시 세끼를 먹었는데, 매 끼니 후 과일과 믹스커피를 마셨다. 식구들이 열 명이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지난 '22년은 두 번에 걸친 화물연대파업으로 동네 할머니에 이르기까지 화물연대라는 단어를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였다. 화물 파업에서 언급된 안전운임제 및 지입제도는 실질적으로 화물차를 끌고 매일같이 나서는 이와 그들 없이는 생존할 수 없는 운수회사, 그리고 사회 곳곳에 산재된 유통, 가공, 생산, 건설 분야의 모든 회사에게 큰 의미가 있었고, 절실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민에게 업계의 내부사정은 생소했을 것이다. 따라서 기자는 당시 이슈가 되었던 지입제도에서 가장 문제가 됐던 점과 이를 소비자가 어떤
[Consumerwide - Jinil Kang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On the 18th, 41 businesses, including Samsung Electronics, SK Telecom, Hyundai Construction, Hanwha, were evaluated as Outstanding level for the 2022-year Corporate partnership index, hosted by the Korea Commission for Corporate Partnership.
[Consumerwide_Hayoung Chang Reporter/Yohan Bok Reporter] Domestic businesses have successfully issued Green Bonds. Green Bonds are initially limited to investments that are relevant to eco-friendly projects. Thus, it is closely tied to ESG management. LG Energy Solution succeeded in issuing a Global
[Consumerwide_Hayoung Chang Reporter/Yohan Bok Reporter] Every year, many consumers experience delivery problems. Failure of delivery influences not only consumers but also partnering businesses, which are Chuseok sales and distribution businesses.The Korea Consumer Agency guides that consumers have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26일 오전 SKT가 서울 명동 SK타워 수펙스 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SKT AI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유영상 SKT사장은 "플랫폼 사업자에게는 기회이자 위기인 시기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무조건 기회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직진한다. 자체 LLM(Large language model, 대형 언어 모델) 도 만들고 다른 기업들과 협력도 할 거다. 잃을 것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칼럼니스트-안우빈] 어떤 것이든 내가 좋아하는 일이 생겼다고 해보자.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을 찾아 모이는 것도 기쁘지만, 원래부터 친하고 좋아하던 내 주변사람에게 그걸 전파할 때는 뿌듯하다. 좋아함에 있어 공통분모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였을 때 주는 시너지를 부정하려는 것은 아니다. 팬카페에서, 콘서트에서, 사인회에서, 같은 걸 좋아하는 사람끼리 모인 우린 분명 짜릿하다. 그렇게 사람을 새로 사귀는 것도 좋지만 원래 내가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가족이, 연인이 나와 같은 걸 좋아해줄 때 느껴지는 행복함이 있기 마련이다. 인터넷에서는
[컨슈머와이드-박은주] "이미 다 끝났다. 어쩌지..."퇴근한 남편 앞에 핸드폰 화면을 들이밀었다. 새벽 6시부터 밤 11시까지 모두 매진이었다."오늘부터 시작이었냐. 지난주부터 생각은 했는데 오늘인 줄은 몰랐네."남편은 눈을 꿈벅이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했다.남편과 나는 공통점이 하나 있었다. 지금까지 뭐 하나 열의있게 줄을 서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서울숲 맛집거리 유명한 베이커리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도 '뭐 팔길래 저리 줄을 서지?' 하며 무심하게 돌아서고, 어린이집 추첨 대기인원이 100명을 넘어서면 '그냥 거기 보내지
[Consumerwide - HueSoung Jun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The Volvo EX30 is released at the end of Nov in Korea but the price has not been announced in public. The EX30 was launched globally in June in Milano, Italy, and it is the first B-segment pure electric vehicle presented by Volvo. It seems
[Consumerwide_Hayoung Chang Reporter/Yohan Bok Reporter] Businesses are donating as a part of their ESG management activities prior to Chuseok for citizens in vulnerable conditions and animals. Besides, more businesses are cooperating for donation campaigns. Lotte Chilsung Beverage is passing on 2%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지난 7일 고프로(GoPro)는 서울 중구 브이스페이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플래그십 신제품 ‘히어로12 블랙(HERO12 Black)’을 선보였다.히어로12 블랙은 ▲HDR 동영상 기능 추가 ▲8:7 화면 비율 활용성 극대화 ▲향상된 HyperSmooth 6.0 안정화 기능 ▲최대 2배 증가한 배터리 수명 ▲블루투스 이어폰 및 마이크 등 무선 오디오 연결 ▲10비트 GP-로그 인코딩 등이 있다. 화질과 색상, 음향, 배터리 등도 고프로 역대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히어로12 블랙은 고프로 최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햄버거 이물 발견, 피해 소비자 입단속 시도, 행사비 떠넘기기 등으로 시끄러운 버거킹이 이번엔 가맹점 물품대금 현금결제 유도 꼼수로 질타를 받고 있다. 기업들은 사회적 책임, 상생 등 CSR을 넘어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버거킹은 기업 윤리 의식의 바닥을 보이며 역행하는 모습이다. 친환경 제품 구매를 통해 환경 보호를 하는 소비만이 가치소비가 아니다. 이같은 기업 윤리 의식을 가지고 있는 업체의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 것도 가치소비다. 버거킹은 이번 가맹점 물품대금 현금결제 유도 꼼수 논란에
[Consumerwide - HueSoung Jun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H2 MEET 2023, which took place as a global platform to tow future hydrogen, has finally completed its mission. On the 15th, the last day of the exhibition, each exhibition booth was busy having global and domestic buyers who came to check o
[Consumerwide - Jinil Kang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The Mclaren 750S, which domestic Supercar consumers have been longing to see, was announced at the Seoul Hangang Saebitsum on the 13th. Mclaren is a Supercar and luxury sports car brand in England. This presentation was the first time for Mcl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올해 83세인 이종윤 씨의 가치소비는 '나눔'이다. 이종윤 씨는 좋은 것들을 가족과 지인, 이웃에게 나눠주기를 즐겨한 삶을 살았다. 유형의 물건 뿐만 아니라 무형의 말과 마음도 좋은 것으로 나눠주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나눔에 대해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 즉 다 같이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내주는 나의 대접 방법이기 때문에 흡족한 삶의 가치소비"라고 말한다. 이종윤 씨의 나눔 가치소비는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대접 방법'..텃밭에서 농사지은 좋은 것들을 나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