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금융사가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아동들의 안전인식 제고 캠페인과 ESG 매칭펀드 등을 활용한다. KB손해보험은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교육 프로그램 ESG 재난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재난사고 발생 대처 방법 등을 알려준다. 하나금융그룹은 ESG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돕는 하나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KB손해보험은 취약계층 어린이의 안전인식을 높이기 위한 ‘KB손해보험이 그린 ESG 재난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4월 16일 국민 안전의 날을 기념하며 한 달 동안 진행하는 어린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금융계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 그룹홈의 그린 리모델링, 자립 진로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상생 금융 활동을 통한 ESG 경영이다. KB증권은 신용회복위원회와 저소득 취약청년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에 나선다. 39세 이하 대학생과 미취업청년들의 체납 건강보험료를 대상으로 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ESG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기부금 4억 원을 아동·청소년그룹홈 리모델링과 자립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사용한다.KB증권은 신용회복위원회와 저소득 취약청년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을 위한 업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사회 취약계층과 직원들이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SK증권은 2024년 승진자 과정에 사회공헌 활동을 포함시켰다. 쪽방촌 거주민들의 주거환경 정화 활동과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말벗 봉사 등을 실천했다. 헥토그룹은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헌혈증을 모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들은 앞으로도 ESG 활동을 진행하며 사회공헌을 통해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SK증권은 2024년 승진자 과정에서 쪽방촌 거주민 등 함께 돌보는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ESG 경영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이 진행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주 지역 장애인으로 구성된 합창단을 창단한다.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한 ESG 경영이다. 세방그룹은 사내 플리마켓을 진행해 1억 5천만원 모금을 모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한다. 사업장이 있는 지역을 선택해 지역 상생과 사회 공헌을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현대엘리베이터는 ESG 경영 강화에 힘쓰며 충주 지역 장애인으로 구성된 합창단을 창단한다. 1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취약계층이 어려운 겨울철 한파를 따뜻하게 이겨낼 수 있는 기부와 후원을 했다. 에이스침대는 1억원 상당의 연탄 12만장을 기부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응원한다. 청호나이스 봉사단체는 서울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을 임직원 워킹 챌린지를 통해 적립하고 전달했다. 한국레노버는 아동보호양육시설 신망원에 생활가전 등 5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에이스침대는 겨울 한파를 이겨낼 연탄 12만장을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했다. 취약 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목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한국호야렌즈가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안과 수술비 및 안경 구매 비용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CSR)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고다이노 및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어린이 시력검사의 중요성을 알린다.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호야렌즈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인기 애니메이션 고고다이노와 협업을 통해 어린이 시력검사표 및 스티커 형태의 가정용 간이 시력검사표를 자체 제작했다. 해당 시력검사표는 전국 500여 개 안경원 및 한국실명예방재단 연계 어린이집과 유치원 200여 곳에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가전업계가 나눔, 기부, 봉사 등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각 업체에 부여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 이바지에 나서고 있다. 이는 ESG 실천이자 가치소비의 기준이다. 사회적 책임 즉 사회공헌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따라서 이들의 사회공헌활동은 본보기가 된다. LG전자는 취약계층 이웃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사회공헌활동에는 자회사들이 주축이 됐다. 지난 22일 하이프라자(판매 서비스), 하이텔레서비스(전화 상담 서비스), 하이엠솔루텍(시스템 에어컨 유지/보수 서비스), 하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명절을 앞두고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부를 진행했다. 사회 취약계층과 동물들을 위한 기부다. 또한 기업들이 협력해서 진행한 기부 캠페인이 많아진 것도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홈플러스와 함께 캠페인 기간 상품판매액의 2%를 취약계층의 에너지 지원사업에 전달한다. KT엠모바일과 BGF리테일은 취약 계층에게 전기밥솥 및 전자레인지를 기부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승봉도 길고양이의 중성화 수술에 약품 지원을 나섰다.롯데칠성음료와 홈플러스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6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2개월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말복을 맞이해 기업들이 소외계층에게 삼계탕을 기부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유니클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2400여명의 어린이에게 삼계탕을 제공한다. 제네시스BBQ그룹은 아동보육원 성애원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함께 삼계탕 50인분을 전달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삼계탕 밀키트 500여개를 사회적 취약 계층에 전달했다.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는 말복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이용 2,400여명의 어린이에게 삼계탕을 전달한다. ‘우리 아이 행복한 밥상’ 캠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패션 업계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한다. 조 말론 런던은 유니세프와 파트너십을 통해 어린와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지원한다. 