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픽싱 틴트’ F/W 컬러, 데코르메 ‘루즈 데코르테’, 스킨푸드 메이크업 라인 ‘포레스트 다이닝’ 3종

에뛰드는 ‘픽싱 틴트’ F/W 컬러 3종을, 데코르테는 립스틱 ‘루즈 데코르테’를 론칭하며, 스킨푸드는 메이크업 라인 ‘포레스트 다이닝’ 3종을 선보인다. (사진:에뛰드, 데코르테, 스킨푸드)
에뛰드는 ‘픽싱 틴트’ F/W 컬러 3종을, 데코르테는 립스틱 ‘루즈 데코르테’를 론칭하며, 스킨푸드는 메이크업 라인 ‘포레스트 다이닝’ 3종을 선보인다. (사진:에뛰드, 데코르테, 스킨푸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일 출시 소식을 알린 메이크업 신제품을 살펴봤다. 9월이 시작되자 뷰티 브랜드는 가을에 어울리는 립 메이크업 신제품을 일제히 선보였다. 에뛰드는 ‘픽싱 틴트’ F/W 컬러 3종을, 데코르테는 립스틱 ‘루즈 데코르테’를 론칭하며, 스킨푸드는 메이크업 라인 ‘포레스트 다이닝’ 3종을 선보인다.

에뛰드는 유튜버 재유가 개발에 참여한 ‘픽싱 틴트’ F/W 컬러를 출시한다. 가을에 어울리는 3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소프트 브라운 컬러의 소프트 월넛, 은은한 플럼빛의 메인 컬러 크랜베리 플럼, 핑크 베이지 컬러 더스티 베이지다. 픽싱 틴트는 바르는 순간 입술에 보송하게 밀착되는 제형의 틴트로 묻어남과 번짐없이 오래 지속된다. 마스크 프루프 제품으로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마스크 묻어남 방지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데코르테는 브랜드 50주년을 기념하는 립스틱 ‘루즈 데코르테’를 출시한다. 소프트 텍스처가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샤인, 글로우, 새틴, 벨벳, 매트 5가지 텍스처에 컬러는 51가지로 구성되었다. 가을 추천 색상으로 글로우 텍스처의 시그니처 레드(02), 드림 캔버스(22)와 새틴 택스처의 홉풀(38)을 꼽았다. 루즈 데코르테는 글로벌 뮤즈 브리 라슨이 캠페인 영상을 촬영하며 홍보에 나섰다.

스킨푸드는 보검 선인장의 수분을 담은 메이크업 ‘포레스트 다이닝’ 3종을 출시한다. 파운데이션, 틴트, 마스카라로 구성된 라인으로,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포레스트 다이닝 베어 파운데이션’은 보검 선인장 추출물 23% 함유해 촉촉한 베이스를 연출한다. 자연스럽게 피부결처럼 스며들어 번들거림이 없는 광채를 표현하며, 내추럴 베이지와 샌드 베이지 두가지로 출시된다. ‘포레스트 다이닝 베어 워터 틴트’는 보검 선인장 추출물 44%와 판테놀을 함유했다. 입술이 건조해지지 아노게 촉촉하게 케어하며 끈적임 없는 제형이다. 베이지 브리즈, 샌디 코랄, 로즈 우드 컬러로 구성됐다. ‘포레스트 다이닝 베어 마스카라’는 사과에서 추출한 얇은 화이버가 속눈썹에 롱래시 효과를 주어 길어보이게 하며, 컬링 효과도 선사한다.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