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푸마X메종키츠네 컬렉션’으로 의류, 신발, 액세서리 출시. 레드페이스 ‘베이직 보아 재킷’ 출시

푸마는 메종키츠네와 협업한 ‘푸마X메종키츠네 컬렉션’을, 레드페이스는 ‘베이직 보아 재킷’을 출시한다. (사진: 푸마, 레드페이스)
푸마는 메종키츠네와 협업한 ‘푸마X메종키츠네 컬렉션’을, 레드페이스는 ‘베이직 보아 재킷’을 출시한다. (사진: 푸마, 레드페이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1일 출시 소식을 알린 스포츠 아웃도어 제품을 살펴봤다. 푸마는 메종키츠네와 협업한 ‘푸마X메종키츠네 컬렉션’을, 레드페이스는 ‘베이직 보아 재킷’을 출시한다.

푸마(PUMA)는 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와 협업한 두 번째 ‘푸마X메종키츠네 컬렉션’을 선보인다. 아시아의 스트리트 웨어에서 영감을 얻고 프랑스풍의 우아함을 더해 의류, 신발, 액세서리로 구성한다. 푸마와 메종키츠네의 로고가 더해진 자수 디테일이 특징이다. 신발은 ‘스웨이드 키츠네 크레페’와 ‘미라지 스포츠 키츠네’ 두 종류로, ‘스웨이드 키츠네 크레페’는 푸마의 측면 폼스트라이프 디자인이 밝은 파란색으로 적용됐고 어퍼는 황갈색, 힐탭에는 메종키츠네 폭스로고가 사용됐다. 의류는 스웻셔츠 라인과 리버서블 봄버, 워터프루프 판초, 트렌치코트, 카고팬츠에 컬렉션 무드를 더했다.

레드페이스는 보아 소재를 활용한 ‘베이직 보아 재킷’을 출시한다.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으로, 이엑스 써멀 드라이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흡습 및 속건 기능을 갖춰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한 착용감과 보온성이 특징이다. 독특한 표면 조직을 가진 소재로 파일 조직이 공기를 함유해 무게 대비 보온성이 뛰어나며, 실크처럼 부드러운 보아 소재가 더해졌다. 색상은 아이보리, 차콜, 네이비 3종이다. 베이직 보아 우먼 재킷은 일체형 후드로 구성됐고 버건디, 아이보리, 핑크 색상으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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