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 3사가 2월 할인 등 다양한 구매 혜택 내걸었다. 이번 혜택에는 인기차종도 포함됐다. 설 연휴 전에 신차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합리적 가치소비 기회다. 1일 국내 완성차 3사에 따르면, 우선 쉐보레는 2월 한 달간 현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이용 시 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스파크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20만 원이 지원된다. 따라서 스파크 소유자는 100만 원을 할인받는 셈이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해 수입 승용차 시장이 벤츠의 세상이었다면, 국산 승용차 시장에서는 기아의 독무대였다. 기아가 국산 승용차 최다 판매뿐만 아니라 베스트셀링 차량 1위도 차지했다. 또한 지난해 판매량 1~3위까지 모두 현대자동차그룹 소속 브랜드였다. 또한 베스트셀링 차량 TOP 10위 모두 현대자동차그룹 소속 브랜드 차량이었다. 사실상 나머지 브랜드들은 들러리였다.4일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많이 신차를 판매한 브랜드는 기아였다. 기아는 지난해 2021년 대비 0.2% 증가한 47만497대를 팔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출시 3개월 쌍용차의 토레스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3개월만에 1만대 가까이 판매되며 쌍용차의 실적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출시 이후 동급 중형 SUV 순위에서 QM6 따돌리고 쏘렌토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13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7월 국내 출시된 쌍용차 토레스는 출시 첫달 1587대, 8월 3431대, 9월 4781대 등 매달 판매량이 상승 곡선을 그리더니 3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9799대로 1만대에 근접하고 있다. 경쟁차종인 르노코리아의 QM6가 8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추석연휴를 앞두고 인기 국산 SUV에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잔존가치 1위는 제네시스 GV80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엔카닷컴이 2020년식 무사고, 주행거리 4만km 기준 현대 더 뉴 싼타페, 팰리세이드, 기아 카니발 4세대, 쏘렌토 4세대, 제네시스 GV80, 르노 더 뉴 QM6, 쌍용 뷰티풀 코란도, 쉐보레 트래버스 등 패밀리 SUV로 인기가 높은 국산차 8개 모델을 대상으로 잔존가치를 조사한 결과다. 8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8패밀리 SUV로 인기가 높은 국산차 8개 모델의 잔존가치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 업계가 본격적인 휴가철인 8월을 맞아 다양한 구매혜택을 마련했다. 아쉬운 점은 할인 등 혜택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점이다. 그나마 5대 완성차 중 기아가 12개월 단기 무이자 할부 카드를 꺼내들었다.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8월 한달 동안 전 차종에 대해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8월 가장 할인혜택이 많이 제공되는 차종은 넥쏘로 310만원이 할인된다. 하반기 신차 출시가 예고된 그랜저는 최대 210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이어 ▲쏘나타, 싼타페, 쏘나타 N라인 각각 최대 19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가정의 달을 맞아 국산차가 파격적인 구매혜택을 5월 한달 간 제공한다. 특히 곧 신차가 출시될 모델 할인 등 혜택이 크다. 5개 완성차 중 현대차, 쌍용차가 타사보다 할인 등의 혜택이 많다. 현대차는 5월 한달간 파격적인 이달의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중 가장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차종은 팰리세이드다. 팰리세이드는 곧 신차가 나올 예정이다. 때문에 할인 폭이 전월보다 더 커졌다. 이달 중 팰리세이드를 구매하면 최대 4%+14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넥쏘는 최대 3+310만원을 할인해 준다. ▲그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월에 중고차를 살 계획이라면 국산차는 르노삼성차의 SM6, 수입차는 BWM 3시리즈(F30)을 구매할 절회의 기회다. 다른 차종 중 가장 중고차 가격 시세가 크게 떨어졌다. 반면 일반적으로 2월은 설 연휴로 인한 영업 일수 감소, 가계 지출 증가로 중고차 구매 수요가 낮은 시기지만 올해는 지난 겨울 구매를 미뤘던 중고차 구매 대기 수요와 신차 대기 이슈로 인해 예년 평균 시세 하락폭 보다 낮은 0.25%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국산, 수입차 전반적으로 일부 모델을 제외한 대부분의 모델들의 시세 변동폭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2월 특별 구매혜택을 꺼내들었다. 2월 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할인 및 무이자 할부 등 혜택이 다양하다. 이달은 현대차와 르노삼성차의 할인혜택이 크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쏘나타, 그랜저 등 주력차종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넥쏘는 최대 3%에 추가 210만원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팰리세이드는 최대 2%에 추가로 140만원을 할인해 준다. ▲쏘나타(N라인) 최대 2%에 추가 190만원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최대 120만원 ▲그랜저는 최대 2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올해 마지막 달인 12월 파격 구매혜택을 제시했다. 이달에는 비인기 차종에 대한 혜택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이 기회를 잘 이용하면 저렴하게 차를 구매할 수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12월 주력차종에 대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쏘나타(N라인)는 최대 5%+250만원을,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최대 3%+180만원을 할인해 준다. 넥쏘는 최대 3%+260만원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그랜저는 최대 210만원을 할인해 주고, 그랜저하이브리드는 최대 14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1월에 들어서자 중고 국산차와 중고 수입차에 명암이 갈리고 있다. 중고 국산차는 시세가 오르고 있는 반면 중고 수입차는 10개월 연속 오르던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따라서 중고차를 살 계획이라면 국산차 보다 수입차가 더 유리하다. 9일 헤이딜러가 발표한 11월 중고차 시세(2018년형 모델 기준 2021년 10월 한 달간 헤이딜러에서 경매가 진행된 주행거리 10만km 미만 차량)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산차 인기모델 대부분의 시세가 상승했다. 