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오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이날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업들이 장애인의 자립 지원, 다양한 나눔 활동 등에 나섰다. 장애인은 수혜의 대상이 아니다. 함께 살아갈 가족이자, 친구다.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장애인과 함께 사는 세상,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은 자신을 위한 일이다. 이는 기업의 가치소비다. 장애인날 맞아 다양한 나눔·행사..기업의 가치소비지난 2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글로벌 560만 명 이상 유료 회원이 사용 중인 GM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가 국내 서비스 본격 개시했다. 국내는 2년 동안 구독료가 무료다. 이후에는 유료로 전환된다. 온스타를 이용하면 차량의 원격 제어부터 상태 정보 확인 진단까지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연간 구독료가 부담이라면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 자신의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이는 선택 가치소비다.12일 GM한국사업장에 따르면, 온스타는 모바일 앱을 통해 차량의 원격 제어부터 차량 상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업계가 사회공헌 활동 즉 기업의 가치소비에 나서고 있다.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미래 자동차 전문인력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가 하면 미래의 모터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지역사회 및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행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와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선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전기차 인재 육성을 위해 기부에 나섰다. 지난 19일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서영대학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에서도 이제 스마트폰으로 차문을 열고 닫고, 시동을 걸 수 있게 됐다. 쉐보레가 트랙스 크로스오버 연식 변경 모델을 출시하면서 온스타(OnStar) 서비스가 탑재됐다. 일종의 스마트키다. 이와 함께 트림도 변화를 주었다. 기존 LT트림은 단종시키는 반면, 새롭게 임팩트를 더한 REDLINE 트림을 추가했다. 가격은 신규 트림을 제외하고 기존 가격을 유지했다. 14일 쉐보레에 따르면, 연식변경 모델인 트랙스 크로스오버 2025년형의 가장 큰 변화는 온스타 서비스 탑재다. 온스타는 모
▲장순자씨 별세, 김병수(GM 한국사업장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담당장)씨의 모친상=울산전문장례식장 VIP3호, 발인 16일 오전 8시, 장지 울산하늘공원 ☎ 052-242-4444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GM이 제품과 브랜드 경험 향상, 세일즈와 서비스 경험을 확대, 전기차 경험 강화에 나선다.이를 위해 올해 4개의 신차를 국내에 출시하고,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를 상반기에 선보인다. 이는 GM만의 色담은 ‘고객경험’ 확대로 새로운 시장 만들기 위한 GM의 전략이다. GM의 올해 전기차 신차 전략은 환경 중시 가치소비자들의 호응을 받기 충분하다. 리릭과 이쿼녹스 EV는 새로운 가치소비 선택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지난 2일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진행된 신년 기자간
[Consumerwide - HueSoung Jun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There is an opportunity to witness the great inheritance and present time of Cadillac at the GM overall brand space, "The House of GM," starting on the 16th. During the Timeless Legacy, which exhibits heritage and flagship SUV escalade, her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네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의 국내 시장 명운(命運)이 이제 정정윤 전무 손에 달렸다. 정 전무가 최고 마케팅 책임자에서 최고 전략 책임자로 임명됐다. 정 전무의 최고 마케팅 책임 후임은 현 커뮤니케이션 부문 윤명옥 전무가 맡는다.29일 GM은 한국 사업의 최고전략책임자와 최고 마케팅 책임자에 대한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내달 1일자로 새롭게 신설되는 최고 전략 책임자로 임명된 정정윤 전무는 향후 최고 전략 책임자로서 회사의 커머셜 및 내수 시장 운영의 중장기적인 성장과 지속 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이 GM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캐딜락의 클래식 모델과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 ‘타임리스 레거시(TIMELESS LEGACY)’를 16일부터 진행중이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GM의 브랜드 캐딜락, GMC 등의 브랜드 가사가 포함된 플레이리스트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GM 뮤직보드 체험존에서 한 방문객이 GM라이프 스타일에 심취해 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이 GM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캐딜락의 클래식 모델과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 ‘타임리스 레거시(TIMELESS LEGACY)’를 16일부터 진행중이다. 17일 고객 체험형 이벤트 중 하나인 인생네컷에서 한 관람객이 자신의 사진을 보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업계의 사회공헌활동에는 국산·수입차 구분이 없다. 다 함께 도움이 필요한 각각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 및 봉사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는 ESG 실천이자 가치소비의 기준이 된다. 