조 말론은 2025년까지 450만 달러(약 59억 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유니클로는 독거노인들의 폭염 대책을 위해 현금 5천만원과 3천만원 상당의 여름 기능성 의류를 기부한다. 현금은 냉방비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서울시 취약계층 위해 56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조 말론 런던은 유니세프와 2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어린이와 청소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취약계층을 돕는 기부 활동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임직원 참여 워킹챌린지를 통해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리워드를 모아 기부도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국과 스위스 본사, 프랑스, 영국 등 4개국 임직원이 참여했고 한국에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한다. 제주삼다수는 환경부와 함께 취약계층의 폭염 대응을 지원했다. 제주삼다수 2L 1만4000여병을 기부했다,고운세상코스메틱은 모기업 미벨 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한 ‘워킹 챌린지’를 통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사회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품을 기부하는 ESG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천호앤케어, 린나이 등 기업들이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 천호앤케어는 6·25 참전용사들에게 홍삼 제품을, 린나이는 약계층을 위해 가스레인지 50대를, SPC 식품과학대학 학생들은 취약계층을 위해 350만원 상당의 빵을 만들어 기부했다.건강식품 기업 천호앤케어는 6·25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홍삼 제품을 기부했다. 나라 사랑의 달을 기념해 진행한 이번 기부는 6월 5일부터 8일까지 천호몰에서 진행된 ‘무궁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취약계층과 마을 공동체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후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청소년들의 학습 공간에 노후화된 의자를 교체해 쾌적한 환경을 지원하고, 마을공동체에 냉장고를 기부해 농가를 지원한다. 취약계층 반찬지원사업에 냉장고를 지원해 취약계층에게 신선한 반찬을 제공하는 것을 돕기도 한다. 자신의 영역에 맞는 ESG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진다.퍼시스그룹 시디즈는 구로구 청소년 공부방 2곳에 의자를 후원했다. 구로구청 및 구로문화원과 협약식을 맺고 진행하는 이번 후원은 T50 AIR를 기
편집자주-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일 기업들이 기부 등 ESG 실천에 나서고 있다. 봉사, 나눔, 기부 등은 소비자들의 가치소비 기준이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은 많은 기업들이 행동에 나선다. 가치소비자들이라면 어떤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며 패션, 식품, 금융계 등 다양한 기업들이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와 캠페인을 진행한다. 소외계층과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으로, 어린이들의 미래와 성장을 돕는다. 유니클로는 느린 학습 아동을 지원하는 캠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경동나비엔, 귀뚜라미 등 보일러 업계가 ESG 실천을 통한 가치소비를 촉진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ESG(환경·사회·지배구조)평가에서 환경 C등급, 사회 B등급, 지배구조 D등급 등최종 통합등급 C로 낙제점을 받은 경동나비엔이 ESG 실천에 속도를 낸다. 취약게층 주거 환경 개선 사업 후원에 나섰다. 이는 국토교통부와 국가 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이다. 경동나비엔은 취약계층에 콘덴싱 보일러를 후원한다. 경동나비엔의 콘덴싱 보일러는 보일러 대비 최대 28.4%까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라이온코리아가 세탁세제 브랜드 비트의 액체 세제 3리터 용기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기를 도입한다. 시각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소비환경에 조성하는 것으로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이다.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기준도 만족시킨다. 점자 표기는 소비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과 편의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라이온코리아는 이를 위해 관련 규정 및 온라인 조사,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의 협업을 통한 적극적인 의견 반영과 촉지테스트 등의 과정을 거쳐 점자 세제 용기 제작을 진행했다. 점자 표기는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유니클로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난 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 활동으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한 것에 이어 올해도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손잡고 느린 학습 아동 지원을 위한 ‘천천히 함께’ 캠페인을 출범한다. 올해 10억 원을 마련해 느린 학습 아동의 기초학습능력과 대인관계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니클로와 아이들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서울시는 실업자, 일용근로자 등 취업 취약계층이 우리 사회의 또 다른 약자를 지원하는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을 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생계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에서 벗어나 시민이 수혜자가 되는 일자리 사업으로 개편했다. 서울시민 안심일자리(舊 공공근로)는 1998년 IMF 외환위기 당시 정부가 추진한 ‘실업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노동시장의 통상적인 조건에서 취업이 곤란한 취업취약계층의 고용촉진을 위해 사업이 추진되어 왔다. 특히, 물가·금리·환율 3고(高)에 따른 경제상황 악화와 민간일자리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네오팜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열매’에 약 13억 6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네오팜의 이번 기부는 가정환경의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펼치기 힘든 아동들을 지원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네오팜의 대표 브랜드 아토팜, 리얼베리어, 더마비 등의 제품 1만 9천 개 가량으로 사랑의 열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네오팜은 자사 브랜드 아토팜의 ‘아이러브그린 캠페인’을 통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나가는 등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동아제약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화장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동아제약은 총 3100만원 상당의 파티온 화장품 1000개, 뷰티 유튜버 ‘티벳동생’과 함께 진행한 파티온 마켓 수익금의 500만원을 지파운데이션에 지원한다. 지파운데이션은 이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 개발협력 NGO이다. 국내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