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애플의 아이폰 12과 아이폰 12 프로가 사전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다. 이통 3사는 이를 위해 자사만의 혜택들을 마련해 고객들을 맞는다. 아이폰12 가격은 ▲64GB 모델 107만8000원 (이하 부가세 포함)▲128GB 모델 115만5000원 ▲256GB 모델 128만7000원이다. 아이폰12 프로 가격은 ▲128GB 모델 134만2000원 ▲256GB 모델 147만4000원 ▲512GB 모델 173만8000원이다. ■ SK텔레콤_티머니 스티커 카드, 분실 보험 등 Big 5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이번 기사에서는 금융감독원에서 소개하는 체크, 신용카드 활용팁을 정리했어요.먼저 신용카드로 택시비를 결제하면, 택시에 두고 내린 물품을 찾는 데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지방 등 낯선 곳에서 택시를 이용하거나 음주 후 귀가 중 발생될 수 있는 각종 범죄 및 분쟁 상황에서 택시번호를 쉽게 추적할 수 있습니다.결제 시 카드사에 결제자와 결제기기 정보가 기록에 남기 때문입니다. (촬영,번호 외우기 보다 효율적)둘째, 장례, 결혼, 자동차구입 등 일시적으로 목돈을 사용할 때 임시한도 상향을 요청할 수 있습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근무나 타 일정으로 밖에서 끼니를 때워야 하지만, 여의치 않아 편의점 앞을 기웃거려 본 적 있으세요? 이번 기사에서는 매 끼니 몇 백 원이라도 더 아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비자를 위해 CU에서 제공하는 편의점 혜택 (CU플러스 티머니)을 정리했어요.먼저 요즘 들어 큰 혜택을 제공하는 CU 플러스 티머니는 2016년에 8월경 처음 출시됐는데요, 그간 등록 없이 사용하면 CU 및 교통카드로 충전 사용하고,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적립 혜택 (CU 2%, T 마일리지 1%)을 받을 수 있었어요.그런데 CU에서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롯데카드가 9월 한달간 위메프페이에 첫 등록하고 이용하면 최대 12만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4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우선 위메프페이 롯데카드를 위메프페이에 첫 등록 후 누적 4만원 이상 위메프페이를 이용하면 4만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위메프페이 롯데카드는 롯데카드가 최근 선보인 위메프 PLCC로 위메프페이 등록 후 위메프 이용 시 2%를, 일반가맹점에서는 0.7%를 월 최대 5만점까지 위메프포인트로 적립해준다.또한 지난 6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롯데카드 결제 및 탈회 이력이 없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카카오페이가 국내 최초 커스텀형 카드를 선보였다. 카드번호・유효기간 대신 원하는 메시지(최대 18자)를 넣을 수 있어 보안성이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26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카카오페이카드2’는차별화된 디자인과 멤버십・대중교통 등 생활 편의 기능을 담은 선·직불 혼합형 결제 카드다. 구체적으로 보면, 우선 ‘카카오페이카드2’는 국내 최초 커스텀형 카드다. 카드번호・유효기간 대신 원하는 메시지(최대 18자)를 넣을 수 있다. 카드 정보가 카드 플레이트에 노출되지 않아 보안성이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오는 17일부터 서울시 전역에서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사업’이 시행된다. 대중교통이용 전·후 걷거나 자전거 이동 시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방법으로 대중교통 비용를 지원하는 해당 사업은 기존에는 서울시내 5개 자치구에서만 적용됐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서울시 어디에서나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해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이것을 다음달 결제하는 교통비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 광역알뜰교통카드 발행사(신한, 하나, 우리 중 1개의 카드 선택) 에서 개인 카드이용실적에 따라 10% 교통비 추가 할인 혜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사회 여기저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2일 서울시가 '포스트코로나 공공혁신 보고회' 를 통해 '언택트 서비스를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코로나19 감염 사태로 가급적 사람끼리 접촉하지 않으면서 일을 처리하는 '언택트(비대면)'가 사회 트랜드가 되면서 공공 서비스 영역에서도 이를 적용하기로 한 것. 물리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도 기본적인 민원업무부터 신용보증 신청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시가 마련한 '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오는27일부터 중·고등학생들도 후불교통기능 체크카드 이용이 가능해진다. 카드에 입력된 생년월일 정보에 따라 할인된 요금이 차등 적용된다. 또한 연체 정보 등록 제한 등을 통해 청소년 불이익이 방지된다. 24일 금융위원회(금융위)에 따르면, 27일부터 만 12세 이상 만 18세 미만 청소년 283만명이 국 어디서든지 후불교통기능 체크카드(이하 후불교통카드)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현재 후불교통카드는 권종 구분이 없어 요금할인 없이 만 18세 이상에게만 발급되고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24일부터 서울 중구·구로, 충남 천안·아산, 전북 군산, 경남 통영·고성 등 7개 시·군·구 주민들도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쓸 수 있게 된다.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면 대중교통 비용을 최대 30% 절감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 이하 대광위)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지역이 기존 13개 시·도 101개 시·군·구에서 14개 시·도 108개 시·군·구로 확대된다고 23일 밝혔다.이에 따라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용 지역은 , 서울은 종로, 서초, 강남, 구로, 중구 등 5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명동, 서울역, 인사동, N타워, 경복궁 등 서울 도심 주요지점과 관광명소를 기존 시내버스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노란색 ‘녹색순환버스’가 오는 29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21일 서울시는 도심 한양도성 내부 녹색교통지역을 달리는 4개 노선의 ‘녹색순환버스’ 운행을 29일 오전 10시부터 전면 개시한다고 밝혔다. 녹색순환버스 운행에는 일일 총 27대 버스가 투입돼 오전 6시30분(첫차)~23시(막차)까지 달린다.요금은 기존 시내버스 요금(1,00원)의 절반인 600원이다. 