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스니커즈 문화 리더, 푸마 크리퍼가 다시 돌아왔다. 크리퍼는 세계적인 음악, 패션, 문화의 아이콘 리한나(Rihanna)가 푸마를 대표하는 스니커즈 ‘스웨이드’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한 스니커즈로다. 독창적인 실루엣으로 2016년 풋웨어 뉴스(Footwear News)로부터 ‘올해의 신발(Shoe of the Year)’로 선정되며 스니커즈 문화의 변화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일 푸마에 따르면, 다시 돌아온 크리퍼는 더욱 볼드해졌다. 리한나가 직접 디자인하고 이름까지 지은 ‘크리퍼 패티(Crepe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푸마가 부산을 대표하는 서브컬처 편집샵 ‘발란사(SOUNDSHOP BALANSA)‘와 함께한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의 특징은 테니스 공의 컬러와 독특한 질감을 디자인과 소재의 모티브로 사용했다는 점이다. 푸마 구매 및 이용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라면 반가운 소식이다.16일 푸마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의 콘셉트는 우리의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두 다리를 의미하는 ‘2-ARCHES’다. 나만의 길, 나만의 방식으로’를 테마로 새로운 운동 트렌드로 자리잡은 테니스에서 영감을 받았다. 클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푸마가 브랜드 창립 75주년 기념작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APAC 앰버서더 NCT 127과 함께한 75주년 스니커즈 팩과 푸마 팀 어패럴 컬렉션으로 브랜드의 아카이브 로고와 포스터 등을 활용한 세트 디자인을 통해 푸마의 75주년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푸마의 75주년 스토리를 담은 이번 신제품을 소장하는 것 역시 가치소비다. 18일 푸마에 따르면, 75주년을 맞이한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재조명한 75주년 스니커즈 팩은 푸마의 아이코닉 모델 ‘클라이드(CLYDE)’, ‘푸마-180(PUMA-80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가치 소비자들의 흥미를 일으킬 패션 컬렉션들이 출시됐다. 젠더 뉴트럴로 남성과 여성의 구분을 없애고 사람과 패션에 집중한 컬렉션과 세계 환경 보호 운동을 장려하는 플래닛 굿 어스와 협업한 컬렉션이 출시됐다. 성역할에서 벗어나 구분 없고 ‘나다움’에 집중하는 젠더 뉴트럴은 가치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만 하다. 또한 환경 운동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는 가치 소비자들을 위한 컬렉션도 있다. 몽클레르는 앨리샤 키스와 협업한 몽클레르 X 앨리샤 키스 컬렉션을 공개했다. 젠더 뉴트럴 컬렉션으로 90년대 여유로운 오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Uniqlo U 2023 SS 컬렉션’을 출시한다.오는 10일 선보이는 SS 컬렉션은 유니클로 아티스틱 디렉터인 크리스토퍼 르메르와 유니클로 파리 R&D 팀이 디자인 했다. ‘감각적인 편안함(A Sense of Ease)’이란 테마로 일상을 보다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옷을 표방하며, 모던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이번 컬렉션은 부드러운 무광택 코튼과 쾌적한 에어리즘(AIRism) 코튼 소재의 아이템을 통기성과 실용성이 뛰어난 아우터와 레이어링하며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UT 신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가와무라 고스케와 함께 스트리트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UT 컬렉션을 출시한다.이번 시즌의 UT 라인은 기존의 클래식한 실루엣과 그래픽 디자인에 맞춰 새롭게 제작된 오버사이즈 핏으로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처음 선보이는 롱슬리브 스타일과 세심한 패턴 디자인은 오늘날 스트리트 문화의 트렌드를 보여준다.더 메시지(The Message)는 그래픽 티셔츠의 본래 목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티셔츠’ 컬렉션이다. 로스앤젤레스 및 런던 예술계의 주요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남성 편집숍 미스터포터가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지방시와 디즈니가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방시 X 디즈니 캡슐 컬렉션’은 월트 디즈니 사의 10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컬렉션으로, 13가지 레디-투-웨어와 11가지 액세서리, 4가지의 신발로 구성했다.