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현시대의 ‘행복이 가득한 집’, 즉 ‘스위트 홈’의 가치를 제안한다.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전시장 D홀에서 ‘스위트 홈’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는 오뚜기 행복기획관을 전시하고 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오뚜기가 현시대의 ‘행복이 가득한 집’, 즉 ‘스위트 홈’의 가치를 제안한다.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이하 서울리빙디자인) 전시장 D홀에서  ‘스위트 홈’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는 오뚜기 행복기획관을 전시하고 있다. 

‘행복기획관’은 8개의 방과 2개의 라운지로 구성돼 있다. 각 방은 스위트 홈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소재의 전시로 꾸며졌다. 1번 방인 '요리가 취미인 아빠의 방', 2번 방 책벌레 막내의 꿈꾸는 침실,  3번 방 행복이 가득한 집 “생활을 디자인하면 행복이 더 커집니다”, 4번 방 '유트브 크리에이터의 꿈꾸는 1집러의 싱글하우스', 5번 방 '잘나가는 마케터 달의 나홀로 라운지', 6번 방' 환경 운동가 엄마가 만든 우리의 집’, 7번 방' 청결에 진심인 깔끔쟁이 삼촌의 욕실', 8번 방 '커피 로스팅에 일가견 있는 바리스타 할아버지의 방', 9번 방 '고양이를 사랑하는 할머니의 바느질' 방, 10번 방 '섬세한 식집사 아들의 손바닥 정원'이다. 오뚜기는 55년 동안 현시대의 ‘행복이 가득한 집’, 스위트 홈이라는 가치를 추구해 왔다. 오뚜기가 집을 뛰어넘는 방, 행복이 담긴 방에 주목하는 이유다.

오뚜기가 제안하는 스위트홈의 가치를 찾는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관람객들은 스마트폰에 전시 작품들을 담기 분주했다. 이곳에서 스위트홈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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