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직장인 10명 중 8명(75.3%)은 이직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때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는 ‘연봉’이었다. 12일 사람인이 직장인 1558명을 대상으로 ‘이직 의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응답자 10명 중 8명(75.3%)이 '이직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햇다. 이들은 이직할 기업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연봉’(34.9%)이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이어, ▲‘복리후생’(16.2%) ▲‘조직문화, 분위기’(12.2%)▲‘야근 등 근무환경’(8.4%)등을 많이 꼽았다.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경력 구직자는 성공적인 이직을 위해 평소 평판관리에도 신경을 써워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경력 구직자에 대해 전 직장에서의 평판조회를 통해 불합격시킨 경우가 많았고 현재는 평판조회를 실시하지 않는 많은 기업도 '평판조회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사람인이 기업 344개사를 대상으로 ‘경력직 채용 시 평판조회가 당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 31.4%가' 평판조회를 실시한다'고 답했고 이들 중 5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올해 채용 경기는 예년에 비해 경직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17일 사람인이 기업 628개사를 대상으로 ‘2019년 정규직 채용 계획’을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 정규직 신입이나 경력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은 지난해 신입 및 경력을 뽑은 기업보다 크게 줄었다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올해 신입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은 59.6%로, 지난해 신입을 채용했다는 응답 75%보다 무려 15% 이상 적었다. 기업들이 신입을 채용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60% 이하로 떨어진 건 지난 2015년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경기 침체의 장기화가 직장인들의 ‘이직’ 전략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26일 사람인이 직장인 575명을 대상으로 ‘이직 준비와 변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기불황으로 ‘이직 계획에 변동이 생겼다’고 응답자51.8%가 답했다. 응답자들은 이직 계획 변동 내용으로 ‘계획보다 이직을 서두르게 됨’(37.9%)을 첫번째로 꼽았다. 이어 ▲‘이직을 미루게 됨’(32.9%)▲‘이직 계획이 없었는데 준비하게 됨’(22.5%)▲ ‘이직을 포기하게 됨’( 6.7%)등 순으로 답했다. 이직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헤드헌팅으로 입사한 경력사원의 수습기간이 필요할까. 커리어앤스카우트가 채용 담당자 및 경력자, 헤드헌터 3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해보니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22일 커리어앤스카우트에 따르면, 수습은 확정적 근로계약 체결 후에 근로자의 작업능력이나 사업장에서의 업무능력의 훈련을 위한 기간으로 일반적으로 기업 내 수습, 연수 등을 의미한다. 수습 근로자에게도 근로기준법이 전면 적용된다.설문조사 결과 헤드헌팅을 통하여 입사한 경력 입사자의 경우, 수습 기간이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경쟁사간 인재 뺏기가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이 기업 559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해보니 기업 5곳 중 2곳이 경쟁사에 인재를 빼앗겨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사람인에 따르면, 인재 유출이 가장 많은 직무 1위는 ‘영업/영업관리’(24.1%)였다. 이어 ‘연구개발’(15.6%), ‘제조/생산’(11.6%), ‘서비스’(9.8%), ‘IT/정보통신’(8.5%), ‘기획/전략’(8%), ‘디자인’(4.9%), ‘광고/홍보’(3.1%), ‘마케팅’(2.7%) 등의 순이었다. 직급으로 보면 ‘대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직장인 10명 중 4명은 휴가기간에 이직을 준비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사람인에 따르면, 직장인 955명 중 절반에 가까운 45.3%가 ‘휴가기간 중 이직 준비를 할 계획이다. 휴가기간에 이직을 준비하는 이유는 ‘최대한 빨리 이직하고 싶어서’(47.8%, 복수응답)가 단연 높았다. 이어 ‘평소에는 업무와 병행하기 힘들어서’(43.2%), ‘회사 몰래 준비할 수 있어서’(36%), ‘주위 눈치 안 보고 준비하고 싶어서’(35.1%), ‘여유 있게 준비할 수 있어서’(30%) 등의 순이었다.이직을
[컨슈머와이드-주은혜기자] 경력직으로 취업을 원한다면, 뛰어난 업무능력도 중요하지만 '인성과 성격관리'가 필수다. 사람인은 기업 인사담당자 413명을 대상으로 ‘경력직 채용 시 평판조회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업 10곳 중 3곳은 '경력 채용 시 평판조회를 시행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23일 밝혔다. 평판조회를 통해 알고 싶은 항목으로 ‘인성 및 성격’(77.6%,복수응답)이 가장 많이 꼽혔고, 뒤를 이어▲‘전 직장 퇴사 사유’(57.8%)▲‘업무능력’(50%)▲‘동종업계 내의 평판’(38.8%)▲
[컨슈머와이드 - 강진일 기자]직장인 10명 중 9명은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해 한 곳에서 오래 근무하는 것보다는 이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사람인이 직장인 1682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해 이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인 93%가 ‘필요하다’라고 답했다고 1일 밝혔다.이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연봉 등 더 나은 조건을 찾는 거라서’(61.3%,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개인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어서(46%)▲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40%
[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이번 휴가시즌 동안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이 10명 중 4명이나 됐다.30일 사람인에 따르면, 직장인 1069명 중 37.9%가 ‘휴가기간 중 이직 준비를 계획하고 있었다.휴가기간에 쉬지 않고 구직활동을 하려는 이유로는 ‘최대한 빨리 이직하고 싶어서’(48.9%,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주위 눈치 안 보고 준비하고 싶어서’(46.4%), ‘회사 몰래 준비할 수 있어서’(44.2%), ‘평소에는 업무와 병행하기 힘들어서’(44%), ‘여유 있게 준비할 수 있어서’(29.1%), ‘비수기라
[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이전직장에 대한 평판이 기업의 경력직 채용시 당락을 좌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업인사담당자 50%이상은 경력직 구직자의 평판조회 결과로 인격적인 문제가 드러나 불합격시켰다는 의견이다.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91%가 ‘경력 채용 시 평판조회가 당락을 좌우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는 ‘불합격에 영향을 끼쳤다’는 응답이 57%(복수응답)로 ‘합격에 영향을 끼쳤다’(50.6%)는 응답보다 조금 더 높았다.이전 직장의 평판이 불합격을 좌우했다는 기업(195개)들은 그 이유로 ‘인격적인 문제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