이번 파트너십은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의 원형이 된 디즈니의 클래식 캐릭터 오스월드 럭키 래빗(Oswald the Lucky Rabbit)의 탄생을 기념한다. 1926년 월트 디즈니는 길고 검은 귀, 뭉툭한 꼬리를 가진 재미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몽클레르(MOMCLER)가 23년을 맞아 ‘4 몽클레르 하이크’ 컬렉션을 공개한다. ‘4 몽클레르 하이크’ 컬렉션은 일본 컬트 브랜드의 두 설립자 히데아키 요시하라와 유키코 오데가 미니멀한 디자인과 극도의 기능성을 결합한 그들만의 독특한 미학을 통해 세련되고 특별한 룩을 선사한다.하이크는 두 번째 몽클레르 지니어스 컬렉션을 구상함에 있어, 첫 번째 시즌의 테마를 확장시켜 몽클레르의 아카이브 속으로 깊게 파고들었다. 1960년대 리오넬 테레이 다운 코트나 몽클레르의 다른 역사적인 아이템들을 고기능성 원단과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로에베는 토끼의 해를 맞아 토끼 귀 콘셉트의 핸드백, 레디-투-웨어, 참으로 구성된 ‘토끼의 해 컬렉션’을 선보인다. 축제 분위기에 어울리는 방식으로 매듭을 재해석했다.지금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되었던 로에베 버니 백이 올해 토끼의 해를 맞아 한층 더 특별하게 위트를 더한 모습으로 소개된다. 로에베 공방의 가죽공예 장인들은 아시아 문화권에서 사람들 사이의 특별한 유대감과 행운을 상징하는 ‘매듭’을 모티브로 삼아 행운을 비는 마음을 담은 선물로 주고받기에 적합한 정교한 매듭 장식을 만들어 냈다. 특히,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세계적 배우이자 모델인 아디다스의 글로벌 앰버서더 정호연과 촬영한 FW22 스포츠웨어 컬렉션 화보를 공개한다.아디다스는 ‘편안함은 너를 여는 가능성이야(Comfort unlocks possibilities)’를 테마로 내세운 스포츠웨어 컬렉션을 론칭하며, 모델에서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하며 가능성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정호연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전격 발탁했다.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정호연은 석양을 배경으로 도전적인 눈빛과 자유분방한 포즈로 FW 스포츠웨어 컬렉션의 스포티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인디텍스 그룹 자라(ZARA)가 에브리웨어(everywear) ‘22 가을 겨울 스튜디오’ 컬렉션을 공개한다. 이번 컬렉션은 남성과 여성의 이분법적인 사고에서의 해방을 표방한다.스튜디오 컬렉션은 자라가 1년에 두 번 선보이는 프리미엄 리미티드 라인으로 매 시즌 자라만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담아 고급스러운 소재와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완성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22 가을 겨울 스튜디오’ 컬렉션은 패션 스타일리스트 칼 템플러(Karl Templer)와 자라 디자인 팀의 협업으로 완성됐으며, 캠페인 사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타미힐피거의 타미 진스(Tommy Jeans)의 첫 컬렉션 ‘타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90년대 프레피 문화, 스케이트 그리고 힙합 문화의 충돌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이다.가을 출시되는 61점의 남녀 컬렉션은 스포츠 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과 100% 재활용 데님을 사용했다. 또한 이번 시즌 핵심 아이템인 알래스카 패딩 재킷의 오버사이즈 핏, 탈부착이 가능한 소매, 모노그램 프린트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표현이 특징이다.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며 타미 진스는 뉴욕 로어이스트사이드(Lower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유니클로가 신명품 디자이너 르메르(Lemaire)와 손잡고 가을·겨울 컬랙션을 오는 23일 출시한다. 이번에도 출시 당일 품절대란이 일어날지 주목된다.19일 유니클로에 따르면, 유니클로의 이번 가을·겨울 컬렉션은 세계적인 신명품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르메르(Christophe Lemaire)가 유니클로 파리 R&D센터와 함께 선보인 것이다. 르메르는 브랜드 르메르의 디자이너이자 유니클로의 아티스틱 디렉터다.미니멀리즘을 더욱 전면에 내세운 이번 컬렉션은 기능과 활용도에 주안점을 둔 에센셜 아이템들을 통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세르지오 잠봉과 함께 ‘2 몽클레르 1952’ 남성 컬렉션을 선보인다.