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쏘나타 1.6 터보 모델이 출시됐다. 이 모델은 지난 2019 서울 모터쇼에서 역동적인 스포츠 그릴, 스포티가 강조된 후면부 등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집중시킨바 있다. 쏘나타 1.6 터보 모델명은 ‘쏘나타 센슈어스(SONATA Sensuous)’다. 20일 현대차에 따르면, 쏘나타 센슈어스는 ▲라이트, 후드, 그릴의 경계를 제거해 볼륨을 극대화한 후드 ▲팽팽하게 당겨진 활 시위에서 영감을 받은 날렵한 캐릭터 라인 ▲후륜구동 모델에서 느낄 수 있는 스포티한 비율 등 호평을 받고 있는 기본 모델의 외관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이번 추석 신형쏘나타 등을 타고 귀향길에 오를 수 있다. 현대차가 추석 연휴를 맞이해 신형 쏘나타, 혼라이프 SUV 베뉴 등 10개 모델 총 300대를 지원하는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8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명절 귀성차량으로 지원되는 10개 차종은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베뉴, 코나, 투싼, 싼타페 등 총 300대다. 현대차는 고객들에게 폭넓게 인기가 높은 10개의 다양한 차종을 시승 차량으로 준비했다. 특히,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삶을 추구하는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올 하반기 시작인 7월 국내 완성차 5개사 판매실적을 보니 전체로 보면 현대차만 웃었다. 나머지 업체들의 전체 실적(내수 및 수출 포함)은 모두 역성장했다. 그러나 내수만 보면 현대차, 한국지엠, 쌍용차의 판매량이 감소했다. 반면 기아차, 르노삼성차가 성장했다. 특히 르노삼성차의 회복세가 눈에 띈다. 반면 한국지엠은 더딘 회복세에 결국 내수판매 꼴지로 내려앉았다. 1일 국내 완성차 5개사의 7월 판매실적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는 내수판매 6만286대, 해외판매 29만2182대 총 35만2468대를 기록했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5월, 국내 5대 완성차가 내수와 수출에서 명암이 갈렸다. 현대·쌍용차가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 실적이 개선됐음에도 불구하고 수출(해외) 부진에 발목을 잡혔다. 반면, 한국지엠은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 부진에도 수출 호황으로 판매실적이 개선됐다. 기아· 르노삼성차는 내수·해외(수출)모두 부진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다. ■현대차...이름만 빼고 다 바꾼 신형 ‘쏘나타’ 내수 선방지난달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 덕을 톡톡히 봤다. 내수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하며, 현대차 내수 판매를 견인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해외판매(수출) 부진 늪에 빠졌다. 반면 내수에서는 현대차, 쌍용차, 한국지엠이 모처럼 활짝 웃었다. 르노삼성차는 노조 이슈 직격탄에 전체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반토막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가 해외부진 직격탄을 맞았다. 내수는 팰리세이드, 쏘나타 등 신차 효과를 덕분에 전년 동월 대비 12%나 판매량이 증가했다. 그러나 중국 아프라카 판매 위축 영향 등 해외 판매 부진에 발목을 잡혔다. 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7만1413대, 해외판매 29만7512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신형 쏘나타가 팰리세이드의 인기를 이어받고 있다. 신형쏘나타는 사전계약 닷새만에 사전계약 1만대를 넘길 정도로 소비자 관심이 높다. 지난 서울 모터쇼 현대관에서는 신형 쏘나타를 보려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에 본지가 직접 쏘나타의 인기 탐구에 나섰다.이번 시승차인 신형 쏘나타는 풀옵션 차량으로 차량가격만 약 3600만원이다. 이번 시승에서는 신형 쏘나타의 주행실력, 승차감, 현대차가 자랑하는 첨단 주행지원 시스템 등에 주안점을 뒀다. 특히 전작인 쏘타나 뉴라이즈와 비교했다. 시승코스는 현대모토스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출고 지연됐던 현대차 신형쏘나타가 오는 8일부터 출고가 시작된다. 단 2일 기준으로 계약을 하면 차를 받는데만 5주를 기다려야 한다.앞서 지난달 24일 출고전 신차 출고 전에 초기 생산 차량을 정밀 모니터링 하는 과정 중 소음과 미세한 진동 등이 발견돼 품질향상을 위해 출고를 잠정 중단했다. 현대차는 지난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주 월요일인 8일부터 차량 인도를 시작한다고 공지했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의 완벽한 품질을 위해 출고 개시 전 점검을 실시했고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며 “8일부터 고객 여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차가 3월 내수판매에서 성장 기지개를 폈다. 반면 해외판매에서는 중국·중남미 등 판매 위축 영향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다. 이에 따라 3월 글로벌 판매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2.2% 줄어들었다. 