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아티스트 마이클 라우와 세 번째 협업, 미완성인 듯한 느낌 살려 지그재그 마감으로 디테일 강조

푸마(PUMA)가 피규어 아티스트 아티스트 마이클 라우(Michael Lau)와 협언한 스웨이드 슈즈 ’푸마 X 마이클 라우 스웨이드 빈티지’를 출시한다.
푸마(PUMA)가 피규어 아티스트 아티스트 마이클 라우(Michael Lau)와 협언한 스웨이드 슈즈 ’푸마 X 마이클 라우 스웨이드 빈티지’를 출시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피규어 아티스트 아티스트 마이클 라우(Michael Lau)와 협언한 스웨이드 슈즈 ’푸마 X 마이클 라우 스웨이드 빈티지’를 출시한다.

마이클 라우는 90년대부터 피규어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전세계의 수많은 도시에서 선보인 전시회에서 매번 10만 이상의 관객을 매료시키며 아트 토이의 거장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마이클 라우는 수많은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푸마와 마이클 라우의 만남 역시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번이 세 번째 협업으로, 앞서 2017년에 ‘샘플 스웨이드‘를, 2018년에는 푸마 스웨이드 50주년을 기념해 함께 작업한 바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푸마 X 마이클 라우 스웨이드 빈티지(PUMA x Michael Lau SUEDE VTG)는 첫 번째 협업 슈즈였던 샘플 스웨이드에서 영감을 받아 재탄생 시켰다. 마치 미완성인 듯한 느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폼 스트라이프나 설포, 슈레이스 홀 등 곳곳에 지그재그 마감으로 디테일을 강조했다. 아웃솔 부분 역시 키치한 질감 표현을 더해 빈티지한 느낌을 구현했다. 포피 레드와 레드 플럼 2종류의 레드 컬러 배합을 좌우가 다르게 적용해 한층 특별함을 더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