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J 다운 볼륨재킷, +J캐시미어 블랜드랩 롱코트 등 디자이너 질샌더 협업 제 2막의 끝 +J 2021 FW 컬렉션 출시
일부 상품에 따라 판매처 달라...사전 확인 필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오는 12일 패션 디자이너 질 샌더(Jil Sander)와 유니클로가 함께한 ‘유니클로 +J(플러스제이) 판매가 시작된다. 이번 한정판은 질센더와 협업 제 2막의 끝이다. 이후 질 샌더 협업 제품이 나올지는 아직 미지수다. 또한 완판 후 재입고 여부도 마찬가지다. 앞서 유니클로는 지난 3월 ‘유니클로 +J S/S 컬렉션을 판매한바 있다. 당시 출시와 함께 인기 제품이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지난달에는 ‘2021 F/W 유니클로 & 화이트 마운티니어링 컬렉션’을 선보여 완판을 기록했다.
10일 유니클로에 따르면, 오는 12일 유니클로 +J(플러스제이) 2021 FW 컬렉션 판매가 시작된다. 판매 상품에 따라 판매처는 다르다. 또한 1인당 동일 상품의 색상별 1장으로 구매가 제한된다.
이번 +J FW 컬렉션 제품을 보면, 여성 제품의 경우 +J 다운 볼륨재킷은 16만9000원이다. ▲+J 미들게이지 캐시미어 블랜드 터틀넥 스웨터(긴팔) 14만9000원▲+J캐시미어 블랜드랩 롱코트는 29만9000원▲+J 플리츠롱스커트는 7만9900원▲ +J 프리미엄 램스울 케이블 하이넥스웨터(긴팔)은 5만9900원▲+J SUPIMA CITTON 셔츠(긴팔)은 4만9900원이다, 남성 제품의 경우 ▲+J 다운오버사이즈파카는 19만9000원▲+J 캐시미어 터틀넥 스웨터(긴팔)은 16만9000원▲ +J 드라이스웨트하프짚파카 는 5만9900원▲+J 드라이스웨트팬츠는 4만9900원이다.
이중 ▲ +J 미들게이지 캐시미어 블랜드 터틀넥 스웨터(긴팔) 여성용▲+J 캐시미어 터틀넥 스웨터(긴팔) 남성용▲ +J캐시미어 블랜드랩 롱코트 여성용▲+J 플리츠롱스커트 여성용 등은 온라인 스토어 및 롯데월드몰점, 신사점, 타임스퀘어 영등포점, I-parkmall 용산점, 롯데몰 수원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대구 신세계점, 삼정타워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만 판매된다.
이번 컬렉션 역시 출시와 함께 완판이 예상된다. 유니클로가 선보인 +J S/S 컬렉션과 ‘2021 F/W 유니클로 & 화이트 마운티니어링 컬렉션’은 판매 시작과 함께 동이났다. 특히 이번에도 품절된 상품에 대한 재입고가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J 컬렉션 상품을 구매할 계획이라면 완판되기전에 구매해야 한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와의 취재에서 “옷을 통해 모두의 일상을 옷을 통해 모두의 일상을 풍요롭고 편안하게 만들기 위한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 가치를 실현하고자, 겨울 시즌의 클랙식/에센셜 아이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시즌 +J 컬렉션을 통해 심플하면서도 우수한 퀄리티와 디테일이 담긴 제품을 선보인다”며 “현재 재입고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출시 된 후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