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네르지 프렌치 리프트TM 나이트 크림’하나면 리프팅 '끝'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얼굴 리프팅 종결자가 등장했다.
랑콤이 혁신적인 마사지 도구와 부드럽게 녹아드는 텍스처로 또렷한 리프팅 효과를 선사하는 ‘레네르지 프렌치 리프트TM 나이트 크림’을 선보인 것. 1ML당 3360원은 다소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랑콤의 화장품 라인 중에서도 가장 주름개선과 리프팅에 탁월한 라인인 레네르지 명성에 걸맞게 독자적으로 개발한 마사지 디스크(disc)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마사지 디스크로 얼굴을 순간적으로 자극하여 탄력을 끌어 올린 후 제품을 바르면, 크림에 포함된 특별한 활성 성분이 피부 속 사이사이에 에너지를 전달해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랑콤은 ‘레네르지 프렌치 리프트TM 나이트 크림’론칭과 함께 사용방법도 함께 공개했다. 앞서 밝힌 것과 같이 마사지 디스크를 활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사용설명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랑콤이 공개한 레니르지 코스테틱 프로그램은 랑콤이 프렌치 페이스 건식 마사지에서 영감을 얻어 독자적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마사지 디스크로 얼굴을 순간적으로 자극하여 탄력을 끌어 올린 후 피부 깊이 볼륨을 채워주는 총 3단계 리프팅 프로그램으로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1단계에는 스텝1 날렵한 턱선과 목선 만들기, 스텝2 얼굴 윤곽 또렷이 살려주기, 스텝3 단매끄러운 이마 만들기 등 프렌치 건식 마사지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턱에서 시작하여 위 쪽으로 움직여 준 후 아래 쪽으로 지긋이 누르며 내려준 뒤 움직임을 길게 하여 양쪽 얼굴에 같은 동작은 3번 반복해 날렵한 턱선과 목선을 만들어 준다. 그 다음 입 꼬리에서 시작해 광대뼈까지 짧은 스트록으로 양쪽 얼굴에 같은 동작을 3번 반복해 얼굴 윤각을 또렷이 살려준다. 이때 눈가는 피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매끄러운 이마를 만들 차례. 방법은 눈썹 사이사이에서 시작해 헤어라인까지 짧게 끊어주는 동작으로 이마를 쓸어 올리는 동작을 3회 이상 반복하면 된다.
1단계가 마무리되면 2단계 일명 청담동 세럼으로 탄력 채우기와 3단계 나이트 크림으로 파워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 시키면 된다. 우선 2단계 에 사용되는 제품은 랑콤의 레네르지 플라즈마 세럼으로 피부 속에 바로 주입한 듯 촘촘한 탄력과 윤광을 채워주는 효과가 탁월한 제품이다. 3단계에 사용되는 제품은 NEW 레네르지 프렌치 리프트™ 나이트 크림으로 혁신적인 마사지 디스크와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활성 성분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드는 나이트 크림이다.
이와 관련, 랑콤의 관계자는 "랑콤은 제품 출시와 함께 프랑스 여성들이 즐겨 하는 프렌치 건식 마사지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레네르지 코스테틱(코스메틱과 에스테틱의 합성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며 "먼저 스킨이나 토너로 피부를 정돈한 후 마사지 디스크를 이용한 프렌치 건식 마사지로 턱과 목선부터 이마까지 자극해 얼굴 윤곽과 볼륨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사지 후에 피부의 볼륨감을 채워주는 레네르지 플라즈마™ 세럼과 레네르지 프렌치 리프트™ 나이트 크림을 바르면 더욱 또렷한 리프팅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레네르지 프렌치 리프트 나이트 크림은 50ml 기준 권장 소비자가 16만 8000원대로, 현재 전국 랑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