그 동안 많은 자동차 기업들이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엔 이달에 기부활동에 나선 기업들을 취재했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장애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이동권에 초점을 맞춘 기부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 16일 장애어린이 보조기구 지원사업을 위해 기부금 3억 원을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푸르메재단에 기탁했다. 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 상반기 국내 승용차 수출 누적 1위를 기록하는 등 수출 선봉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부분 변경을 거쳐 새롭게 탈바꿈했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가장 큰 장점은 4륜구동이 적용됐다는 점이다. 기자는 지난달 26일 쉐보레가 진행한 미디어 시승 행사를 통해 4륜구동으로 진화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시승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것이라면 무조건 4륜구동 옵션을 선택해야 한다. 기자가 시승한 트림은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RS다. 주요 스팩부터 보면, 더 뉴 트레일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이 대리점에 판촉비용을 떠넘기는 갑질을 했다가 2억대 과징금 제재를 받았다. 사회적 책임 실천에 나서야 할 캐딜락 운영사인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이하 지엠아시아본부)가 갑질이라는 시대착오적인 행위가 드러난 것이다.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선택의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20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따르면, 캐딜락 운영사인 지엠아시아본부는 지난 2016년 4월 7일부터 2018년 7월 27일까지 낮은 시장점유율 제고, 재고관리비 부담 완화 등을 위해 매달 캐달릭 차량의 할인 판촉행사를 진행
[Consumerwide_ HueSoung, Jun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The car industry is practicing ESG. The social contribution includes sponsoring volunteer activities connected to environmental preservation and sustainable future making.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attract customers who watch closely t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업계가 ESG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장학금 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환경보존과 지속가능한 미래 만들기를 이어오고 있다. 이같은 사회공헌활동은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소비를 유도한다. 더 많은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길 기대해 본다.포르쉐코리아가 지난 24일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예체능 인재, 전문자격 취득 및 저소득 취업준비생 등 각 분야 장학생에게 주어졌다. 이번 장학금 총액은 2억 8천만 원이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장학생은 총 75명이다. 그동안 포르쉐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의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사전계약 4일(영업일 기준) 만에 계약 건수 1만 대를 돌파하며 브랜드 최단기간 신차 사전계약 1만 대를 달성기록을 갈아치웠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쉐보레의 스파크 단종 이후 새롭게 출시된 엔트리 모델이다. 소형 크로스오버 체급을 뛰어넘는 준중형급의 공간활용성, 뛰어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치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델이다. 앞서 본지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디자인, 옵션 등에 대해 체험기를 통해 보도한 바 있다.(관련기사 참조) 이번에는 시승기를 통해 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가치소비의 새로운 기준이 될 만한 신차가 등장했다. 쉐보레가 신차인 ‘트랙스 크로스 오버’를 22일 출시했다. ‘트랙스 크로스 오버’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물론, 다재다능함과 뛰어난 공간활용성을 겸비한 데다 최고 트림 기준 2천700만 원대 등 합리적 가격을 제시했다. 특히 제 3종 저공해차 인증까지 받아 친환경성도 갖췄다. 합리적 소비, 환경 중시 가치소비 등 가치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날 출시행사를 통해 가치소비 기준에서 살펴봤다.친환경 측면..제 3종 저공해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의 국내 공식 출시에서 GM한국사업장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국내 출시로 GM의 새로운 타깃 세그먼트인 크로스오버 시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마련됐다”면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전 세계 시장은 물론, 한국 시장에서 올해 가장 기대받고 있는 모델 중 하나로, 쉐보레 브랜드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차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GMC가 GMC 시에라 EV 드날리와 허머 EV 국내 출시를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토를 한다고 해서 반드시 출시되는 것은 아니다. 만약 출시된다면 GMC 시에라 EV는 내년 또는 내후년이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GMC은 지난해 10월 20일(현지시간) 시에라 EV를 공개한 바 있다.7일 오전 11시 서울 세빛섬에서 진행된 GMC 시에라 국내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몰리 펙(Molly Peck) GMC·뷰익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시에라 EV 드날리 전기차 출시를 발표했지만 내년에 출시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7일 오전 11시 서울 새빛섬에서 진행된 GMC 시에라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GMC 시에라 광고 모델인 배우 정성일은 “GMC 브랜드 한국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한국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