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오는 20일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이다. 이날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날인 19일 기업들이 장애인의 자립 지원, 삶의 질 향상, 다양한 나눔 활동 등을 이어갔다. 이는 기업의 가치소비다. 오뚜기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오뚜기프렌즈’를 설립해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제품에 점자 표기를 적용하는 등 장애인 권익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오뚜기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진비빔면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 조리로 먹을 수 있게 됐다. 오뚜기가 용기면 진비빔면을 출시했다. 그동안 진비빔면을 먹으려면 물을 끓이고, 면을 삶고, 삶은 면을 찬물에 헹구고 다음에 소스 넣고 비빈다. 먹고 난 뒤에는 설거지해야 한다. 이 같은 과정 때문에 야외 활동 중 또는 캥핑, 여행 중에 먹기가 쉽지 않았다. 편의점에서도 진비빔면은 그림의 떡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진비빔면이 용기면으로 출시돼 시간, 장소,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먹을 수 있게 됐다. 비빔면을 좋아하는 소비자에게 가치소비의 새로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2022년 출시된 오뚜기 '짜슐랭’이 이달 초 기준 약 6천700만 개를 넘어섰다. 닐슨 데이터 기준 출시 이래 2년째 봉지 짜장라면 시장 내 M/S 2위를 수성 뿐 아니라 1위 자리까지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짜슐랭은 짜장라면의 맛과 면발에 대한 소비자 입맛이 업그레이드되는 추세를 고려해 고급화된 맛과 새로운 조리방식 ‘복작복작 조리법을 반영해 진한 짜장의 풍미와 차별화된 조리법으로 소비자 이목을 사로잡았다. 물을 버리지 않고 국물이 자작하게 조리하는 '복작복작’ 조리법을 적용해, 재료의 모든 맛이 그대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오뚜기의 대표 제품으로 나만의 굿즈를 직접 디자인할 수 있다. 디자인 콘테스트에 참여해 선정되면 아기자기한 매력과 각 개성을 살린 나만의 굿즈가 실물로 제작된다. 여기에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이번 캠페인은 나만의 가치소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26일 오뚜기에 따르면, 어도비코리아 협업 캡페인은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생성형AI 신기능으로 오뚜기 대표 제품으로 굿즈를 직접 디자인할 수 있다. 기간은 오는 5월 16일까지다.캠페인에 참여하면 일러스트레이터의 생성형AI 신기능 '텍스트를 벡터 그래픽 즉 생성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3월 22일은 유엔(UN)이 제정한 세계 물의 날이다.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1993년부터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이날 산업계가 하천 주변 정화 활동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이는 기업의 ESG이자 가치소비다. BAT코리아제조(이하 BAT 사천공장) 임직원들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공장의 핵심 집수 지역인 진양호(경상남도 진주시) 및 대평리 지역의 증가하는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매운맛 소스가 식품업계를 강타하고 있다. ‘맵부심(매운맛을 잘 먹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매운맛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현재 약 3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소스 시장에서 식품업계의 매운 소스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모양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최근 강렬한 매운맛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글로벌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TABASCO)’의 신제품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를 국내에 선보였다.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는 세계에서 가장 매운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북촌 한옥마을에서 제주를 담은 전통주를 시음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오뚜기가 전통주갤러리와 협업해, 3월 한달 간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전통주갤러리에서 제주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과 제주전통주를 함께 맛볼 수 있는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 즉 기업 가치소비다. 오뚜기는 “이번 특별전은 ‘제주가 빚다, 제주를 담다’를 주제로, 제주 농가의 신선한 원료를 담은 맛과 술을 통해 3월의 싱그러운 제주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7일 오뚜기에 따르면, 제주담음은
오뚜기가 현시대의 ‘행복이 가득한 집’, 즉 ‘스위트 홈’의 가치를 제안한다.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전시장 D홀에서 ‘스위트 홈’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는 오뚜기 행복기획관을 전시하고 있다.[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오뚜기가 현시대의 ‘행복이 가득한 집’, 즉 ‘스위트 홈’의 가치를 제안한다.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이하 서울리빙디자인) 전시장 D홀에서 ‘스위트 홈’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는 오뚜기 행복기획관을 전시하고 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오뚜기가 현시대의 ‘행복이 가득한 집’, 즉 ‘스위트 홈’의 가치를 제안했다.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이하 서울리빙디자인)에 참여해 메인 전시인 ‘행복기획관’ 제작을 후원했다.28일 오후 12시 서울리빙디자인 전시장 D홀 오뚜기 행복기획관에는 스위트홈의 가치를 찾는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오뚜기 행복기획관은 동시대를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이 한 해의 주요 트렌드 키워드를 발견하고, 리빙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기획전시다. 시대의 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8일 오후 12시 서울리빙디자인 전시장 D홀 오뚜기 행복기획관에서 관람객들이 사이좋게 9번 방 내부 전시작품을 보고 있다. 9번 방은 '고양이를 사랑하는 할머니의 바느질 방'이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8일 오후 12시 서울리빙디자인 전시장 D홀 오뚜기 행복기획관에서 관람객들이 한 곳을 바라보고 있다. 