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K-POP 대표 그룹 뉴진스와 짜릿하게 만난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다.(사진: 강진일 기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코카콜라가 K-POP 대표 그룹 뉴진스와 짜릿하게 만난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다. 코카콜라로 가치소비를 하는 소비자에겐 반가운 소식이다. 특히 다양한 코카콜라 버전을 수집하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다면 더더욱 그렇다.

5일 코카콜라에 따르면, ‘코카콜라 X 뉴진스 스페셜 패키지는 로고플레이를 활용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서로 다른 글씨체의 코크 스튜디오와 뉴진스의 로고를 타이포그래피 요소로 활용해 시각적 강렬함을 더했다. 특히 뉴진스 로고 색상을 달리한 2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돼 소장의 가치까지 더했다.

또한 코카콜라는 오는 9K-POP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와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들과 관객이 함께 하는 새로운 뮤직 페스티벌, 슈퍼팝(SUPERPOP)에 후원사로 나선다.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음악적 믹스와 관객들이 하나가 되는 마법처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올해 코크 스튜디오를 통해 서로 다른 사람들이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마법 같은 순간의 특별함을 전하는 가운데, 글로벌 앰배서더이자 타이틀곡(앤섬)에도 참여한 뉴진스와 함께 시각적으로 독창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올해 코카콜라는 음악을 중심으로 함께 마시고, 즐기고, 듣는 순간의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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