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릴레이 세일, 기간 별 세일 품목과 할인율 상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크린토피아가 26일부터 겨울 옷 릴레이 세일을 진행한다. 봄을 맞아 옷장을 정리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할인 기회다.
크린토피아의 연중 최대 세탁행사인 겨울 옷 릴레이 세일은 고객들의 세탁 비용 부담을 덜고자 시작됐다. 겨울 옷의 경우 소재에 따라 세탁법이 까다로워 이른 봄부터 옷 세탁 접수량이 급증하기 때문이다. 올해는 4주에 걸쳐 겨울 옷 세탁 및 의류보관 서비스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릴레이 세일이 시작되는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패딩과 점퍼 품목을 대상으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곧 이어 진행되는 3월 4일부터 3월 9일에는 코트와 스웨터 품목을, 3월 11일부터 3월 16일까지는 패딩과 점퍼 품목이 각각 15% 할인된다. 부피가 큰 겨울 옷은 보관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의류보관 서비스’도 진행한다. 세탁 완료된 옷을 9개월까지 크린토피아 의류전용 케어센터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로 3월 4일부터 16일까지 15% 할인한다.
3월 25일부터 30일까지는 멤버십 고객을 위한 특별 세일 기간으로, 크린토피아 SILVER등급 이상의 고객이라면 △패딩 △점퍼 △코트 △스웨터 △가죽/모피 등 겨울 품목의 세탁 비용과 의류보관 서비스를 모두 15%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올해 릴레이 세일은 고객분들의 편의를 위해 세일 기간을 대폭 확장했으며, 3월 말에는 멤버십 회원을 위한 특별 할인 기간도 마련했다”며 “옷의 수명을 늘리는 데는 올바른 세탁과 보관이 필수인 만큼 이번 할인 기간을 꼭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