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플러스 티머니(교통카드) 결제시 20%할인, 등록하면 할인+적립 #매달 새로운 할인 마케팅으로 고객에게 손 내미는 CU #택배수송 하이패스 충전 등 다양한 서비스로 편의점 최대치 활용 #동네 슈퍼, 다양한 페이 매체·서비스 유치로 소비자 지갑 열어야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근무나 타 일정으로 밖에서 끼니를 때워야 하지만, 여의치 않아 편의점 앞을 기웃거려 본 적 있으세요? 이번 기사에서는 매 끼니 몇 백 원이라도 더 아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비자를 위해 CU에서 제공하는 편의점 혜택 (CU플러스 티머니)을 정리했어요.

먼저 요즘 들어 큰 혜택을 제공하는 CU 플러스 티머니는 2016년에 8월경 처음 출시됐는데요, 그간 등록 없이 사용하면 CU 및 교통카드로 충전 사용하고,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적립 혜택 (CU 2%, T 마일리지 1%)을 받을 수 있었어요.

그런데 CU에서는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CU 플러스카드 결제 에 추가 혜택을 제공하기 시작했는 데요 (월 단위 행사 유치로 20~30% 할인 제공), 이에 따라 이미 저렴한 김밥류를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게 됐어요.(2~3천 원 단위)

이달 할인 행사(10월)는 결제 매체 상관없이 할인하는 플러스원 상품 판매 (음료, 라면, 간식류), CU플러스 티머니를 구매후 김밥류 결제 시 20% 즉시 할인(무등록), 카드 등록 시 할인과 CU 머니 2% 적립을 동시 제공하며 그 외 삼성앱카드, 삼성카드, KT 멤버십 고객에게는 타임 세일 및 캐시백 혜택을 10월간 제공하고 있습니다.
CU 플러스 티머니는 2,500원으로 3천 원짜리 김밥을 4회 이상 사면 카드값을 절약할 수 있는 셈입니다.(11~20시 결제/ 회당 최대 할인 3천 원)

한편 CU편의점은 식료품 구매 뿐 아니라 택배 수령 및 선불 하이패스 카드 충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택배 수령 제휴:11번가, 티몬, 알라딘, 인터파크, 현대홈쇼핑, GS홈쇼핑, CU) (하이패스 제휴: SM 하이플러스 카드 만; CU, 세븐일레븐, 이마트 24시, GS 25, GS 슈퍼, 고속도로 영업/휴게소)

CU편의점을 보면 편의점이 할 수 있는 모든 서비스는 다했다는 생각 마저 드는데요, 전국의 동네 가게가 편의점에 밀려 문닫는 것이 아니라 고유의 장점을 살려 새로운 마켓의 형태로 살아남으면 좋겠습니다.

자료: CU홈페이지, 하이플러스카드(www.hipluscard.co.kr, cu.bgf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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