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서울시민의 '일회용품 줄이기 챌린지' 이벤트가 시작됐다. 6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회용컵이나 다회용기, 에코백 등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사진을 찍어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도 받을 수 있다. 21일 서울시는 일상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제로웨이스트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이달 20일부터 시민참여 온라인이벤트 ‘제로서울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제로서울 챌린지’는 환경문제 제로화(최소화)를 위한 서울시의 시민참여 이벤트다. 이번 주제는 ‘일회용품 줄이기’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통3사가 소상공인 지원에 팔을 걷어 붙였다. KT, LG유플러스에 이어 SK텔레콤이 뒤늦게 소상공인 지원에 합류했다. SK텔레콤은 급변하는 팬데믹 상황속에서 정합성 높은 상권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것이 타사와 다른 점이다. SK텔레콤은 이를 위해 민 · 관의 대표적인 빅데이터 리더들과 손을 잡았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 KB국민카드와 보유 데이터 교류 및 공동연구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 이번 빅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통사가 소상공인 살리기에 나섰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시장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12일 발표한 ‘2021년 상반기 골목상권 현황 및 하반기 전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인 자영업자 521명 중 78.5%가 전년 상반기 대비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KT가 광화문 인근 식당 5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일인 12일 매출이 지난 주 평일 대비 50% 감소했다. 이에 이통사들이 실제적인 매출 증대를 위한 행동부터 요식업 특화상품, 소상공인 디지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자사의 슈퍼VR 등 기술을 이용해 청소년 상담을 지원한다. 비대면 가상 현실에서 진행하는 상담은 기존 대면상담에 거부감이 있는 청소년을 지속적으로 솔직하게 진행할 수 없었던 한계를 넘어서도록 한다. 6일 KT 강북/강원광역본부는 슈퍼VR 등 자사의 기술을 활용해 강원지역 ‘청소년 쉼터’를 찾는 청소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청소년 쉼터’는 강원도청, 춘천YMCA가 가정폭력 및 방임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을 일정기간 보호하고 상담, 주거, 학업, 자립 등을 지원한다. 고정형 쉼터(일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광화문 인근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KT와 서울시, 종로구청, 행정안전부, 종로경찰서, 라이나생명 등 14기관이 힘을 합쳐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선사했다. 24일 KT는 서울 종로구에서 광화문원팀(One Team)에 참여하고 있는 14개 기관과 함께 ‘한마음 보따리’ 300세트를 광화문 소상공인에게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광화문원팀은 지난 5월 25일 출범했다. 서울시, 종로구청, 행정안전부, 종로경찰서, 라이나생명, 세종문화회관, 매일유업, 법무법인 태평양, KMI, 한국무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길지 않은 올 추석연휴, 가까운 나들이 정도 하고 싶은데 어디를 갈까 망설이고 있다면 서울역사박물관 과 돈의문박물관마을을 방문하면 우리 고유의 한가위 체험들을 할 수 있다. ■ 서울역사박물관 ‘한가위 한마당’ _ 오는 14일 오후 12시부터 16시까지 서울역사박물관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가위 한마'을 9오는 14일 오후 12시부터 16시까지 개최한다. 우리고유 명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커다란 보름달처첨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과 서울특별시가 ‘티맵택시’로 연말 심야에 택시로 귀가하는 시민들을 돕기 위해 나선다. 티맵택시 300대를 특별 투입해 연말까지 (금·토·월요일 23시~1시까지) 서울 강남·홍대·종각에서 귀가 지원을 하는 것. 연말 모임등으로 유난히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해당 지역에서 서울 시내안에서 목적지 상관없는 운행으로 시민들의 택시잡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SK텔레콤은 서울특별시와 함께 연말 시민들의 심야시간대 귀가를 돕기 위해 티맵택시(T map 택시) 운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컨슈머와이드-강하나 기자] 롯데월드 회전목마서 만3세 유아 두개골 골절 사고와 관련, 서울 YMCA가 이곳 대표를 검찰에 고발조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에 관광진흥법 위반 여부 조사를 요청했다. 30일 서울 YMCA에 따르면, 지난해 2월 14일 서울 거주 A씨는 만3세인 자녀 B군과 롯데월드에 방문 회전목마를 타던 중 안전띠가 풀려 두개골 골절 사고를 당했다. 이후 A씨는 이 사실을 롯데월드측에 알렸으나 이 업체는 보험회사에서 연락이 갈 것이라며 영수증만 모아 놓으라는 등 형식적인 대응에 나섰다. 결국 이 사실을 서울 YMCA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기아차가 세타2엔진 국내 늦장 리콜로 검찰에 고발됐다. 서울 YMCA 자동차안전센터(이하 YMCA)는 현대·기아자동차 대표이사 및 관련자를 자동차관리법 위반 및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상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24일 밝혔다.YMCA는 현대·기아 자동차가 리콜 은폐 및 이로인한 재산상 이익을 챙겼다고 주장했다.YMCA는 세타2엔진 (GDI) 리콜 시행을 통해 제작결함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는 안전 운행에 지장을 주는 중대한 결함인데도 불구하고 현대·기아 자동차가 결함 여부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막무가네 환불불가 온라인 의류 쇼핑몰들이 무더기로 제재를 받았다. 경고, 시정명령, 과태료 , 과징금 등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수만 총 67개에 달했다.16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서울 YMCA의 제보로 67개 업체를 조사, 동일한 위반행위를 반복한 7개 업체에 대해 시정명령(공표명령 포함), 과태료, 과징금을 부과하고, 위반 전력이 없고 위반행위를 자진시정한 60개 업체에 대해선 경고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우선 다크빅토리, 디스카운트, 데일리먼데이, 맨샵, 우모어패럴, 트라이씨클 등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카카오 알림톡 및 URL 수집·이용 위반행위 3억원대 과징금 부과 결정과 관련, 카카오가 알림톡이 사전 동의 대상이 아니라는 점이 분명해졌다는 입장을 내놓았다.카카오는 26일 방통위가 과징금 부과 결정에 대한 입장자료를 통해 “이날 방통위의 결정으로 알림톡이 사전동의 대상이 아님이 분명해져 앞으로 알림톡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실상 걸림돌이 없어졌다”며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카카오가 이같은 입장을 밝힌 이유는 그동안 알림톡이 사전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이
