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가치소비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 지 여실히 보여주는 자리가 있다. 바로 EV산업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4(EV TREND KOREA 2024)’다. 6일 오전 ‘EV 트렌드 코리아 2024(EV TREND KOREA 2024)’가 개막했다. 첫날 오전임에도 행사장에 들어가기 위해 많은 가치소비자들이 줄을 서야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이 쏠렸다.한편, 올해 7회차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 2024는 환경부 주최,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서울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올해도 청년 고용 한파가 지속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 3일 한국경총에 따르면, 100명 이상 사업장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신규 채용 실태조사 결과’응답 기업의 66.8%만 ‘신규 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수시 채용이 60.6%, 경력직 선호가 56.8%였다. 경력직 수시 채용을 하겠다는 것이다.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기업 신규 채용 계획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분위기 속 3월 기업들이 공개채용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국내 대기업들이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받은 지역을 복구하고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 성금을 기부했다. 삼성그룹은 30억원, 현대자동차그룹 30억원, SK그룹 20억원, 한화그룹 10억원 등이다. 또한 이들은 가전제품 특별점검, 세탁구호차량 지원, 대민 지원, 보험금 신속 지급 등 각 기업에서 할 수 있는 피해자 지원에 나섰다.삼성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구호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편집자 주-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의 날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1972년부터 민간단체가 이날 재활의 날로 개최해 오던 것을 1981년부터 나라에서 장애인의 날로 정하고 기념하고 있다.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된 것은 1991년부터다. 장애인을 날을 맞아 재계의 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을 되짚어봤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다양한 업계에서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개선하고, 선택권을 넓히는 활동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30일 2023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현대자동차가 '소나타 디 엣지 '모델을 최초 공개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3년식 싼타페가 출시됐다. 23년식 싼타페는 주요 안전사양을 전 트림 기본사양으로 탑재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으로 구성된 신규 트림을 추가하는 등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한 사양 구성이 특징이다.20일 현대차에 따르면, 23년식 싼타페는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부터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1열 센터 에어백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안전하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안전사양을 기본화하고, 선택사양으로 운영되던 ▲LED 리어 콤비램프를 프레스티지 트림 기본사양으로 편성해 상품경쟁력을 높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이번 기사에서는 조용하면서도 장거리주행에 강하다고 알려진 수소버스 시범운행 계획을 정리했어요. 환경부는 지난 8월 11일 수소 고상버스 시범사업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부울경 수소버스 보급 확대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수소버스사업은 정식 출시 전, 차량 제조사로부터 버스를 공급받아 운행하게 됩니다.참여 기업은 현대자동차, 공급버스는 한 대로 순차적으로 각 노선을 운행 합니다. 일정은 8월12일부터 5일간(~19일) 진주-창원-부산-울산 (시외, 5회 335KM), 8월22일부터 9월7일까지 3개 노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14일 현대자동차는 '2022 부산 국제 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자사의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6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이와 더불어 앞으로 출시할 아이오닉7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SEVEN)'을 선보였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국내 (도심항공교통)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 대표 기업들과 함께 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국내 UAM의 성공적 실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다. 국내 UAM 사업 협력을 위해 협력했던 KT와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인천공항공사의 파트너십에 신규로 대한항공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5개 사는 ▲ UAM 생태계 구축 및 사회적 수용성 증대 활동 협력 ▲ UAM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수행 ▲ 5사 UAM 사업 협력 로드맵 공동 추진 및 실증사업 협력 ▲ K-UAM 로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11개 제작·수입사에 과징금 총 62억 원이 부과됐다. 11개 제작·수입사는 혼다코리아, BMW코리아, 한국모터트레이딩, 한불모터스, 스텔란티스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현대자동차, 아이씨피다.이번 조치는 지난 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 19건에 대해 대상 자동차의 매출액, 6개월 간 시정률, 상한액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산정하여 부과하는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이번 기사에서는 현대자동차, 기아 등 4개 기관이 추진 중인 이동약자 전용 휠체어 개발 사업을 정리했어요. 