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생 사는 Z세대 겨냥, 경량성과 수납, 친환경까지 3박자 갖춘 대용량 백팩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Z세대를 위한 백팩 ‘라이크에어 시프트’를 선보인다. (사진:디스커버리)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Z세대를 위한 백팩 ‘라이크에어 시프트’를 선보인다. (사진:디스커버리)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에프엔에프의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Z세대를 위한 백팩 ‘라이크에어 시프트’를 선보인다. 디스커버리의 ‘라이크에어 시프트’는 이상적이고 멋진 인생을 뜻하는 신조어 일명 ‘갓생’을 사는 Z세대를 위해 만들었다. 경량성과 수납, 친환경까지 잡은 제품이다.

디스커버리 백팩 중 가장 큰 크기인 ‘라이크에어 시프트 백팩’은 31L의 넉넉한 용량으로 다양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메인 포켓, 중간 포켓, 앞 포켓 등 3단 구조의 포켓은 노트북, 아이패드는 물론 다양한 소지품을 들고 다녀야 하는 20대를 위해 효율적인 수납을 제공한다. 커진 용량만큼 등과 어깨에 느껴지는 무게는 줄여 더욱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이 느껴지도록 했다. 흡습속건 원사를 사용한 2중 구조의 컴포트 메쉬는 푹신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기존의 AIR-100 등판 구조에 구멍을 추가해 몸에 닿는 면적을 줄여 더 빠르게 땀과 열을 배출시킨다.

환경 이슈에 민감한 Z 세대를 위해 친환경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재활용 나일론 50%, 원사 중앙이 비어 있는 나일론 중공사 50%로 제작한 리젠 로빅 에어를 사용해 이산화탄소 배출과 에너지 절감에도 신경 썼다. 마스크 등의 소지품을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한 항균 소취 포켓과 필통이나 화장품 파우치 등으로 사용 가능한 내장 파우치, 백팩을 메고 있을 때도 버스 카드나 학생증 등을 손쉽게 넣고 꺼낼 수 있는 멜빵 카드 포켓 등은 다양한 상황에서 알맞게 사용할 수 있는 포켓을 내장해 실용성을 한층 높였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라이크에어 시프트 백팩은 빠르고 변화로 가득찬 하루를 보내고 있는 20대를 위한 프리미엄 데일리 백팩이다”라며, “경량성, 내구성, 친환경까지 모두 생각한 디스커버리 백팩과 함께 다가오는 신학기를 완벽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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