[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KT가 YMCA전국연맹의 스마트한 업무환경 구축을 위해 나섰다. 12일 KT는 KT수도권 서부본부에서 한국YMCA전국연맹과 손잡고 정보통신기술(ICT)기반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협정을 체결했다.12일 KT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전국 YMCA 67개 지부와 230여개 산하기관의 정보시스템이 통합 되고 다양한 솔루션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YMCA는 상당한 비용절감과 업무효울화가 가능해져 업무환경이 대폭 개선 될 것으로 예상된다.KT는 통합회원관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IoT기반 공간관제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알림톡 비용부담에 대한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여부 조사와 관련, 카카오톡이 성실히 조사에 응할 것임을 밝혔다.이번 방통위 이번 조사는 서울YMCA 시민중계실이 ㈜카카오를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 고발(조사요청)로 진행된다. 조사는 내주부터다. 방통위는 카카오톡 운영사인 카카오에 해당 사안 관련 자료를 요청한 상태다. 방통위는 카카오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해 현장 조사 등 계획을 잡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시민단체는 지난 5월 카카오가 알림톡을 운영하면서 문자메시제와 달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서울 YMCA 시민중계실의 카카오 알림톡 법위반 의혹제기와 관련, 카카오가 정면으로 반박했다.카카오는 9일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가 전기통신사업법의 위반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전기통신사업법이 명시하고 있는 ‘중요한 고지 사항’에 데이터 차감에 대한 안내 및 사전 동의가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다.카카오는 알림톡 메시지가 전달되는 카카오톡의 경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서비스로, 와이파이가 아닌 환경에서 메시지를 수신할 경우 데이터 요금이 발생하지만 이용자 또한 이러한 사실을 명확히 인지하고 서비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카카오가 전기통신사업법 위반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카카오가 알림톡을 운영하면서 문자메시제와 달리 정보확인에 데이터비용이 발생하는데도 불구하고 수비자에게 비용부담에 대한 사전고지를 하지 않는 등 수신동의 절차 없이 메시지를 발송해왔다는 것이 한 시민단체의 주장이다.9일 서울 YMCA시민중계실은 이같은 이유로 방송통신위원회에 ㈜카카오를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로 고발(조사요청) 하고, 신속한 조사와 그 결과에 따른 엄정한 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서울 YMCA시민중계실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문자메시지는
[컨슈머와이드-나인하 기자] 쿨비타 란도셀(1KR430AI5), 닥스키즈(DLS60UP10RKK) 등 2개 어린이 책가방에서 프탈레이트 가소제 등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특히 란도셀 가방에서는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기준치의 89.4배 초과됐다.서울YMCA가 시중에 유통중인 스포츠, 아동복, 아웃도어, 수입브랜드 등의 어린이 책가방 21개 제품에 대한 물리적 내구성, 염색성 등의 7개 품질 항목과 폼알데하이드 등 12개 안전성 항목을 시험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서울 YMCA에 따르면, 쿨비타 란도셀(1KR430AI5),
[컨슈머와이드-Patrick Jun] 다음카카오가 소비자권리 침해 행위논란에 휩싸였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신유형 상품권이 포인트 적립, 차액환불 등이 안 되는 등 표준약관을 위반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 서울YMCA 시민중계실이 다음카카오와 SPC클라우드 두 개 회사를 약관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했다.11일 서울YMCA 시민중계실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상담지기’,‘Yeyes’(대학생자원봉사 모니터단)가 직접 파스쿠찌(7개), 파리바게뜨(7개), 배스킨라빈스(6개) 총 20개 매장을 방문해 모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순수한 팬심 이용한 스타 마케팅 상술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아이돌 상품이 신종 등골 브레이커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 123만원 이어폰 등 초고가 상품부터 2만원 휴대전화 액세서리까지, 특정 아이돌 상품은 고가 순으로 15종 수집하려면 384만원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YMCA 시민중계실이 연예기획사에서 직접 판매하는 아이돌 상품의 판매가격 실태를 조사한 결과다.13일 서울YMCA 시민중계실에 따르면, A사 A아이돌 상품의 경우 15가지 상품을 모두 구매할 경우 384만4000원이나 들었다.
[컨슈머와이드- 민형기 기자] SK텔레콤 등 이통3사가 중고폰 선보상제도로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받았다.지난 12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제11차 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SK텔레콤 KT LG U+의 중고폰 선보상제 관련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등 위반행위에 대한 시정조치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방통위에 따르면, 이통3사에게 부과된 과징금은 총 34억원으로 LGU+ 가 15억9000원 SKT 9억3000원, KT 8억7000만원 등이다.방통위의 사실조사 결과, 이통 3사는 ‘누적기본료 80
[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홈플러스에 이어 이마트·롯데마트도 수년간 이벤트를 열고 수집한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팔아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 YMCA는 이마트와 롯데마트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협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혐의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대형할인마트는 큰 타격을 볼 것으로 보인다.24일 서울중방지방검찰청에 이마트와 롯데마트를 고발한 서울 YMCA는 두 대형마트들이 지난 수년간 경품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대규모의 고객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그 개인정보를 관련 보험사 등에 넘기면서 대가를 수수하여,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