세르지오 잠봉(Sergio Zambon)은 새로운 1952 컬렉션을 선보이며 널리 퍼진 여행에 대한 욕구를 포착해 신나고 재밌는 움직임을 표현한다. 이번 컬렉션에서 여행이라는 개념은 최고의 감각적 도피라고 할 수 있는 클럽 문화의 해방으로 이어진다. 그는 사회적 규범에 반대하기보다는 사물을 바라보는 자유분방한 시선과 현실을 탈피하는데 집중하였고, 이번 컬렉션을 통해 가벼운 터치로 끝없는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 트라우스코리아가 90년대에 영감을 받은 ‘실버탭 2022 가을 컬렉션’을 선보인다.90년대에 유행한 오리지널 실버탭은 그 당시 스케이터들과 힙합 아티스트들이 즐겨입던 루즈하고 배기한 스타일의 오버사이즈 룩, 워시드 컬러와 색이 바랜 디테일, 루즈한 밑단이 특징으로 90년대의 문화적 은닉처(cache)이자 상직적인 유니폼이다.2022 실버탭 컬렉션은 지난 90년대 실버탭 컬렉션의 스타일과 핏을 재구성하여 90년대의 고유한 애티튜드를 되살린 트렌디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전체 컬렉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몽클레르가 디자이너 조나단 앤더슨과 함께한 세 번째 지니어스 컬렉션 ‘1 몽클레르 JW 앤더슨’을 선보인다.이번 컬렉션은 끝없는 창의성과 더불어 추상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을 활용해 익숙하지만 모호한, 직접적이면서도 반전된 매력을 통해 단도직입적이면서도 놀라움을 자아내는 컬렉션이라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재치 넘치는 방식으로 서로 대비되는 요소들을 매치해 젊은 메시지를 컬렉션에 녹여냈다. 생기 넘치는 빛깔과 천진난만하면서도 사이키델릭한 패턴으로 녹여낸 낙관적이면서도 현실 도피적 감성이
[컨슈머와이드] 몽클레르는 몽클레르 + 젠틀몬스터(MONCLER + GENTLE MONSTER) 컬렉션을 론칭한다.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와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협업은 아이웨어와 의류를 함께 선보인다.몽클레르 + 젠틀몬스터 컬렉션을 통해 모든 것이 디지털화된 세상에서 동시대인들이 감정을 받아들이는 방식에 대한 젠틀몬스터의 고찰을 담아낸다. 아이웨어부터 패딩 재킷, 저지 의류로 표현된 ‘스와이프(SWIPE)’는 언제나 감정을 절제하는 것이 미덕인 사회 속에서 고정된 틀 속에 갇혀 버린 우리의 감정에 주목한다.이번 컬렉션에서 새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유니클로가 국내 패션 사진 작가 3인의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티셔츠, 일상의 다채로운 컬렉션이 되다’라는 주제의 전시회는 국내 대표 패션 사진 작가인 안상미, 곽기곤, 김재훈과 함께 유니클로 신사점과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에서 진행한다.이번 전시회는 ‘티셔츠’가 평범한 일상에서 빛나고 아름다운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기획 하에, 세 작가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동시대의 미감과 일상적 맥락이 응축된 유니클로 티셔츠를 작품 속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유수의 매거진과 협업해 온 안상미 작가는 티셔츠를 일하는 공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프랑스 패션 하우스 브랜드 겐조(KENZO)가 SS22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 세 번째 드랍 ‘데님 보크 플라워’를 출시한다.세 번째 캡슐 컬렉션은 ‘데님’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니고(Nigo) 디자인의 핵심 요소인 데님을 재해석한 컬렉션으로 겐조의 시그니처인 ‘홍매화(Boke Flower)’와 결합된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여성 의류 8SKU, 남성 의류 7SKU로 출시되지만 기본적으로 성별에 구분 없는 젠더리스 제품이며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이번 컬렉션의 주력 아이템인 데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유니클로는 오는 2월 4일 Uniqlo U 2022 S/S 시즌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Uniqlo U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이자 유니클로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크리스토퍼 르메르(Christophe Lemaire)가 유니클로 파리 R&D 센터와 함께 매년 선보이고 있는 컬렉션으로, 이번 2022 S/S 시즌에는 '봄의 리듬'을 테마로 다가오는 계절의 생동감과 가벼움을 담아냈다.이번 컬렉션은 일상에 편안함, 활동성, 유연함을 더해줄 수 있는 에센셜 아이템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순수한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