또 향후 녹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면 한달에 1만2246원을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토교통부(국토부)가 시범사업의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다.16일 국토부에 따르면, 알뜰카드 이용자들은 지난해 월 평균 40.6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7만2253원의 대중교통 이용요금을 지출했다. 1만2246원(마일리지 적립 7840원, 카드할인 4406원)의 혜택을 받았다. 이는 대중교통비의 약 17% 절감이다.특히, 출·퇴근 시 매일 이용할 경우(월 44회) 월평균 1만3930원(마일리지 적립 9726원, 카드할인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오는 8일과 9일 서울 상암동에서는 우리의 미래 교통수단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사 방문객들은 미래의 교통들을 눈으로 보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5일 서울시는 오는 8일, 9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 및 MBC 앞 문화광장 등에서 ‘2019 서울 스마트모빌리티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제는 ‘이동의 미래,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Freedom of Mobility)’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이 가져다 줄 교통시스템의 변화를 전망하고 모빌리티의 미래 청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광역버스, 광역전철 등을 이용하는 광역통행자(편도 1회 기준 대중교통비가 2000 원 이상인 통행자)의 대중교통비가 한층 가벼워진다. 광역알뜰교통카드를 활용한 보행·자전거 마일리지 적립 한도가 확대된다. 앞서 광역통행자들은 기본요금(경기광역버스 2800원)이 높아 시내통행자들에 비해 광역알뜰교통카드를 통한 교통비 절감효과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지적이 있어왔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국토부)에 따르면 이달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광역통행자들의 마일리지 혜택이 1회당 현재 300원에서 3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향후 10년 안에 광역거점간 통행시간이 30분대로 단축되고 통행비용도 최대 30% 절감된다. 환승시간도 30% 감소된다.국토교통부(국토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김 광역 교통 2030를 31일 발표했다.광역 교통 2030에 따르면, 우선 주요 거점을 30분대에 연결하는 급행 광역교통망이 구축된다. 수도권급행철도 A노선(2023년), 신안산선(2024년)은 계획대로 차질없이 준공하고, 수도권급행철도 B․C노선은 조기 착공이 적극 추진된다. 이렇게 되면 수도권 인구의 77%가 급행철도의 수혜지역에 해당하게 된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출퇴근길의 지하철 혼잡 상황을 알 수 있게 되고 내가 가는 목적지까지 최적 경로 추천도 받을 수 있어 지하철 이용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13일 SK텔레콤은 서울교통공사와 빅데이터∙5G등 첨단 ICT 기술 기반의 '대중교통 안전 및 혼잡도 해결을 위한 연구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지하철 1~9호선(서울교통공사 운영)은 총 290개 역에서 하루 평균 약 700만 명이 이용하며 시민들의 발 역할을 하고 있다.그럼에도 출∙퇴근 시간 등의 지하철 혼잡 문제는 서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자 월평균 1만741원의 교통비를 아낀 것으로 나타났다. 출·퇴근시 매일 이용하면 절감효과가 월 평균 1만3029원으로 더 높았다. 때문이 20~30대 직장인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앞서 국토교통부(국토부)는 지난 6월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결과는 시범사업 시행지역인 11개 도시 및 수도권(경기)에서 7월 한달간 알뜰카드를 이용한 2062명의 이용실적이다.19일 국토부에 따르면, 알뜰카드 이용자들은 월 평균 38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5만834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서울시 공항버스 23개 노선 이용시, 교통카드로 요금을 비불하면 요금이 1000원 인하된다. KAL리무진은 인하대상에서 제외며 요금은 동결이다. 20일 서울시는 서울시 공항버스 노선 중 고급형 23개 노선의 교통카드 요금을 1000원 인하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인하된 요금 적용은 오는 22일 첫차 운행부터다. 서울시는 공항리무진, 서울공항리무진, 한국도심공항 등과 작년 9월부터 공항버스 요금인하를 지속적으로 협의·진행했다.이번 요금인하 요율은 회계분석용역, 2018~2019년 초 운행·경영실적 검토, 시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삼성페이가 국내 누적 결제 금액 40조 원을 돌파했다.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삼성페이가 출시 44개월 만에 국내 누적 결제 금액 40조 원, 가입자 수 14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015년 8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삼성 페이는 출시 12개월만에 누적 결제 금액 2조 원, 24개월 만에 10조 원을 돌파했으며, 33개월과 39개월에는 각각 20조 원과 30조 원을 기록했다.금융감독원 기준 삼성페이는 지난해 국내 오프라인 간편결제 금액 중 약 80%를 차지했다. 온라인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지난해 수도권 하루 719만명이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1회 이용에 2104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토교통부(국토부)가 한구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지난해 수집된 교통카드 데이트를 바탕으로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실태를 분석한 결과다.3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수도권에서는 6777만 명이 66억 6천만 건의 교통카드를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에 719만 명이 대중교통을 이용한 셈이다. 지역별 일평균 교통카드 사용자 수는 서울이 390만 명, 경기 260만 명, 인천 68만 명이었다.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가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한 70세 이상 서울 어르신 1000명에게 10만원 교통카드를 제공한다. 14일 서울시는 서울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 티머니복지재단과 손잡고 운전면허를 반납한 어르신에게 교통카드를 활용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교통카드 제공 대상은 올해 1월1일 이후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여 면허가 실효된 서울 거주 70세 이상(1949.12.31. 이전 출생) 어르신이다. 최초 1회에 한해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최대 1000명의 어르신에게 제공한다. 교통카드 500매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