기아 더 뉴 K3 차량이 4.8%로 가장 많이 상승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기아·쉐보레·쌍용차·르노삼성 등 국내 5대 완성차가 7월 구매혜택을 공개했다. 대부분 전월보다 혜택이 줄어들었다. 단 특정모델에 혜택을 집중하는 모양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7월 한달간 그랜저, 쏘나타 등 주력차종에 할인 혜택을 집중한다. 쏘나타와 쏘나타 N라인은 최대 5%에 추가 250만원 할인해준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최대 230만원이 할인된다. 그랜저는 최대 3%에 210만원이 할인되고,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최대 140만원 할인해준다. 싼타페는 최대 240만원 저렴하게 구매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 4월 판매실적으로 보니 기아만 웃었다. 기아는 내수와 해외판매 모두 잡았다. 현대는 해외판매 실적으로 내수 부진을 메꿨다. 쌍용차와 르노삼성차도 마찬가지다. 한국지엠만 내수, 수출 모두 부진에 늪에 빠졌다. ■ 현대차, 내수 울고 수출 활짝..전년 比 106.2% 증가현대차는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울고, 해외시장에서 웃었다. 4월 내수 7만 219대, 해외 27만 555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4만 5777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는 1.2% 감소, 해외판매는 185.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월 가장 빨리 팔린 수입 중고차는 폭스바겐 골프 7세대로 나타났다. 국산차는 쉐보레 더 뉴 트랙스였다. 이는 올해 1월 1일부터 26일까지 엔카닷컴에서 판매 신고된 매물 중 20대 미만으로 판매된 차량을 제외한 결과다.29일 엔카닷컴이 공개한 1월 가장 빨리 팔린 국산·수입 중고차 모델 톱10에 따르면, 조사 기간동안 엔카닷컴에서 거래된 차량의 평균 판매 기간을 조사해 보니 국산차는 쉐보레의 소형 SUV 더 뉴 트랙스(2019년형)이 평균 판매일 9.61일로 가장 빠른 판매 기간을 기록했다. 이어 기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해 현대차, 기아차,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삼성차 등 국내 5대 완성차가 코로나19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5대 완성차 모두 전년 대비 지난해 판매실적이 후진했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해외 판매 실적이 전체적으로 감소했다. 올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 수요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글로벌 업체 간 경쟁 또한 한층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대차는 올해 판매목표를 416만대, 기아차는 292만 2000대 세웠다. 노조와 갈등을 잘 봉합한 한국지엠은 올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르노삼성차 QM6 LPe가 국내 시판 중인 LPG 승용차 전체에서 판매 1위에 올랐다. QM6 LPe는 올 상반기 총 1만5155대가 판매됐다. 1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6월) 국내 LPG 승용차 시장 전체 판매대수는 5만8126대로 전체 승용시장(80만7722대)에서 7.2%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 늘어난 수치다.올해 상반기 기준, 국내 시판 중인 LPG 승용차는 경차 1종, 준중형 1종, 중형 4중, 준대형 2종 등 총 8종이다. 중형에 속하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들이 7월 판매에 총력을 펼친다. 현대·기아차와 한국지엠 쉐보레, 쌍용차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로노삼성차는 일부 차종 할인 카드로 고객 몰이에 나섰다.1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연계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해 주요 차종에 대한 특별 할인을 제공하고 다양한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달 26일부터 진행 중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지난달 26일부터 코로나19 피해 극복 및 내수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르노삼성차가 QM6 한정판 ‘볼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한정수량은 1600대다.4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딱 1600대만 판매되는 QM6 한정판 ‘볼드 에디션’은 가솔린 중형 SUV ‘QM6 GDe’ 모델이 기반이다. 이 모델 내외관에 블랙’과 ‘옐로골드’ 컬러로 스타일링해 강인하고 선명하며 섬세한 디테일을 더하고 프리미엄 사양을 추가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구체적으로 보면, 외관은 다크톤의 볼드 에디션 전용 19인치 알로이 휠과 전후방 스키드 및 바디키트와 더불어, 블랙 컬러의 루프랙, 휠캡, 아웃 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5대 완성차의 12월 판매실적이 공개됐다. 내수시장에서 5대 완성차가 전월 대비 또는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증가했다. 반면 수출은 먹구름이 잔뜩 끼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는 12월 내수 6만6335대, 해외 33만234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3.9% 증가한 39만6569대를 판매했다.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 해외 판매는 5.1% 감소했다.내수의 경우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745대 포함)는 전년 동월 대비 26.4% 증가한 1만3170대가 팔렸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추석연휴가 국내 완성차 9월 실적을 갈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추석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K7, 셀토스 등 인기차 판매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내수 판매량이 증가했다. 르노삼성차도 내수 판매량이 증가했다. 반면, 현대차, 한국지엠 쉐보레, 쌍용차 등은 감소했다.특히 한국지엠 쉐보레는 노사갈등으로 인해 판매량이 곤두박질쳤다. 그러나 해외판매(수출)에서는 모든 업체가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현대차, 내수·수출 역신장..현대 세일 페스타 이유 여기있네현대차는 내수 5만 139대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르노삼성차 중형 SUV QM6가 출시 이후 처음으로 국산 중형 SUV 월간 판매 순위 2위를 달성했다. 7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의 집계 따르면 르노삼성차의 QM6는 7월 한 달 동안 국내에서 4262대가 판매되며, 지난 2016년 국내 출시 이후 처음으로 판매순위에서 경쟁차종을 앞질렀다. 국내에서 가장 치열한 시장 가운데 하나인 중형 SUV 시장에서 QM6가 판매순위 2위로 올라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국산 승용차 전체 판매 순위에서도 전월 대비 한 계단 상승한 8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