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을 후원하고 직접 나눠주는 봉사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기업들이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을 후원하고 직접 나눠주는 봉사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을 후원하고 직접 나눠주는 봉사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잉카엔트웍스는 한국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서울 상계동 기후 취약 계층에 3천장의 연탄을 전했다. KCC건설은 부산에서 300여명이 참여해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약 4만여 장의 연탄을 140여 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잉카엔트웍스는 기후 환경 취약 계층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 후원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잉카엔트웍스 한국 본사 임직원 40여 명은 지난 16일 서울 상계동에 방문해 기후 취약 계층 15가구에 총 3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눈이 오는 날씨에도 임직원들은 직접 연탄을 각 가구에 배달했다. 잉카엔트웍스는 2017년부터 매년 초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연탄을 배달해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며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잉카엔트웍스는 “매해 초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뜻깊게 새해를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잉카엔트웍스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존중과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사회 공헌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KCC건설은 부산에서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KCC건설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연탄 구입 재원을 마련했고, 본사 및 건축, 토목 현장 임직원 30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부산에서 12년째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KCC건설은 부산 사하구와 서구를 시작으로 동구 일대까지 약 4만여 장의 연탄을 140여 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KCC건설 측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많은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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