1일 현대차에 따르면, 3월 내수판매 7만111대, 해외판매 31만9049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38만9160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월 대비 내수판매는 3.7% 증가, 해외 판매는 3.4% 감소한 수치다. 전체적으로는 2.2% 감소했다.내수판매를 보면 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061대 포함)가 1만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현대차가 이번 2019 서울 모토쇼에서 신형 쏘나타 홍보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전시장에 올 하반기 출시할 신형 쏘나타 1.6 터보 , 하이브리드, 지난 21일 출시한 신형 쏘나타 가솔린 2.0 모델 등을 주로 전시했다. 현대차가 2019 서울 모터쇼 전시장에 전시하는 총 16대 차 중 10대가 신형 쏘나타다. 최근 인기 초절정인 팰리세이드 등은 이번 2019 서울 모터쇼에서 볼 수 없을 전망이다.현대차는 28일 2019 서울 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신형 쏘나타의 새로운 라인업인 하이브리드와 1.6 터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차 신형쏘나타 출고가 지연되고 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21일 신형 쏘나타를 출시했다. 그러나 지난 24일 일부 언론들은 신형쏘나타 엔진에 결함이 발견돼 출고가 잠정 중단됐다고 보도했다.25일 현대차 및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에서 신차 출고 전에 초기 생산 차량을 정밀 모니터링 하는 과정 중 소음과 미세한 진동 등 일부 파트에서 문제가 발견됐다. 현대차는 즉시 출고를 중단하고 현재 해당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최종점검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정성 등 탑승자의 안전과는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21일 현대차의 신형 쏘나타가 출시됐다. 지난 2014년 3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형 쏘나타는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해 혁신적인 디자인의 스포티 중형 세단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신규 엔진 및 플랫폼 등으로 차량 상품성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앞서 신형쏘나타가 사전계약 닷새만에 사전계약 1만대를 넘기며 대박을 예고한 바 있다.■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신형 쏘나타는 현대차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팰리세이드 지금(3월) 계약하면 최대 내년 초까지 (차량인도)기다리셔야 합니다. 그냥 계약해고 잊어버리고 계시면 됩니다” 이는 최근 현대차 영업사원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현장의 목소리다.현대차 및 영업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1일 출시된 팰리세이드는 지난달 기준 판매량 1만3000여대를 넘어섰다. 앞서 현대차가 공식적으로 밝힌 출시 첫날 판매대수는 3468대다. 1월과 2월에 각각 5000대 넘게 팔린 셈이다. 이달도 5000대 판매량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누적계약 대수도 지난달 20일 기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차가 연타석 홈런을 쳤다. 팰리세이드에 이어 신형쏘나타가 사전계약 닷새만에 사전계약 1만대를 넘겼다. 앞서 팰리세이드는 지난해 11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약 2주간(영업일 기준 8일) 실시한 사전계약에서 2만 506대의 계약대수를 기록한바 있다.18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누적 대수는 1만203대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2000대씩 계약된 것으로 지난해 기존 쏘나타 한 달 평균 판매 대수 5487대의 2배 수준에 달한다.신형 쏘나타 사전계약은 개인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신형쏘나타에 보스(BOSE)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된다.11일 현대차에 따르면, 보스와 협력을 통해 개발한 고성능 사운드 시스템은 신형 쏘나타에 옵션 선택 사양으로 적용된다. ‘인스퍼레이션’ 모델에는 기본 적용된다.신형 쏘나타에 적용된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보스만의 특허기술인 ‘센터포인트(Centerpoint)’가 적용됐다는 점이다. ‘센터포인트’ 기능은 2개 채널의 스테레오 음원을 차량 환경에 적합한 다채널의 풍부한 서라운드 입체 음향으로 변환한다. 하나의 좌석에만 집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차가 8세대 쏘나타를 공개했다. 지난 2014년 3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만이다. 이번 신형쏘나타는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가 접목된 혁신적인 디지안으로 재탄생했다. 여기에 신규 엔진 및 플랫폼,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이 탑재됐다.6일 현대차에 따르면, 8세대 신형 쏘나타는 현대차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트니스’ 가 최초적용 모델이다. 신형 쏘나타의 전면부는 매끈한 구의 형상에서 느낄 수 있는 크고 대담한 볼륨감, 맞춤 정장의 주름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