이곳은 오뚜기가 기획한 ‘행복기획관’ 8개의 방 중 10번 방인 '섬세한 식집사 아들의 손바닥 정원'이다. 8개 방 중 가장 인기가 많았다.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오뚜기가 봄 시즌 한정 프리미엄 라면 출시로 라면에 섭취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한다.19일 오뚜기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라면은 ‘죽장연 빠개장면’이다. 프리미엄 전통장 브랜드 죽장연이 전통 방식으로 만든 구수한 빠개장과 향긋한 봄 냉이를 넣은 라면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봄 시즌 동안만 판매된다.오뚜기가 설명하는 죽장면 빠개장면의 맛은 2차 숙성을 거치지 않고 장 가르기한 메주를 빠갠 뒤 보리쌀과 고추씨가루를 섞어 만든 된장인 ‘빠개장’을 사용해 구수하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산업계가 설을 앞두고 협력사와의 상생에 나서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대금 결제, 상여금 등 일시적으로 자금 수요가 늘어나거나 고물가와 고금리의 영향으로 자금 운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돕기 위해 남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상생은 우리 경제를 튼튼하게 할 뿐 아니라 대기업과 중소업체와의 동반 성장을 이끈다. 또한 상생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가치소비의 기준이 된다. 29일 기준 현재 현대차, 삼성, LG 오뚜기 등 대기업들이 상생에 나서고 있다. 설 명절이 10여 일 남은 것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별미 또는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안성맞춤이다. 기존 제품의 틀을 깨거나 변주를 준 제품을 선호하거나 가치를 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소비 선택지가 될 신제품이 나왔다. 오뚜기가 ‘얼큰순후추돼지국밥’을 내놨다. 25일 오뚜기에 따르면, ‘얼큰순후추돼지국밥’은 얼큰한 국물과 알싸한 순후추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컵밥 용기에 기존 순후추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했다. 돈골농축액이 함유된 진한 국물과 돼지고기, 오소리감투 등 풍부한 건더기로 국밥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구현했다. 제품에는 순후추 분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갑진년 새해 다이어트족 사이에서 저칼로리와 저당을 내세운 가볍고 건강한 식품이 열풍이다. 음식 종류를 제한하거나 섭취량을 극단적으로 줄이기 보다, 운동과 함께 식단 관리를 건강하게 하려는 움직임이 자리잡고 있다. 식품업계는 건강한 식단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저칼로리·저당 제품을 적극 선보이는 추세다. 저칼로리와 저당 식품이 다이어트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게 가치소비 아이템으로 뜨고 있다. 이에 저칼로리와 저당을 내세운 가볍고 건강한 식품을 알아봤다. 곤약볶음밥, 당 함량 낮춘 케첩한국인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오뚜기가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 신제품으로 만능 요리장인 ‘마라장’ 2종을 내놨다. 이번 신제품은 볶음밥, 국물요리는 물론,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에 손쉽게 비벼먹거나 뿌려먹을 수 있다. 요리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라면 이번 신제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요리를 더 즐겁게, 쉽게 할 수 있다. 4일 오뚜기에 따르면, 신제품 마라장은 '산초&고추', '양파&산초' 2종이다. 마라탕, 튀김 등은 물론 크림파스타,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해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다. 우선, '산초&고추'는 마라의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의 굿즈가 나왔다. 이는 지난해 8월 캐릭터 론칭 이후 처음으로 출시되는 공식 굿즈로 인형 3종과 키링 3종이다. 공식몰 오뚜기몰에서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굿즈 수집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라면 가치소비 기회다.28일 오뚜기에 따르면, 이번 공식 굿즈는 세 캐릭터(뚜기, 마요, 챠비)가 ‘일상 속 언제나 곁에서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품 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의 인형과 가방, 열쇠 등에 달아서 나만의 소품을 만들 수 있는 키링으로 제작됐다.
편집자 주-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 등을 통한 지속가능성 철학을 담고 있는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적잖은 기업들이 ESG 경영을 외면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ESG 경영 실천은 가치소비로 직결된다. 따라서 올 한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 온 기업들을 취합해 그들의 행동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는 아직 ESG 경영에 나서지 않는 기업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소비자들에게 가치소비 기준을 제시하기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가 글로벌 수준의 식품분석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하는 ‘국제 식품분석 숙련도 평가(FAPAS, 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서 15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제 식품분석 숙련도 평가(FAPAS)는 분석기관의 분석능력을 평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분석기술력 평가 프로그램으로, 평가의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아, 매년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과 대학, 민간 분석기관 등이 국제적인 분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더 이상 붕어빵을 찾아 길거리를 헤매지 않아도 된다. 붕어빵, 떡볶이, 호떡 등 국민 길거리 간식도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식품업체들이 앞다투어 국민 길거리 간식 가정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국민 길거리 음식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소비 선택지가 되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오뚜기는 머리부터 꼬리까지 내용물을 가득 채운 냉동 붕어빵을 선보였다. 신제품 ‘꼬리까지 가득 찬 붕어빵’은 ▲팥 붕어빵 ▲슈크림 붕어빵 2종으로, 타피오카 전분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극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