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다이소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선보이고 가성비를 추구하는 가치소비자를 공략한다.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다이소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선보이고 가성비를 추구하는 가치소비자를 공략한다. 사진/LG생활건강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은 다이소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선보이고 가성비를 추구하는 가치소비자를 공략한다. 이너뷰 바이 리튠(INNERBEAU by re:tune) 브랜드를 론칭하며 신제품 8종을 준비했으며 LG생활건강이 건기식 분야에서 다이소 전용 제품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생활건강은 24일부터 생활용품 전문매장인 다이소에서 원료와 처방, 완제품을 직접 관리하는 ‘이너뷰 바이 리튠’을 론칭한다. 이너뷰 바이 리튠은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건기식 브랜드 ‘리튠’에서 만든 다이소 전용 브랜드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필요한 영양 성분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너뷰 바이 리튠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건강과 먹는 즐거움을 모두 챙기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와 ‘저당(Low Sugar)’ 트렌드를 반영한 이너뷰티(Inner Beauty)와 웰에이징(Well-aging·건강하게 나이들기)으로 구성했다.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지아잔틴과 다이어트 건기식 등 다양하다.

리튠 브랜드 관계자는 “이너뷰 바이 리튠 제품들은 우수한 품질에 가성비까지 갖춰 매일 ‘이너뷰티-웰에이징 루틴’을 실천할 수 있다”면서 “고객 니즈에 맞는 유효 기능 성분을 부담 없이 보충할 수 있는 이너뷰 바이 리튠을 통해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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