해당 사업은 현대자동차, 기아, 서울시립미술관, 분당서울대병원이 협력하는 사업으로 민간기업에서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사업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자율주행 휠체어는 라이다, 카메라, 초음파 센서가 탑재 시스템과 (자율주행) 구동에 필요한 장치가 (바퀴에 내장; IN-WHEEL) 수동 휠체어에 장착된 형태를 말합니다. 자율주행 기능을 구비한 휠체어는 협력기관에서 시험 운영되며 (미술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쏠라티가 안전기준 위반 결함이 확인됐다. 현대차는 해당차량에 대해 자발적 리콜에 나섰다. 해당결함은 안전기준 제103조 부적합으로 향후 국토교통부가 해당차량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국토교통부, 자동차안전연구원 등에 따르면, 현대차가 제작판매한 쏠라티에서 승객좌석 관련 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 결함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면, 승객좌석 레일 고정용 접착제 배합작업 불량으로 인해 접착력이 저하 될 수 있으며 이런 경우, 충돌 시 승객석 좌석 레일 유동 및 이탈 될 수 있는 가능성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우리나라 성인남녀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 탑3는 '카카오','삼성전자','네이버'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연령대가 높아질 수록 공기업이나 공공기업 선호도가 높았다. IT산업 기업 선호 경향과 공기업 선호 경향이 뚜렷한 것. IT산업 기업은 현재도 인기지만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비교적 젊은 층이 선호하고, 공기업이나 공공기업은 정년보장등 안정성 때문에 연령대가 높아질 수록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15일 우리나라 성인남녀 3270명을 대상으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카자흐스탄은 영토가 넓은 국가 중 하나로 (9위) 천연자원이 풍부합니다. 때문에 자원을 중심으로 경제 성장을 이뤄냈는데요, 하지만 이제 자원 의존적인 경제 형태를 벗어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인다고 하죠. 이번 기사에서는 카자흐스탄 정부의 주력 산업인 자동차 산업을 살펴보려 해요.카자흐스탄의 기계공업 중 자동차 생산 비중은 34%로, 세계 각국의 브랜드 차량을 조립 생산하는 형태를 띠고 있어요. (CKD/SKD: COMPLETE KNOCKED DOWN, SEMI KNOCKED DOWN: 완전분해 자동차와 일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코로나 이후의 뉴노멀 시대, AI(인공지능)은 우리 사회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 또 미래 사회에서 AI는 어떻게 발전하게 될까. 연구자, 개발자, 기업 관계자들이 모여 이러한 AI가 있는 미래의 모습을 예측해 보고 현재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9일 SK텔레콤은 국내외 저명 AI 전문가들이 참여해 AI를 활용한 현재와 미래의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ai.x2020’ 컨퍼런스를 오는 1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ai.x 컨퍼런스는 세계적인 AI 전문가와 학계, 현업 관계자 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네시스 GV80이 결함 덩어리임이 증명됐다. 이번엔 계기판 주행 가능거리 표시가 문제가 됐다. GV80 결함은 이번으로 벌써 네 번째다. 3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현대차가 제작, 판매한 제네시스 GV80(2019년 11월 7일부터 2020년 6월 18일까지 제작) 1만5997의 경우 경사로 정차 시 연료 쏠림 현상으로 계기판 내 주행가능 거리가 과도하게 높게 표시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계기판 주행가능거리 표시대로 주행할 경우 연료 부족으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이에 시정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경기불황에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심각해진 구인난 속에 기업의 IT 인재 찾기는 여전히 강세다. 기업들이 생존을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있는데다, 코로나19로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IT 인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진 것이 이유다. 10일 사람인에 따르면, 이달 IT 인재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이 많다. 현대자동차는 ICT 분야 신입 및 경력을 상시채용한다. 신입은 ▲데이터 분석 기반 인포테인먼트 기술 기획 ▲커넥티드카 서비스 설계 및 서버 시스템 설계/구축 분야를 뽑고 경력은 ▲커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지난해 매출액 상위 100대기업이 고용한 인원이 80만명에 육박하며 고용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또, 2018년 대비 고용인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LG전자였으며, 직원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삼성전자였다. 2일 사람인이 매출액 상위 100대기업 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84개사 직원 현황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100대기업의 고용인원은 79만 1144명이었다. 이들 기업들이 2018년에 고용한 인원 78만 4271명 대비 6873명 증가했다.개별 기업별로 살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동차 업계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국산차 맏형인 현대차와 그 아우인 기아차는 서비스협력사에 가맹금을 지원해주기로 했고, 자동차 부품 업체인 현대성우그룹은 3억원 가량을 경북지역에 기부했다. 수입자동차인 BMW그룹 코리아는 8억원을 기부했고, 벤츠코리아는 10억원을 한성모터스는 3000만원 규모의 물품을 기부했다. 타이어업계도 기부에 동참했다. 16일 차 업계에 따르면, 이날 현대차와 기아차가 코로나19로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비스협력사를 위해 총 22억 원 규모의 가맹금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을 주관사로 하는 국책과제 컨소시엄이 광주광역시에 지능형전력망 기반의 다양한 전력 서비스를 선보인다.5일 SK텔레콤은 한국전력공사, 현대자동차, ㈜효성, 한국광기술원, 전자부품연구원 등과 구성한 ‘SKT컨소시엄’이 광주광역시와 미래형 스마트그리드관련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스마트그리드란 지능형전력망을 말한다.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전력 사용 정보를 수집∙이용함으로써 전기소비를 합리화하고 전력생산을 효율화 하는 전력망이다. 이번 실증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